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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정열의 상징 탱고! 때로는 낭만적이고 때로는 우수에 가득 찬 감성을 던지는 음악, 탱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이 준비한 5월 파스텔 콘서트가 5월7일 오후 7시30분 백조홀에서 아르헨티나의 어느 한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탱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유려한 스캣과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서 이미 관객들에게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를 선사 했던 재즈 보컬리스트 하이진이 국내 최고의 탱고밴드, “라벤타나”와 만났다.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재즈 크로스 오버 부문 수상에 빛나는 이력을 자랑하는 라 벤타나는 리더 정태호를 주축으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재현행사가 5월 4일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열렸다. 220년 전 정조임금의 특명에 의해 실시되었던 음력 3월 25일로, 도산별과가 행해졌던 그 날이다. 당시 만여 명의 유생들이 모여들었던 소나무 숲은 안동댐 건설로 수몰이 되었지만,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시사단試士壇을 배경으로 행사가 열렸었다. 올해 도산별과 시제는 春日遊陶山憶別試(춘일유도산억별시), 압운은 天(천) 先(선) 筵(연) 賢(현) 傳(전)으로 정해졌다. 압운은 각 시도의 원로 3명으로 구성된 시관이 현장에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5월 6일 11:30 시장실에서 KBS 사랑의 리퀘스트 성금 전달식을 갖는다. 지난 4월 13일 방송된 “KBS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국민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 2천만 원으로 도산면에 거주하는 조손가정의 손녀 공부방을 만들고, 식수공급 설비와 화장실 개조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 되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랑의 리퀘스트의 사연은 안동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권혁철)가 협력해 의뢰한 사례로 전달식에는 안동시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의

5월 5일(일, 10:00～16:00)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김희곤)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기념관을 찾는 모든 어린이들은 나라사랑 퀴즈! 미로체험, 굴렁쇠 체험, 민속놀이 체험, 만들기 체험 등 여러 가지의 체험 활동을 통하여 역사도 배우고 어린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미션 구성은 사격 체험, 굴렁쇠 체험, 말뚝이 떡 먹이기 놀이, 장애물 페널티 킥, 퀴즈와 함께 즐기는 미로체험, 클레이 태극기 만들기, 역사퀴즈 풀기, 추억의 먹거리로 구성되

사랑과 정열의 상징 탱고! 때로는 낭만적이고 때로는 우수에 가득 찬 감성을 던지는 음악, 탱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이 준비한 5월 파스텔 콘서트가 5월7일 오후 7시30분 백조홀에서 아르헨티나의 어느 한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탱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유려한 스캣과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서 이미 관객들에게 주옥같은 재즈 스탠다드를 선사 했던 재즈 보컬리스트 하이진이 국내 최고의 탱고밴드, “라벤타나”와 만났다. 한국 대중 음악상 최우수 재즈 크로스 오버 부문 수상에 빛나는 이력을 자랑하는 라 벤타나는 리더 정태호를 주축으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은 고(姑) 권정생 원작의 감동 3D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기획 안동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극장 및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된다고 2일 밝혔다. ‘엄마 까투리’는 ‘강아지똥’, ‘몽실언니’로 널리 알려진 아동 문학가 권정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안동시가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단편영화로는 국내 최초로 전국 개봉에 성공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엄마 까투리’의 극장판이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케이블 채널 ‘카툰네트워크’를 통해

월곡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교장 이오흠)가 안동시 공무원들 앞에서 연주솜씨를 뽐냈다. 학생 34명과 선생님 6명 등 40명으로 구성된 월곡초등 오케스트라단원들은 안동시청 지난 1일 5월 정례조회를 맞아 권영세 안동시장 등 500여 명의 공무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동시민회관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임성국(42세) 선생님이 지도하는 월곡초등학교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12 한복교복 프로젝트에 응모, 한복교복 학교로도 선정돼 전교생이 무상으로 유명디자이너의 한복을 지원받았다. 올 1월에는 한복네트워크데이에 초청돼

안동시 삼산동 소재 중앙시네마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의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예술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된 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지역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 하였습니다. 저희 중앙시네마 예술전용관은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격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함께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5월5일 어린이날에 무료영화 상영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자유롭게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부대행사 : 엄마 까투리 마스코트와 시진찍기 및 선물증정(풍선) ▶ 주 최 :

5월5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청년회의소 주최로 5월 5일 09:00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 2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태권도시범이 펼쳐지고, 제1부 기념식에서는 어린이헌장낭독과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등 축하공연이 예술무대에서 개최된다. 제2부 축하행

2004년 시작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벌써 10회째를 맞아 우리 농업의 꿈과 희망을 펼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는 농업, 농촌의 그린어메니티 개발과 공익적 가치와 기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농업에 대한 관심 유발로 지역농산물의 판매 촉진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소비자인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먹거리 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하여 5월3일부터 5일까지 삼일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녹색체험공원 일원에서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친환경 농업의 랜드마크가 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