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마을 ‘하회동탈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형극「가족과 함께하는 탈춤 추는 인형놀이」를 준비했다. 8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공연되는 인형극은 6일부터 11일까지는 매일 정오(12:00)에, 마지막 날인 8월12일에는 정오(12:00)와 오후 3시 두 차례 하회동탈박물관에서 공연된다.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각색되었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일찍부터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감나는
2012-08-06
문화 (7,006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뜨거운 8월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품고 하회마을을 환하게 비춘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은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4일(토) 공연을 시작으로 8월 8일(수)까지 5일 동안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공연된다고 밝혔다. 오후 8시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부용지애’는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시간은 약 100분이다. 스토리는 하회탈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허도령과 김씨처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기본적인 뼈대를 이루었으며, 겸암 류운룡과 서애 류성
2012-08-02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이상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여름방학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하고자『독서 대왕, 세종이 알려주는 독서법』을 주제로 2012년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 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매일 아침독서를 시작으로『책의 집, 도서관 탐방』,『세종대왕과 가상 인터뷰』,『완전정복 세종대왕 독서법』, 『독서왕! 장원급제』등의 독서관련 수업뿐만 아니라 『조선왕실의례와 궁중생활』을 통해서 선비정신도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책과 관련된 견학코스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안동한지공장의 체험프
2012-08-02
K-water 안동권관리단(단장 안종서)에서는 8월 3일(금) 19:30 안동물문화관에서 ‘2012 한여름밤의 호반음악회’를 개최한다. 불볕더위로 들끓는 여름날 저녁, 지역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안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드리는 시원한 선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에는 김범룡, 원미연 등 유명가수들과 지역을 대표하는 가수 김이난이 출연하여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퓨전타악(아작), 아카펠라(엑시트)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는 공연
2012-08-02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박래근)이 공동으로 8월 3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문화공원에서 ‘청춘극장’ 야외 특별상영회와 특별공연을 실시한다. 현재 매주 금요일마다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 상영실에서 정기영화상영으로 실시하고 있는 ‘청춘극장’은 (재)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공공기능인 미디어영상문화 보급과 시민영상문화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금년 3월 오픈하였다. 매주 만석을 이룰 정도로 인기인 ‘청춘극장’이 더운 여름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시민들을
2012-08-02
“대통령의 여 경호원 같은 여랑. 여랑을 닮고 싶어요.” 박혜민(여·23)씨가 연기하게 되는 여랑은 자신의 원래 성격과 닮아있다고 이야기 했다. “얼마 전 뮤지컬 ‘사모’에서는 조신한 기생 역할을 맡았는데 무척이나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 여랑 역은 활동성 있는 모습이 주위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어 자신감이 생긴다.”며 미소 지었다. 박혜민씨는 안동대학교 음악과에 재학 중으로, ‘왕의 나라’를 통해 뮤지컬 배우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성악을 기본으로 노래와 춤을 함께 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 대학 졸업 후 많은 오
2012-08-02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8월로 접어들면서 휴가 피크 기간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 줄 다양한 여름밤의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면서 지역민들에게 설레 임을 주고 있다. ▲ 실경 뮤지컬 “부용지애”와 왕의나라, 그리고 사모 먼저 (재)세계유교문화재단에서 마련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8시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에서 공연된다.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시간은 약 100분이다. 하회탈 설화를 바탕으로 허 도령과 김씨처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기본적인 뼈대를 이루
2012-08-02
안동의 이야기로 안동사람이 만드는 산수실경 창작뮤지컬 ‘왕의 나라’의 안동 민속촌 성곽 공연장에 권태경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신정숙 안동시 새마을 부녀회장 외 다수 회원들이 방문하여 무더위 날씨에 땀 흘려 연습중인 배우와 스텝들을 격려하였다. ‘왕의 나라’ 배우 및 스텝 300여명 대부분이 안동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지역의 대표단체인 안동시 새마을 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공연현장을 방문하여 고생하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문화가 함께하는 큰 뜻이 있고 열심히 연습중인 배우들의
2012-08-01
안동시(시장 권영세 )에서는 전국 최고의 명품브랜드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로부터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전국 유일의 축산물 홍보사절인『제12회 안동한우 홍보사절 선발대회』를 2012년 10월 1일(월)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와 안동 MBC 문화방송이 주관하며 안동봉화축협, 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 (주)농협사료 경북지사, (주)새한축산, 축산기업안동시지부의 후원으로 열리게 되며 홍보사절로 선발되면 안동의 특산품과 함께 2년간 왕성한 안동한우 홍보활동을 하게
2012-08-01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주최하고 안동한지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안동한지축제2012」가 오는 8월3일(금)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공장(풍산읍 소재) 일원에서 안동한지축제 행사가 펼쳐진다. 개막식 및 한지공예대전 시상식 : 8월 3일 18:00, 안동한지 일원 "전통한지, 한류와의 만남"을 주제와, “한여름 밤의 꿈, 천연한지의 추억”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지난 3년간의 축제에서 방향을 바꾸어 많은 사람들이 한지를 즐기고 활용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였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변신이 <제 1회 안동한지공예대
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