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 문화융성, 창조경제 시대 흐름에 따라 안동의 전통 유?무형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전통문화 관광 기반육성 지원사업에 112억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광자원 기반확충에 나선다. 먼저 문화산업 육성지원 분야에 40억9천만원으로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 주변정비 및 지원사업에 31억5천만 원, 관광지 경관 조성사업 3억원, 시민영상교육사업에 4천만원, 안동영화예술학교, 시민영상창작지원 및 청춘극장 사업에 6천만 원, 웹콘텐츠제작지원사업 1억 원, 권정생동화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업에 4억2천원, 안동문화콘텐츠 홈페이지 유지보
2014-01-02
문화 (7,002건)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가 운영하는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유교랜드는 지난 27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유교랜드와 함께하는 눈썰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유교랜드와 함께하는 눈썰매 페스티벌' 패키지요금은 개인은 어른.청소년.어린이 통합권은 13,000원, 20명 이상의 단체는 10,000원의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눈썰매장과 , 유교랜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관람권은 일자에 관계없이 행사기간 내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유교랜드에서는 투호, 팽이치
2013-12-31
안동시가 오는 31일 자정 웅부공원에서 갑오(甲午)년 새해를 맞아 시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날 타종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회 각계대표,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밤 10:10 안동홍보 영상 상영에 이어 11시부터 식전 만담, 무용, 마술 등 공연행사를 갖는다. 자정이 되면 시민의 종 타종과 신년메시지 전달에 이어 지역가수의 식후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시민의 종 타종은 밤 12시 정각 경상도 개도(開道)700주년을 맞아 웅도
2013-12-30
안동문화원 (원장 이재춘)에서는 2013년 12월 27일 오후 2시 안동문화원 강당에서 전통문화아카데미 제10기 수료식 및 이야기꾼경연대회를 가졌다. 전통문화아카데미 교육은 안동시민에게 안동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안동의 집성촌, 안동의 역사와 인물, 안동의 해학, 안동의 문화콘텐츠, 설화, 서원과 향교, 세시풍속, 예술과 문학, 명승지(이육사 문학관, 하회에서 병산까지 유교문화길, 안동군자마을, 안동대박물관, 귀래정, 제비원, 봉정
2013-12-30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공원식)에서 운영 하는 경상북도 안동의 새로운 명소 휴그린골프클럽에서 28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겨울철 라운딩을 위한 1박2일 36홀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2013년 2월에 개장한 휴그린골프클럽은 우리나라 최초로 문화를 표방하며 조성된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의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위치해 있다. 골프장은 18홀 대중골프장으로 안동 도심에 자리해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남안동.서안동 IC에서 1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산림의 훼손 없이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조성 되었으며
2013-12-3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이달 채용한 30명의 문화재 안전경비인력을 새해 첫날부터 바로 현장에 투입하여 문화재 파수꾼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게 할 계획이다. 이달 23일에는 경상북도소방학교에서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이나 화재 등을 현장에서 바로 진압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과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예로부터 “성(城)은 쌓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더 힘들다”고 했다. 이는 비단 성(城)에 국한된 말만은 아니다. 2010년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 된 후, 2013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2013-12-26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과의 ‘선비문화 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2013년 12월 26일(목) 10시 40분에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관내 교원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2013-12-26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1984년 창단한 국내 최정상 남성성악가(대학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하모니의 대향연으로 오는 12월26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솔리스트 앙상블 30주년 특별송년음악회로써 노래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음악애호가들과 음악인들을 하나로 이어주는 하모니의 메신저로 국내 음악축제 중 음악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자연과 영혼의 아름다움을 목소리에 담아 중후한 화음과 강렬한 음색으로 웅장한 남성 합
2013-12-26
경북 안동에 살고 있으며 최근 팔순을 맞은 조봉래(80 안동시·정하동) 여사가 노령에도 불구하고 자서전 '활짝 피어난 내 인생'을 출간해 잔잔한 감동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살아온 인생이야기를 책으로 간직하고 싶어 하는 어머니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올 6월까지 조 여사가 기록한 일기와 가족끼리 주고받은 편지 등을 모아 조 여사 슬하 6남매가 힘을 모아 비매품으로 책을 발간한 것. 특히 시인인 셋째 딸 미현 씨는 '아직도 고향엔 아궁이 솔가지 불로 밥을 짓는 어머니가 살고 있다.'로 시작하는 시를 지어
2013-12-26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연합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공감사업을 유치하여 문화융성시대에 지역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준 높은 오페라를 제작하는 국립오페단의 야심작으로 멋진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다가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 한다. 로시니의 대표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안동에 찾아오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로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 로시니의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