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안동의 최고 맛 집으로‘막창집’을 꼽았었다. 그에 따르면 “안동시내 막창골목은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곳으로 안동을 내려갈 때면 거의 빼놓지 않고 막창골목을 들른다.”는 것이다. “타 지역보다 덜 기름지고, 젊은이들과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이 꼭 둘러볼 만 한 곳”이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었다. ‘막창골목’은 안동초등 옆 번영1길에 위치해 있으며, 8개의 막창집이 몰려 맛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크게 유명세를 타지 않았던 ‘막창골목’이 한국관광공사 사장
2013-08-08
문화 (7,002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관련 사업의 심사·자문위원 및 강사, 객원연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을 모집한다. 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을 구성한다.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은 문화콘텐츠 전체를 포괄하는 12분야(IT·모바일, 게임, 공연, 디자인, 만화, 방송·영상·영화, 애니메이션·캐릭터, 음악, 전통공예, 축제
2013-08-08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8월 14일(수)까지 경북의 농수축산물 및 특산품 등 지역 로컬푸드에 스토리의 옷을 입힐 “스토리호스트 양성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토리 호스트 양성 아카데미는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3년 지역스토리창작센터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에 산재된 스토리(인물·민담·설화 등)에 로컬푸드를 결합한 창작스토리를 개발하고 알릴 지역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하게 된다. 경상북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인물, 역사, 스토리 자원을 활용해 지역
2013-08-07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8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문화학교 제20기 어린이 민속교실을 개최한다. 어린이 민속교실은 안동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놀이와 만들기, 현장학습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가 제20기째로 그동안 민속교실을 수료한 학생은 약 1,536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번 어린이 민속교실은 체험이 주가 되는 박물관 사회교육의 흐름을 프
2013-08-07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남종호)과의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3년 8월 7일(수) 11:00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
2013-08-07
하회동탈박물관(관장 김동표)에서는 허도령 전설을 소재로 한 하회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 공연과 함께「아시아의 인형」展을열고 있다. 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옛날, 탈을 만들어 하회마을에서 일어나는 재앙을 막고 마을을 구했다는 허 도령의 전설을 토대로 만든 창작 가족 인형극이다.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낮 12시 공연 되며 10월 말까지는 매주 토 일요일에 한 차례씩 공연된다. 허도령, 신령, 낭자 등 실감나는 인형 14개가 등장하는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관람객들로 연일 만석을 이루며 인기
2013-08-07
하회동탈박물관(관장 김동표)에서는 허도령 전설을 소재로 한 하회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 공연과 함께「아시아의 인형」展을열고 있다. 탈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옛날, 탈을 만들어 하회마을에서 일어나는 재앙을 막고 마을을 구했다는 허 도령의 전설을 토대로 만든 창작 가족 인형극이다.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일 낮 12시 공연 되며 10월 말까지는 매주 토 일요일에 한 차례씩 공연된다. 허도령, 신령, 낭자 등 실감나는 인형 14개가 등장하는 인형극 ‘이매야 놀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 관람객들로 연일 만석을 이루며 인기
2013-08-05
도산서원관리사무소가 본격적인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8일(일)까지 도산서원 관람시간을 오전?오후 1시간씩 하루 2시간 연장 개방해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관람객 및 관람료 수익증대의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있다. 금년도에 도산서원을 다녀간 관람객은 12만7천여 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하여 약 6%가 증가하였다. 또“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으로서 한국의 정신적 가치를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는 핵심 서원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도 휴가철을 맞아 수련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관람객의 증가에
2013-08-05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7(수)부터 8.11(일)까지 5일간 하회마을 내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공연과 관련하여 관람객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를 추가 운행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하회마을 내 부용대에서 이루어지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몰릴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3년 동안 공연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준 관객에게 보답하고자 64m의 천혜의 자연무대 부용대를 활용하여 아날로그 전통문화와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통해 환상적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3-08-05
7월26일부터 31 일까지 중국 연태시에서 연태시 와 중국합창연합회 공동으로 주회한 동아시아 국제 청소년 합창대회가 개최 되었다. 중국 각지역 합창단과 말레시아를 비롯한 동아시권에서 많은 합창단이 참여하였고 한국에서는 한국대표로 2개팀이 참여 하였다. 동아시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이지만 서울, 경기지역 시립소년소녀 합창단 지휘자들이 10여명이 참관할 정도로 관심과 규모를 자랑하였다. 안동시소년소녀 합창단은 금상(2위)과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많은 여러나라 합창지도자 및 관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휘자 권기원은 최우수 지휘
201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