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 일원에서 ‘제7회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 축제’가 8월 3일에 마을 주민, 출향인사,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012년도에 도곡리 마을 주민과 출향민협의회가 공동 개최키로 협의하여 이후 매년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어온 도곡리 마을숲 축제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하루 농사를 잠시 쉬며 예부터 전승되어온 마을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 재연 및 계승을 위해 열리는 농촌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먹고 마시던 풋굿놀이 행사에서 더 나아가 서예·그림 전시,
2019-08-02
영양 (8,432건)
□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영양경찰서(경위 이동명)의 협조를 받아 8월 1일(목)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모든 통학차량 운전원 및 동승보호자(임차차량 포함)를 대상으로 「2019년 통학차량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여름철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유형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으며, 특히 혹서기 차량 내 갇힘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 김철호 교육장은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담당자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는
2019-08-01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여름철 평균 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관내 취약계층 방문 대상 1,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보건소 방문간호사 5명이 독거어르신 및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온열질환의 증상 및 대처요령, 폭염대비를 위한 건강수칙 등을 교육한다. 또한 방문활동 시에 밭과 논에서 일하는 군민들에게 더운 시간 때는 피하도록 안내드리며, 수시로 전화 및 문
2019-08-01
태풍과 장마 이후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군민들의 체감온도 저감 및 폭염피해예방을 위하여 시가지 도로 살수를 위한 차량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영양군은 30일부터 기온이 특보 기준 이하로 떨어질 9월 무렵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 발효시 일 최대 8시간, 군청 보유 제설 차량 1대와 8톤 살수 차량 1대를 임차 및 가동, 기상상황에 따라 날짜 및 시간을 조정하여 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작업 범위는 영양읍 주요 시가지를 비롯해 5개 면 주요 시가지의 도로 등이다. 도로살수작업은 도로를 식
2019-07-31
- 일 자 : 2019. 7.30(화)10:00 ~ 8.1(목) - 장 소 : 마을회관(3개마을) - 인 원 : 농업인 150명 정도 - 내 용 : 영농철 농기계안전사용 및 교통사고 예방지도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교통량이 빈번한 도로주변 3개 마을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안전사용법과 교통사고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철 농기계의 안전사용방법, 교통사고 위험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트랙터, 경운기 등 도로주행 농기계와 자전거, 오토바이, 전동휠체어 등에도 반사스티커를 부착하고 기초정비
2019-07-31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미국선녀벌레의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과수원 및 농작물에 대하여 철저한 방제를 당부하였다. 미국선녀벌레는 주로 어린 나뭇가지에 발생하며, 식물에 즙액을 빨아먹어 생육저해 등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간접적인 피해로 분비물을 배출하여 잎, 줄기 또는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또한 다량의 왁스물질을 분비하여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준다. 현재 성충으로 자란 미국선녀벌레는 이동이 자유로워 산림지역과 농경지를 옮겨 다니며 피해를 주고 있어 농가
2019-07-30
영양군은 7월 30일 입암면 금학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스’는 마을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처리하는 사업으로, 접수된 민원 중 처리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즉시 처리가 불가능한 민원은 처리완료 후 민원인에게 별도로 통보한다. 이날 구성된 민원서비스 운영반은 지적, 건축, 사회복지, 의료상담 및 생활 불편 등의 다양한 민원을 현장에서 접수하고 처리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찾아가는 종합민원서비
2019-07-30
한여름 무더위가 맹렬한 기세를 떨치는 가운데,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하고 (재)영양축제·관광재단과 영양시장상인회가 후원하는 ‘2019년 별빛치맥축제’가 영양전통시장 내 영양객주 앞에서 오는 7. 31.(수)부터 8. 1.(목)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길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고객들의 발길이 줄어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바쁜 군민들에게는 휴식과 화합의 시간을, 휴가철 영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영롱한 별빛과 함께 영양에서의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된다. 눈과 귀, 입이 모
2019-07-30
영양군(군수 오도창)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는 7월 30일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학령기 아동 73명을 대상으로 인지·언어 분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학력검사를 실시하였다. 마음이야기심리상담연구소(소장 권정미)와의 협약을 통해 검사비용 지원 및 기관 검사원의 방문으로 학습에 대한 부적응 및 부진을 나타내는 아동의 현재 학습능력을 진단하여 선별함으로써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아동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기초학력검사는 K-WFA(한국판 웩슬러 기초학습 기능검사)와 학교 따돌림 척도, 인터넷
2019-07-29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여름 휴가기간를 맞아 주실마을 내 지훈문학관을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9일 까지(7.29~8.19)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지훈문학관은 청록파 시인이자 지조론의 학자 조지훈 선생을 후세에 길이 기리기 위해 건립한 문학관이다. 문학관에 들어서면 조지훈의 대표적인 ‘승무’가 흘러나오고, 조지훈 선생의 삶과 그 정신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다. 이번 지훈문학관 연장운영은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지훈문학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확대 실시하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