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년유도회(회장 김우섭)는 2013. 10. 05(토)일 오전 10시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및 청년유도회중앙회, 경상북도청년유도회가 후원하는 2013 세계청년유림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 유림들 한자리에 모여! 세계청년유림대회는 유교의 본향인 안동에서 4회째 개최하는 것으로 인류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유교의 참다운 정신을 지구촌에 보급하여 유교문화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문화 정체성 확립함과 동시에 21정신문화의 철학으로 발전시키고자 개최한다. 2013청년유림대회는 『유교문화를 통하여 미래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주
2013-10-04
문화 (7,002건)
축제 폐막을 이틀 앞두고 10월들어 드물게 발생한 태풍 피토의 진로가 축제장을 비껴갈 것이라며 예보에 안도하는 분위기 속에 축제는 종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펼친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11시30분부터 중국 산동 공연이 첫 선을 보이고 12시 가산오광대 공연에 이어 오후 1시30분에는 러시아와 말레이시아, 싱가폴이 합동공연을 편다. 3시30분에는 1인극 바당소리와 버나푸리 공연에 이어 5시부터는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가 합동공연을 갖는다. 저녁에는 7시30분 창작탈극 소라별이야기에 이어 8시30분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대미를
2013-10-0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3 및 제42회 안동민속축제가 무르익는 가운데 10월 2일 시민화합퍼레이드에 참가한 도산면 공연팀이 일상생활의 근본이 되는 경과 효를 주제로 의미있는 공연을 연출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 공연일시 10월 2일 오후 4시 45분~5시 도산면(면장 김동명)에서는 지역 정신을 대표하는 퇴계 이황 선생의 敬과 농암 이현보 선생의 孝를 바탕으로 “서로 공경하는 도산”과 “일상에서 효를 실천하는 도산”을 표방하면서 ‘세대를 넘어 소통하고 온고이지신하는 마음으로 敬과 孝가 실천되는 아름다운 사회구
2013-10-0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3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면서 고조된 축제분위기를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엿새째를 맞아 저녁부터 세계탈놀이 경연대회 단체예선과 개인예선이 시작되면서 참여형 축제의 백미를 보여 줄 것으로 보인다. 탈춤주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 인도네시아, 러시아 합동공연에 이어 2시30분 수영야류 공연이 있다. 오후 4시에는 말레이시아와 중국팀 공연이 있고, 5시30분부터는 창작탈극 소라별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저녁 7시30분에는 싱가폴, 대만 공연에 이어 오후 8시30분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경연무대
2013-10-02
안동시가 2013년 10월 3일(목)에 『안동시 승격 50주년』과 『2013년 안동의 날』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를 개최한다. 10월 3일 10:30에 웅부공원에서 안동시 50년 역사를 기념하는 타종식을 가지고 이어서 기념식수행사를 가진다. 기념식수에 사용되는 50년생 소나무는 매년 시민들이 타종하는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안동시 100년 역사가 완성되는 날까지 안동인들과 함께 한다. 14:00에는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24호인 차전놀이 시연이 있으며, 같은 장소에서 16:00부터 “2013 안동의 날 기념식”이 성대하
2013-10-01
안동시 시립도서관(관장 김인영)은 10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교실 강좌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으며, 수업료가 없어서 경제적 부담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문화교실 구성은 외국어(생활중국어-초?중급, 생활일본어, 영어-생활영어 및 원어민 회화)강좌, 취미(수납의 달인, 선물포장이랑 생활공예, 칠보공예, 웃음치료, 감성글씨 캘리그래피)강좌, 어린이 대상(원어민 영어회화, 마인드맵으로 배우는 세계문화여행)강좌등 12강좌로 이루어진다. 특히
2013-10-01
축제 반환점이 될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에는 평일을 맞아 현장학습을 위해 축제장을 찾은 유치원생과 관광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10월의 첫날을 맞아 탈춤축제장 경연무대에서는 제2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열려 도내 각 시군에서 가장 우수한 풍물팀의 수준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탈춤축제장 주공연장에서는 오후 1시부터 인도네시아와 대만합동 공연에 이어 오후 2시30분에는 강릉관노가면극이 공연된다. 오후 4시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공연에 이어 오후 6시에는 중국팀의 공연이 30분간 있다
2013-10-01
<인도네시아 유후라공연단> 인도네시아에서 온 Yuhura Group Dance는 발리주지사의 딸인 카오리에 의해 설립된 예술재단이다. Yuhura는 발리인들의 춤과 가멜란(발리전통악기) 교육과정을 거친 춤과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발리출신 예술가로 구성됐다. <대만 Le-Yun Dance Group> 대만의 리윤댄스 공연이 관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팀은 새로운 창작에 전념하고 혁신을 위해 전통적인 것을 지켜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형태의 화려한 무용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중국 호남성대중예술센터> 중국 호남성대중예술센
2013-10-01
제21회 경상북도 풍물대축제가 10월 1일(화) 10:00부터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 주관으로 탈춤공원에서 개최한다. 풍물은 세시풍속과 관련되어 민중생활에 깊이 스며들어 있는 것으로써, 공동체를 형성하는 한민족의 신명을 이끄는 민속종합예술이다. 덩실덩실 어깨춤을 자아내는 꽹과리, 수평선을 박차고 떠오르는 아침 해와 같이 박진감을 더해주는 징, 잔잔한 물결처럼 아린 마음을 달래주는 장구, 평화와 안녕을 알리는 북, 이 소리에 춤과 진풀이가 가미되면 연주자와 관중이 하나가 되는 우리의 대동 신명을 이끌어내는 풍물놀이가 된다. 경상북도
2013-09-30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는 9월 27일부터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동안 안동시 고택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안동시 고택 브랜드 전시회」를 개최한다. 특허청과 안동시,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수백년을 이어온 고택의 정체성을 브랜드로 형상화하여 고택 브랜드의 전시 및 홍보를 통한 고택 체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전시내용은 2010년부터 전국 최초로 고택의 고유 문장을 활용하여 개발한 고택브랜드 40종 및 고택브랜드를 활용한 휘장, 목현판, 다양한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