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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 중인 미래농업 주역인 영양군 4-H연합회원과 관내 4개 학교 학생 4-H회를 대상으로 8월 7일 부터 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일원에서 하계 4-H 야영교육을 실시하였다. 4-H 야영교육 개영식을 통하여 선후배 회원들 간의 화합·협동심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교육과 야외 물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개영식 이후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생4-H회와 청년농업인4-H회원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박동수 영양군 4-H본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

영양군(군수 오도창) 농업기술센터는 수박 수확 시기를 맞이하여 8월 6일 수박 재배포장에서 현장 합동 순회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전국수박생산자협의회 영양지회, 종묘사, 선진농가로 현장순회교육팀을 구성하여 수박 재배 초보농업인과 금년도 병해충 다발생지역 등 문제화된 농가 필지를 중점적으로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수박 재배농가들이 집합 이론교육을 통해 재배기술을 습득했음에도 수확 시기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금년에는 수박 재배포장에서 수박농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가량 경북 안실련(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박영미 강사의「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을 청기면사무소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기면 관내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약 200여명의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사고, 낙상사고, 자살예방에 관해 교육을 하는 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가 주관하고 영양군이 주최하는「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육」은 어린이, 여성,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낙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어제(5일)부터 시작된 유도전지훈련 참가 선수 격려를 위해 훈련장을 방문했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체육회와 영양군유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 31개 초?중학생 및 지도자 290여명이 참가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양군의회 의원들은 8월 5일 제252회 임시회를 마치고, 오후 훈련에 한창인 훈련장을 방문해 간식을 전달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형민 영양군의장은 “영양군 방문을 환영하며, 무더위 속에 건강관리도 잘 해가면서 훈련에 임하고, 자신들의 기량을 한껏

영양군의회(의장 김형민)는 8월 5일, 제252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열어 「영양소방서 신축에 따른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을 의결하였다. 영양소방서 신축은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되고 있었으며, 지난 7월 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오랜 숙원사업이던 영양소방서 신축이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소방서 신축은 부지 확정 후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를 위해 의회 사전 동의 절차를 밟아야 하며, 영양군의회는 사전 동의를 위해 영양군수가 요청한 임시회를 긴급하게 소집하여 「영양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SBS 희망 TV와 함께 8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드림캠프-꿈꾸는 음악학교’를 진행한다. 드림캠프는 영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문화예순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전문 강사의 교육 및 콘서트 참여 기회를 마련하여 적성에 대해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7일 오디션을 진행하여 28명의 학생들을 선발하였으며, 8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10회 동안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1박2일 캠프, 버스킹 공연,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2주간 영양군민회관에서 하계 유도전지훈련을 개최한다.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엄득웅 경상북도유도회장과 박태춘 경북도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총 2차례에 걸쳐서 진행하게 된다. 1차 훈련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초·중학교 선수들을 대상으로 31개 학교 290명(지도자 46명, 선수 244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2차 훈련은 8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14개 학교(팀) 201명

영양군(군수 오도창)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 일원에서 ‘제7회 일월면 도곡리 마을숲 축제’가 8월 3일에 마을 주민, 출향인사, 관광객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2012년도에 도곡리 마을 주민과 출향민협의회가 공동 개최키로 협의하여 이후 매년 8월 첫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어온 도곡리 마을숲 축제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하루 농사를 잠시 쉬며 예부터 전승되어온 마을 고유의 전통 농경문화 재연 및 계승을 위해 열리는 농촌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히 먹고 마시던 풋굿놀이 행사에서 더 나아가 서예·그림 전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2019. 8. 1.(목) 13:30부터 3시간 동안 영양 관내 교직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한 바르게 걷기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과다 사용으로 인한 척추측만증 및 거북목증후군 등의 문제를 바르게 걷기를 통하여 해결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번 연수를 수강한 교직원은 자신이 속한 학교에서 학생들의 바른 자세 형성과 평생 건강을 위하여 바르게 걷기를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영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바르게 걷기에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주최하고 (재)영양축제관광재단과 영양시장상인회가 후원하는 ‘2019년 영양 별빛치맥축제’가 지난 8월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별밤의 작은 기적을 보여주었다.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이번 축제는 2천만원의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알찬 성과를 거둬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 기간 중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5,3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1억 6백만원의 직접경제효과와 이의 3배 정도인 3억 5백만원의 간접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어 주민화합과 지역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