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역사, 안동에 녹아 있는 문화로 만들어낸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4>의 또 다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게 되는 제작발표 겸 시연회가 8월 12일(화)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산수실경을 배경으로 안동댐 민속촌에서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불러 일으켰던, 뮤지컬 <왕의나라>가 2013년 시즌3에서는 실내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하여 안동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했다. 하지만 그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
2014-08-12
문화 (7,002건)
풀뿌리자치 실현과 지방분권 개헌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4회 스위스학교’가 8월 12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상임대표 이창용, 이하 대경분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6.4 지방선거에 당선된 대구경북 시.군.구 기초의원 50명과 대경분권 회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위스학교는 지방분권의 제도적 기반과 직접민주주의를 통한 일상적 주민참여로 높은 소득수준과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스위스에 관한 이해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풀뿌리
2014-08-12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 4층에는 시민들에게 언제든 개방되어 있는 공간이 있다. 바로 ‘라키비움’이다. ‘라키비움’은 지역 문화콘텐츠의 활성화와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건립된 복합 창조공간으로, 도서관·자료실·박물관의 기능이 통합된 문화콘텐츠 상상창조공간이다. 2013년 12월 13일(금)에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8,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라키비움은 지금 지역민들에게 대단히 인기가 높다. 특히, 유아,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주말이 되면 항상 아빠나 엄마의 손을 잡고 방문을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그
2014-08-11
8월 8일(금) 11시, 청도에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 30여명이 평생학습 선진지 견학으로 평생학습도시 안동을 대표하는 용상동평생학습마을(회장 이남형)을 방문했다. 2010년 경상북도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도지정 평생학습마을에 선정된 용상동(동장 강임구)는 기존 관주도형의 평생학습 사업에서 탈피하여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해 4년간 40여개 이상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오는 8월 28일 용상동행복학습센터로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개소할 예
2014-08-11
안동시 길안면 고란리에 위치한 계명산자연휴양림(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오호)에서는 이용객들의 정서함양을 위하여 지난 8월 2일 휴양림 대강당에서 100여명의 이용객이 참석한 가운데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음악회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직장인들로 구성된 『코스모스 색소폰 오케스트라』단원 17명의 재능기부를 받아 비예산 사업으로 개최됐으며, '바위고개'를 비롯한 세미클래식곡의 색소폰 연주를 비롯하여 '안동역에서',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 트로트 곡 독주 등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
2014-08-11
안동의 역사, 안동에 녹아 있는 문화로 만들어낸 뮤지컬 <왕의나라 시즌4>의 또 다시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공개하게 되는 제작발표 겸 시연회가 8월 12일(화) 오후 3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1년 산수실경을 배경으로 안동댐 민속촌에서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면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불러 일으켰던, 뮤지컬 <왕의나라>가 2013년 시즌3에서는 실내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에 성공하여 안동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을 했다. 하지만 그러한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다
2014-08-08
안동시에서는 시민들의 한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화려한 볼거리인 낙동강 음악분수를 평일 1회(20:00), 주말 2회(14:00, 20:00)에 걸쳐 20분씩 가동하고 있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낙동강 밤하늘에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의 조화가 이루어져 환상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부터 가동된 낙동강 음악분수는 물기둥이 10m이상의 고사분수, 다양한 연출을 위한 음악분수, 조명장치, 레이저영상시스템과 음악이 어우러져 클래식음악부터 강남스타일 대중
2014-08-07
한국의 전통산사인 안동시 봉정사를 비롯한 7개 전통사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추진위원회 발족식이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렸다. 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전통사찰 주지스님과 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해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발족식 후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연구와 조사, 학술회의 등을 통해 한국의 전통산사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정립하여, 2016년까지 등재신청서 작성을 완료하여, 2018년에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한다.
2014-08-07
안동댐 야외민속촌 앞 안동호 개목나루에서 황포돛배는 출항을 앞두고 있다. 조선 선조 때인 1608년 편찬한 영가지에 실린 임청각 앞 개목나루(견항진) 복원사업 일환으로 전통방식의 황포돛배를 제작해 시민과 관광객에 유치는 물론 주변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인프라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황포돛배(월영누리호)는 길이 10.56m, 폭 2.78m, 깊이 0.75m, 3.59톤에 디젤엔진을 달고 개목나루에서 안동 보조댐까지 운행한다. 안동은 풍부한 역사문화와 유교문화자원에 비해 체험공간이 부족한 실정으로, 전통문화의 고장답게
2014-08-06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발족식을 8월 6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갖는다.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발족으로 안동 봉정사를 비롯한 영주 부석사, 양산 통도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등 한국의 전통산사 7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본격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 발족식에는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재 대상 사찰이 소재한 5개 광역단체장과 7개 자치단체장, 7개 전통산사 주지스님 등이 참석하여 등재를 위한 협약을 맺는다. 발족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