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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청기면은 발 빠른 제설작업으로 관내 발생한 응급환자 후송에 큰 역할을 하였다. 지난 7일 영양군 일원에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자정을 넘어서면서 눈발이 굵어지자, 당일 새벽 5시부터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청기면의 제설작업은 우선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918호선(팔수골) 및 지방도 920호선(당리재~행화재)부터 장비(5톤트럭, 1톤트럭)를 투입하여 실시하고, 군도이하의 노선에 대하여는 트렉터(6대)를 투입하여 순차적 담당구역별로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또한, 장비 진입이 불가능한 산간

영양군 수비면 이장협의회(회장 권석렬)는 4일 면장실에서 수비면장, 이장협의회 회장,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만춘(48세, 경감) 영양경찰서 수비파출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만춘 소장은 2012년 2월 28일부터 1년 11개월 간 파출소장으로 재직하면서 관내 기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수비면 치안에 남다른 헌신을 해 왔으며, 특히, 농번기 및 휴가철에 지역주민에게 방범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는 물론, 호별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민행정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칭송을 받아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베트남결혼이민자 자조모임(회장 김민경)에서는 2월 4일 낮 12시부터 영양군민회관에서 ‘베트남 설날 추억하기’를 주제로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설날인 ‘뗏’에 대한 소개와 팃코다우, 짜란, 짜루아 등 10여 종의 베트남 전통 설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준비한 공연과 결혼이민자들의 모자춤 공연 등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자녀들에게 세뱃돈을 주는 행사도 있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는 더 풍성한 행사가 될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역출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고, 명예를 선양하여 영양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영양의 독립운동가 열전』을 발간했다. 『영양의 독립운동가 열전』에는 국권침탈 전후부터 광복 때까지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하신 공로로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운동유공 포상을 받은 독립운동가의 공적과 사적지가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내용으로는 바다로 들어가 순국한 의병장 김도현 선생, 친일파 처단에 선두에 선 아나키스트 엄순봉 열사, 만주를 울린 열혈 여장부 남자현 지사, 하와이로 노농이민 가서 독립운동을 펼친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1월 29일 오전 11시 영양시장 일대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인구감소와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영양군청 전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명절선물 및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였다. 행사에 앞서 영양군청 전 직원은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해 복지포인트를 활용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약6천만원)에 동참하였다.

영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군수 권영택)은 설 명절 기간 동안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1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난 1월 29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영양군 주관으로 영양경찰서, 영양119안전센터, 안전문화운동 영양군협의회 등 100여명이 넘는 관계자 및 회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영양 공설시장을 경유하여 영양버스터미널까지 가두 행진을 실시하였다. 장날을 맞이하여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우리집 안전관리에 대한 홍보를 실시

경북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가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원 축제(최우수 2회, 우수 2회)로 선정돼 도비지원금 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영양산나마물축제는 ??산채??라는 소재의 특이성과 정체성, 발전가능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영양군의 부족한 하드웨어적 관광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틈새상품을 적극 활용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축제평가위원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에서는 4년 연속 경상북도 우수축제에 걸맞게 산채의

새마을지도자 일월면 협의회(회장:이명술)는 1월 27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설맞이 떡국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떡국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떡국 200kg(50박스)는 일월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세대에 전달되었다. 새마을지도자일월면협의회 이명술 회장은 “「설맞이 떡국 나누기」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일월면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의회(회장:이상명), 부녀회 회원 40명은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백미 10kg 30포를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백미 30포는 입암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세대에 전달되었다. 새마을지도자입암면협의회 이상명 회장은 “「행복나눔 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혁래 입암면장은 “

영양군은 1월 20일에서 24일 중 수요일을 제외한 4일 동안 산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영양 산채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고추와 더불어 웰빙 영양의 이미지로 군을 홍보하고 주 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은 영양 산나물을 주제로 산채에 관한 기초 강의, 산나물 홍보에 활용하고자 개발한 영양 산나물 스토리텔링의 습득, 마케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의 교육을 통하여 산채 해설사를 양성.활용함으로써 산나물 판매 및 영양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자 개설한 본 강좌에는 평소 산나물에 관한 관심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