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열흘 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입구에 마련된 특별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엄마 까투리’는 3D 입체버전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엄마 까투리’의 감동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3D입체 스크린을 통해 상영할 계획이다. 3D 버전으로 상영되는 ‘엄마까투리’는 ‘강아지똥’으로 알려진 아동문학가 姑 권정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안동시가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엄마
2013-09-27
문화 (7,002건)
세계 어느 곳에나 존재하는 탈과 탈춤을 테마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대동의 축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이 제42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9월 27일 화려한 막이 오른다. 축제 시작은 오전 10시30분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상당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원들이 중심이 된 강신(降神) 의식을 시작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국내 대부분의 축제가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데 반해 탈춤축제는 800년이란 세월을 하회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던 동제당에서 시작해 세계인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하며 축제가 시작된다. 하회마을의 강신이 끝나면
2013-09-26
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은 제42회 안동민속축제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과 함께 2013년 9월 27일(금)부터 10월 6일(일)까지 10일간 37개 종목의 다양한 전통민속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일인 9월 27일 오전 10시, 축제 서막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문화공원에서 성황제를 열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오후 3시부터 웅부공원에서 지역 유림과 관람객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축제를 알리는 서제를 열어 천지신명에게 축제가 성황리에 끝날 수 있도록 기원한다. 올해는 42여년을 이어 온 안동민속축제
2013-09-26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마을에서 주관하는『2013안동한지축제』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주제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한지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안동은 국내 3대 한지지역(안동, 전주, 원주)중 내적 생산량, 질적 수준이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부족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경쟁력이 다소 떨어짐에 따라 이번 안동한지축제를 통해 한지 대중화와 범국민적 한지소비운동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경북지역 한지 무형문화재, 관련 산업체, 한지공예동호인
2013-09-26
안동민속박물관(시장 권영세)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기획전『빛, 어둠을 비추고 마음을 담다』을 2013년 9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안동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지역박물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진행하는‘공동 기획전’으로서 어둠을 비추며 일상의 폭을 넓히는 역할과 함께 염원의 빛을 담아냈던 등화구유물 150점이 소개된다. 안동지역에서 전승되는 양반 놀이인 선유줄불놀이를 비롯해서 전통등기구에서 근대 전등까지 다양한 빛의 모습과 의미를 되새겨보는 자리이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2
2013-09-25
안동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기간중 (9.27~10.6) 열흘간 낙동강 음악분수를 주간 2회(14:00, 17:00) 야간 2회(19:00, 20:00)로 시간을 조정해 가동한다. 2010년부터 낙동강 밤하늘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고사분수의 20m정도까지 솟아오르는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룬 레이저쇼를 연출하고 있는 음악분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평일 1회(20:00), 주말 2회(14:00, 20:00) 가동한다. 금년에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다양하게 선보여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어 하루 평균 200여명
2013-09-25
세계 보편 문화인 ‘탈’과 ‘탈춤’을 소재로 매년 가을 안동을 신명으로 물들이는『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9.27~10.6)개막을 3일을 앞두고, 안동시가 손님맞이를 위한 마무리에 들어가면서, 시가지와 행사장 주변 축제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축제지원단 2차보고회를 통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13일에는 자원봉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제설명, 친절교육 등을 가졌다. 추석 연휴가 축제 일주일 전인 점을 감안하여 축제장 내 부스 305동은 설치 완료됐고,
2013-09-24
16회째를 맞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행사와 제42회 안동민속축제가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꿈꾸는 세상, 영웅의 탄생’이란 주제로 국내외 탈춤공연, 대동난장 퍼레이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외국공연단이 먼저 참여하고 싶어 하는 명실상부한 국제 축제 올해 축제에서 유난히 외국 공연단의 수가 많다는 점이다.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일본 등 16개국이다. 국내에서도 중요무형문화재 12개
2013-09-24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201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후원기업 및 사회단체 대표를 초청하여 탈춤축제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23일(월) 오후 6시 M컨벤션 2층 그레이스 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 가는 후원기업과 사회단체 대표를 초청해 올해 탈춤축제의 진행사항 및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초청 공연단과의 협력을 통한 서포터즈 역할에 대하여 논의 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매년 초청되는 외국공연단, 마당극, 국내탈춤단체 등 축제를 찾는 공연단과 지역의 사회단체 간 협력을 진행하
2013-09-23
한국예총 경상북도 연합회 이병국회장이 오는 9월 24일(화)부터 29(일)까지 6일 동안 안동예술의 전당 2층 갤러리 5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자연의 향기”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에서도 항상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유와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소망이 고스란히 화폭에 담겨있다. 그는 한국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이사,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사, 경상북도 문화예술진흥 위원회 위원 등의 직책을 맡아 우리나라 문화, 예술을 위해 힘쓰는 바쁜 와중에도 항상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작가정신을 놓지 않
201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