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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김철호)은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라는 주제로 2019 행복영양 융합축제를 개최하였다. 3일(화) 영양군민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서 나누어 열린 이번 축제에는 영양관내 유·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공연과 전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체험부스도 운영되었다. 9개 학교와 영양 Wee센터, 영양 학생 도서관, 영양군 보건소에서 참여한 이번 체험부스에서 학생들은 색다른 체험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혀 나갔다. 학부모들 또한 학부모 체육대회를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농업 발전의 핵심주체 양성을 위해 추진해 온 2019년 농업인 교육 수료식을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12월 3일 개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대회실에서 개최된 수료식에는 농업인대학과정, 신규농업인 귀농귀촌과정,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3개 분야 113명이 참석하였다. 농업인대학과정은 2005년 1기 수료생 배출하여 지금까지 14기 동안 96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되었는데, 금년에는 입학생 72명 가운데 고추?사과전문 과정 100여 시간을 성실하게 이수한 34명이 수료증을 받게 되었다. 또한 강소농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중·고등학생 대상 ‘2019년도 국제통상 특강-무역 Job(잡) 이야기’가 지난 11월 25일 월요일과 27일 수요일 이틀에 걸쳐 영양중학교(교장 김종만)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특강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소속의 국제통상 전문 강사(무역학과 김병조 교수, 김성국 교수)가 본교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에게 국제통상의 의미, 우리나라 무역 규모, 대외 무역을 해야 하는 필요성, 우리나라 상품을 외국에서 생산하는 이유 및 국제통상 분야의 진로와 직업을 중학생 수준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의 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2일(월)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2019년 12월 친절공무원으로 김은애 교사를 선정하였다. 전 직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은애 교사는 특수교육관련 서비스 업무 및 특수학급 미설치교 순회교육을 하면서,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에 맞추어 필요한 교육적 지원을 이뤄나가고 있다. 김철호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여 따뜻하고 힘이 되는 영양교육이 되도록 앞으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12월 2일(월) 청직원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와 아동 학대 예방을 목적으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사회복지학, 교육학 전문가인 이승민(서연상담복지연구소 소장)강사를 초청하여 장애인인식개선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현재 사회적으로 가장 요구되는 올바른 인식, 장애의 유형, 아동학대 사안의 심각성 등을 사례위주로 알기 쉽게 이루어졌다. 김철호 교육장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아동학대 예방을 통해 사회적 약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2월 2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6개 읍?면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함께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향후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으로 안정적인 주민자치의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충남 당진시 소통협력새마을과 김철한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진정한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자치를 먼저 시작

영양군(군수 오도창) 입암면 양항리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양항리 양기 경로당 준공식이 11월 29일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항리 양기 경로당에서 개최되었다. 그동안 양항리 경로당은 기존 건물이 노후화되어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아 영양군에서는 1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대식으로 세련되고 쾌적한 경로당을 신축하게 되었다. 신한선 양항리 경로당 회장은 “그동안 경로당의 노후화로 불편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이런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연내에 인구 17,000명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극복하고 타개하고자 11월 29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군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군민운동을 실시하였다. 2019년 10월 기준, 영양군의 인구는 17,015명으로 올해 안으로 인구 17,000명 선이 붕괴될 것으로 확실시 되면서 더 이상의 인구 감소는 영양군의 지자체 존립을 보장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고조와 군민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군민 모두의 뜻을 모아 인구 2만 회복을 위한 첫 출발을 알리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김명애)는 학생들이 손수 만든 고추장,과일청과 내복, 떡, 음료 등의 위문품을 지역의 거동불편 취약계층 어르신 및 영양 군립요양원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위문활동은 학생이 참여하는 실천적 인성교육을 전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통예절 교육의 내실화로 나눔, 배려 등 훌륭한 인격적 품성을 기르기 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11월 25일(월) 고추장 및 과일청 만들기를 시작으로 11월 26일(화)에는 일월면 지역 홀몸거주어르신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 15가구를 방문하여 내복,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호)은 2019. 11. 27.(수) 관내 초등학생(160명) 및 지도교사 12명이 참가하는 진로체험 캠프를 포항제철소, 경상북도과학원에서 실시하였다. 학생 스스로 다양한 진로 체험과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 이번 학생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 캠프에 참가한 인솔교사 진형대(영양초 교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진로 설계가 가능하고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