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가장 편안한 곳이라고 불렀던 동쪽의 복된 땅 안동에서 꽃피운 러브스토리 뮤지컬「왕의나라」가 다시 한 번 확대 재생산되기 위해 용트림을 시작한다. 지난 2011년 산수실경뮤지컬로 처음 시작한 뮤지컬 왕의나라가 올해는 안동예술의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과감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걸음으로 <뮤지컬「왕의나라」오디션>이 개최된다. 오디션은 7월17일부터 7월26일까지 모집을 거쳐 27일과 28일 양일간에 걸쳐 오디션이 진행된다. 뮤지컬이라는 공연예술 작품에 안동시민 전체가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서 많은 사람들로 찬사를 얻은 바
2013-07-18
문화 (7,004건)
한국YMCA전국연맹은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공동주최로 지난 4년 동안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전 세계 55개국 개국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 502명과 국내 9개 지역의 청소년 250명이 참가하여 7박 8일 동안 연수를 진행한다. '재외동포 청소년 초청연수' 진행은 9개 지역을 중심으로 3박 4일간의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7월17일(수)부터 안동을 중심으로 군자리마을과 산매골 녹색체험마을에서 2박 3일 동안 한국문화와 농촌체험, 안동지역의 학교체험과 가정체험이 2박 3일 동안
2013-07-17
안동시는 본격적인 휴가철과 9월 27일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등을 앞두고 안동지역 문화재를 답사하는 관람객들에게 관람편의 제공을 위해 8월30일까지 문화재 주변 특별환경정비 활동을 편다. 이번 정비활동은 시자체 문화재 특별환경정비 기동반(2개조 4명)을 편성해 서원, 종택, 정자, 전탑 등 중요 문화재 주변을 대상으로 집중 환경정비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문화재 진입로 정비 및 풀베기 작업, 문화재 안내판 청소 등 특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쳐 문화재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도 작은 감동을 선사하고
2013-07-17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은 16일(화) 오후 2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회의실에서 안동문화방송(사장 김상철)과 경상북도 방송영상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공동 사업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 주요내용으로 △ 방송영상콘텐츠 기술개발 및 문화콘텐츠사업 발굴 △ 진흥원 및 방송국의 시설·장비 유·무상 공동 활용 △ 양 기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협력 △ 시·도민 대상 문화산업 복지정책 개발 및 지역 일자리 창출 △ 양 기관 직원연수와 문화콘텐츠교육에 관한 협력 △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호협
2013-07-17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의 전통공예체험교실은 우리전통문화에 대한 체험교육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체험과 실습 위주의 공예문화 보급을 통해 우리문화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민속 문화인구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설된 실기 위주의 일반인 대상 체험교육프로그램이다. 전통공예교실은 2011년 신설되어 2013년 수료한 33명을 포함 8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작품전시회는 올해로 두 번째이며, 작품평가 및 전시회는 2013년 7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2주간 안동민속박물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한편, 안동
2013-07-16
일본 최대방송사인 NHK에서 방송되고 있는 어학프로그램 “한글강좌”가 7월16일부터 18일까지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촬영한다. 일본 NHK방송사에서 운영하는“한글강좌”는 한국어나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이 시청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일본 내 어학프로그램 총 40개 중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텍스트로 발간되는 월간“한글강좌”는 월24만부나 판매되며 일본 내 어학잡지 중 가장 많이 판매되며 지속적으로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프로는 한류스타 2PM과 일본 유명방송인이 출연해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한류스타들이 대거 출
2013-07-16
본격적인 휴가시즌에 접어들면서 안동에서의 고택체험이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고택체험이 시작된 지 10년차를 맞아 해를 거듭할수록 체험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중에만 87곳의 고택에 20,835명이 찾았다. 외국인도 전체 체험객의 8.5%인 1,769명이나 찾았다. 이는 지난해 18,864명보다 10.4% 정도인 1,971명 늘어난 수치다. 이처럼 안동에서의 고택체험이 특별한 이유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선현들의 삶의 방식까지 들어 다 볼 수 있는데 있다. 타 지역에서 조성한 한옥촌 등이 도심지
2013-07-16
>>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 지역특성화 금상 '한국 전통문화로의 여행'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회원들이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지역특성화분야 금상 1명, 한국특성화분야 장려상 1명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특성화분야 금상을 수상한 권인정(업체명:인정포크아트) 작가의 ‘한국 전통문화로의 여행’ 은 한국 전통문화의 고장인 경주와
2013-07-12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7월 13일 09:00부터 여성복지회관 강당 및 조리실에서 2013년 아! 즐거운 토요일 “청소년 무지개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무지개교실”은 경덕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 중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문화들을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하여 학교생활의 안정과 정서 함양 및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데 있다. 한지공예를 이용한 생활소품 만들기와 진로선택에 유리한 좋아하는 요리(피자, 함박스테이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미래에 대한 일곱 빛깔 무지
2013-07-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에서는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새로운 장르의 볼거리와 체험을 동시에 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 하였다. 이번에 준비한 아트 바캉스는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국악 어린이 창작뮤지컬, 2012예그린어워드 아동·청소년부문에서 최고작품상 등 3개 부분을 석권한 『비틀깨비』가 공연된다. 또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지난해부터 서울과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모래랑 빛이랑’체험전도 동시에 열린다. 이번 체험공연 ‘모래랑 빛이랑’ 은 샌드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 중인 아트디렉터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