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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가을철 송이버섯 등 임산물 채취 시기를 맞아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임산물 불법채취 등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임산물 불법채취행위, 무단벌채, 불법산지전용, 각종 폐기물 등의 투기·적치행위 등을 집중단속 할 예정이다. 시는 특별사법경찰 등 4개 반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임산물 주요 생산지 등 불법행위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행위 발견 시 관련 법 규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실경 역사극으로 풀어낸 ‘2023 서간도 바람소리’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3 서간도 바람소리’는 8월 4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했다. 임청각 실경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었던 이번 공연은 임청각 복원공사 관계로 태사묘에서 진행되었다. 이국땅에서 100만 동포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신흥무관학교를 세워 수천 명의 독립군과 독립전쟁을 펼친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역사가 태사묘 특별무대에서 현장감 있게 펼쳐졌다. 독립되

옥동 새마을회(남녀회장 이상성, 오순남)는 지난 12일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52가구에 쌀 10kg 52포를(150만 원 상당) 전달할 예정이다. 옥동 새마을회(남녀회장 이상성, 오순남)는 “작은 정성이 모여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내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복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지속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명)는 지난 12일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동참한 태화동 소재 ‘각시탈 노래방’, ‘태화92구이’, ‘수동씽크공장’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모금사업으로 모금액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긴급구호비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 정기기부를 시작한 가게 대표님들은 주변 이웃을 통해 행복금고에 대해 알게 됐고 행복금고의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정기기부를 신청했다. 또한, 1인 1

태화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조병수)-부녀회(회장 신현순)]는 지난 12일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회(지도자-부녀회)는 소외계층과 ‘마을복지’를 추진하면서 확인된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직접 방문하고 안부를 물으며 40가구에 백미(10kg)를 전달하였다. 평소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국토 대청결 운동, 주거환경개선, 헌 옷 수거, 반찬 나눔과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병수 지도자회장은 “작은 나눔이 따뜻한

남선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권순갑·부녀회장 박정옥)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46가구에 10Kg 들이 쌀 46포(140만원 상당)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권순갑, 박정옥 회장은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우리 회원들이 그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환 남선면장은 “지역 내 궂은

예안면새마을회(새마을지도자회장 이희락, 새마을부녀회장 김분선)는 12일 예안면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회는 그간 바쁜 일상에도 헌 옷 수거, 가시박 제거 등 관내 공공사업에 참여하여 모은 기금으로 쌀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정성스레 모은 쌀 30포/10kg(100만 원 상당)을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선정하고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물으며 전달했다. 이희락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송하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금숙)와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식)는 12일 송하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65가구에 쌀 10kg 65포(200만 원 상당)를 전달할 예정이다. 송하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다.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전달 행사, 자연정화활동 등

축제 공간 남북 확장, 남쪽 탈춤공원부터 구 기차역 중심으로 북쪽 웅부공원까지 민속축제와 분리, 독자적 콘텐츠와 정체성으로 화려하게 막 열어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오는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은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태인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한국의 탈춤으로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됨을 발판으로 ‘화려하게 꽃피는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는 디지털 전환, 4차산업 시대에 발맞추어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를 신설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9명을 선발한다.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는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전통과 문화를 미디어 기술, 문화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이론 등과 융합 시킬 수 있는 유능하고 창의적인 문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문학과 지역학, 디지털 미디어의 융합을 통해 현대의 미디어 환경을 중심으로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콘텐츠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콘텐츠의 이해, 문제해결과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