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2건)

2014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청소년들에게 맑은 웃음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의 보호와 육성앞장서 온 안동시는 4월 벚꽃의 만개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펼쳐가며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청소년락페스티벌 2014 희희락락(喜喜樂ROCK)]을 개최한다. 이번 2014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 희희락락(喜喜樂ROCK)은 4월 5일(토)-6일(일) 이틀에 걸쳐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 까지 강변 탈춤축제장에서 펼쳐지며, 안동시내의 청소년 락밴드들이 총출동하
2014-04-03

경북 문화융성 세미나 개최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일(금) 10시 30분 안동 리첼호텔에서 ‘경북 문화융성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6일 문화를 통해 경북을 발전시킨다는 ‘경북형 문화융성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경북도가 밝힌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열띤 토론이 기대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나정영 매일일보 발행인 겸 대표이사, 김광림(새, 안동) 국회의원, 정형진 안동대학교 총장, 최태환 안동부시장, 김남일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150여명의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미
2014-04-03

안동민속박물관 학술총서『안동의 마을숲』, 마을민속조사보고서『전통과 역사의 마을, 조탑』발간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박물관 학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지역의 마을 숲을 조사.정리한 학술총서 제20집『安東의 마을숲』과 안동의 마을민속 제 2집 『전통과 역사의 마을, 조탑』을 발간했다. 학술총서『安東의 마을숲』는 안동지역의 마을 숲을 전수조사해 현황과 안동문화에서 마을 숲이 갖는 의미를 조명해보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판된 것으로, 208쪽 칼라판으로 제작되었다. 이 책은 안동지역에 현존하는 27개소 마을 숲의 유래와 현황, 소실된 마을 숲의 문헌자료, 안동대학교 임재해교수의 특별논고 “숲문화의 전통과 마을숲의 미래가치 인
2014-04-03

이리나 실리바노바 &막심 푸리진스키 피아노듀오 안동 내한공연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의 두번째 내한공연이 4월3일(목)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공연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14상반기 BIG4공연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두 대의 피아노로 클래식 거장의 명곡을 동시에 연주하는 독특한 형식의 콘서트다. 이리나 실리바노바와 막심 푸리진스키는 1998년부터 피아노 듀오 활동을 시작했고,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에서 E. 리히터 교수와 A. 본두얀스키 교수 지도를 받아 전 러시아 실내악앙상블 콩쿠르, 2000년 로마 국제콩쿠르, 체코 국제콩쿠르, 뮌헨콩쿠르, 미국 마이에미
2014-04-02

시립도서관 4월 행사안내
안동시립도서관이 4월‘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이달 7일부터 26일까지 체험과 인형극, 책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기념 행사 일정표> 4월 12일(토) 10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이야기 옷 만들기’체험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책을 보고 감동 깊었던 장면이나 책표지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티셔츠를 만들어보는 시간이다. 4월 19일(토) 오전 11시에는 5세에서 7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인형극 ‘내 동생 싸게 팔아요.’를 공연한다. 동생
2014-04-02

아름다운 안동이 테마가 되는 초대전 탈의 얼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첫 번째 테마 초대전이 안동의 아름다운 예술과 전통, 다양한 상징을 테마로 잘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4월 1일부터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에서『탈의 얼굴』이 테마로 그 두 번째 문을 연다. 『탈의 얼굴』에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며 벌이는 여러 지역의 굿 중, 약 800년의 역사로 가장 오래된 탈놀이인 안동 하회마을의 별신굿에 이용된 하회탈의 다양한 모습과 작품이 전시된다. 하회탈은 국보 121호로 지정되어 그 표현기법
2014-04-01

손꼽아 기다리던 “아내 감동 남편요리교실” 드디어 개강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 야간에 남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아내감동 남편요리교실”이 모집시작 15분 만에 신청이 완료되는 등 남편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으며, 4월 1일 오후 7시 A반이 먼저 개강한다. 교육은 1개월 동안 주 2회 화.목(A), 월.수(B) 2개 반으로 야간에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남성들의 요리 실력을 높이며 가사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아내들의 가사활동 애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며 부부간의 애정과 신뢰를 쌓고 가정에 화합을 도모하여 직장생활에도 크게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마련되었다. 기혼남자 50명을 대상으로
2014-04-01

안동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및 우수학습동아리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평생학습도시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학습동아리 지원단체를 선정했다. 올해는 우수프로그램 분야에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외 16개 단체 프로그램과 우수학습동아리 분야에 하회책뜨레 외 10개 동아리 사업을 선정했다. 평생학습도시 육성 및 평생학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은 지난 2월 공모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총 36개 단체 및 동아리가 응모했다. 시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생학습추진위원회를 열어 프로그램 타당성, 독창성, 구체성과 운영의
2014-04-01

제4회 의성세계연축제 안동홍보행사개최
오는 4월 2일 오후 2시부터 안동탈춤공원에서 제4회 의성세계연축제 초중등부 연높이날리기 경북 예선전 및 제2회 전통민속연날리기 시연회가 열립니다. 이번 시연회는 의성세계연축제조직위원회와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이 주최?주관하여 방패연과 꼬리연 등 전통 민속연과 함께 다채로운 창작연을 선보입니다. ‘꿈을 담은 하늘축제’와 ‘연을 만드는 할아버지’를 주제로 하늘과 바람의 공연인 연축제로 새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핵가족화 된 가정 속에서 축소된 할아버지의 역할을 연을 매개로 다시 부활시켜내자는 의미를 담아 열립니다. 의성세계
2014-03-31

안동에서 한국정신문화재단,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출범
세계와 소통하기 위한 안동시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3월28일 안동시민회관에서 문화단체, 민간단체, 여성단체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신문화재단과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출범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창립 이사회가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사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차관과 경상북도행정부지사, 안동시장이 당연직으로 참여하고 이용태 3대문화권추진위원장,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 정형진 안동대학교 총장, 김광억 서울대 명예교수, 남치호 안동권발전연구소장, 김광림 국회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고, 이사장은 이용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