Andong NetDiffrent

군민에게 생활체육의 활동기회를 마련해주고 나아가서 주민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동호인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화합으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제18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영양군민회관 및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경북배드민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 관내 23개 시군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한편, 영양군에서는 이번대회를 통하여 스포츠

영양군보건소(소장 김춘화)는 2013년 11월 29일(화) 『2013년 제6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소 로비에서 「더 맑게 더 밝게 더 젊게」라는 주제로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치매를 돌보는 어려움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이해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며 행사 내용으로는 치매체험존을 설치하여 잠든 뇌를 깨우는 각종 놀이기구 전시와 체험, 치매선별검사, 노인 우울증 자살예방, 각종 건강 검진 및 상담, 치매환자 작품전시 등 평소 알기 힘들었던 치매를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

고추 주산지인 영양에서는 최근 사과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소비지 시장에서는 고추하면 영양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알려져 있는 반면, 영양사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홍보부족으로 인지도가 매우 낮은 상태이다. 영양군과 남영양농협에서는 이러한 영양사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하여 대구에 위치한 행복터치 사과데이 운동본부와 MOU를 체결하고, 대구.경북관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영양사과 수확체험행사 및 영양의 자랑거리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10월 26일(토)에는 대구의 대동, 해안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학생, 학교관계자를 포함

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명옥)는 2013년10월24일 따뜻한 사랑이 가득담긴 장(간장, 된장)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기 위해 회원 30여명이 이웃사랑나눔행사를 가졌다. 2007년부터 시작한 생활개선회원 이웃사랑나눔행사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메주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매년 장을 담아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나눠주는 된장(400ℓ), 간장(300ℓ)는 관내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250가구에 직접 회원들과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모인 30여명의 생활개선회원들은 “적은 양이지만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0월 23일 보건소 재활운동실 등록자 및 가족 60여명과 함께 자연생태공원에서 야외 행사를 실시했다. ‘몸도 마음도 가을처럼 아름답게’ 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양군과 영양군장애인복지센터가 협력하여 거동이 불편하여 나들이가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답답한 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용기와 재활의지를 심어주고,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37명과 1:1로 보살펴줄

2013년 10월 22일(화) 영양군 여성단체협의회(김옥구회장)회원 200여명이 모여 일월산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봄이면 고사리, 산어수리, 산더덕, 산부추 등 온갖 산나물이 자생하는 일월산은 영험하기로 이름이나 무속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해맞이광장에서 시작하여 육각정으로 내려오는 코스와, 외씨버선길 코스, 선녀탕으로 내려오는 코스 등 3코스로 나누어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등산객과 산나물 채취자가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속인들이 기도 후 버리고 간 제물과 타다 남은 양초들을 말끔히 치웠으며 등산로에 자연

영양군청 빛깔찬 야구단이 3번에 도전 끝에 마침내 2013 경상북도지사기 도지사배 공무원 야구대회 통합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변변한 연습시설 하나 없는 어려운 여건과 11명의 얕은 선수층으로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합우승으로 이끌어내는 모습에 대회에 참가한 시군 야구관계자들은 승패를 떠나 영양군청의 끈기와 저력에 감격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06년 통합우승 이래 항상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시고 말았지만 2011년, 2012년 2년 연속 우승팀인 경주시청을 상대로 투혼을 발휘함으로써 2013

영양군 입암면 선바위권역에서는 오는 10월 19일, “제1회 선바위 문화축제”를 선바위권역 주민복지관 일원(입암면 신사리)에서 개최한다. 이 축제는 선바위권역종합개발사업(추진위원장 박명술)의 주민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기획되어 개최되는 축제이다. 입암면 신사 1.2리, 대천리, 금학리, 연당 1.2리로 구성된 선바위권역의 박명술 추진위원장은 이번 문화축제가 선바위권역이 가진 문화와 자원, 가능성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축제 개최를 위하여 권역의 모든 주민들이 함께 의논하고 준비를 하면서 권역사업의 성공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정재용)에서는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살리기 위하여 다양한 방과후 부서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월초등학교는 경북 영양군 일월면에 위치한 전교생 72명의 소규모 학교로,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방과후 학교에서 다양한 부서를 개설하여 수업하고 있다. 특히 올해 2학기에는 ‘요리교실’ 부서를 신설하여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음식인 ‘송편 만들기’를 하였으며, 그 이외에도 전통음식을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재해석한 ‘삼색수제비’,

‘2013 세계유교음식페스티벌’이 340년 전, 과거로 떠나는 음식여행이라는 주제로 『음식디미방』의 탄생지인 두들마을(경북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서 오는 10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 동안 펼쳐진다. 영양군(군수 권영택)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김상철)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8일 개막식(금, 17시)을 시작으로 요리경연대회, 맹호도 사생대회, 두들마을 백일장, 전통혼례체험, 초청 강연회, 세계음식전시 및 판매를 비롯하여 각종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첫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