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광복70주년을 맞아 교원들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과목을 보다 심도있게 이해시켜 올바른 근현대사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영화로 보는 세계의 독립운동’ 이라는 주제로 교원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연수원으로부터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승인받음에 따라 실시되며, 2015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30시간에 걸쳐 초ㆍ중등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는 광복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에 세계 약소국가들의 식민지해방투쟁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겨볼 수
2015-01-26
문화 (7,002건)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3대문화권사업에 올해 272억원을 확보해 지난해보다 예산 51억원 증액돼, 본 단지 기반조성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인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과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도산면 동부리 일원에 846,655㎡에 총 사업비 3,631억원을 투입해 2011년 국토교통부 신발전 종합발전구역 고시를 시작으로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실시계획 승인 등 관련 인허가 협의를 모두 마치고 올해부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2020년도 준공할 계획이다. <컨벤션 센터> 현재, 본 단지 진입도로 1.7㎞구간는 20
2015-01-26
지난 12월 9일을 시작으로 2월 말 까지 안동 물문화관(월영교 옆)에서 짚.풀 공예 무료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12월 1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1월 현재 평일 반과 주말 반으로 나누어 각 정원 15명으로 수업이 진행 중이다. 안동 짚풀 공예 6차 산업화 무료 강좌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민간단체 전통문화 유망사업」의 일환이며 사)어울누리가 공모 선정돼 지역관광 활성화와 안동시의 후원으로 안동지역의 전통적인 짚·풀 공예를 통한 지역민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상기 교육은
2015-01-26
안동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스토리텔링한 창작 공연물들이 양의 해인 을미년에도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역의 문화자원과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공연물 ‘왕의나라’와 ‘원이엄마’가 뮤지컬로 제작되고, ‘부용지애’는 실경수상뮤지컬로 제작된다. 또 퇴계 선생의 지고지순한 인간애를 담은 ‘퇴계연가’와 마당놀이‘웅부전’, 오페라‘아 징비록’등이 제작돼 지역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작품 6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왕의 나라> <원이엄마> 지역문화자원과 역사인물을 소재로 한 왕의나라 , 원이엄마 뮤지컬 ‘왕의 나라’의 도약은 괄목할만하다.
2015-01-21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신복)가 주최하고 안동시와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김옥희)이 후원해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2월 29일 저녁 7시에 안동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희망2015 나눔 캠페인 및 나눔 콘서트(사랑)』에서 956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2015년 1월 16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콘서트를 관람한 안동시민들과 종교단체,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 이용자, 후원자, 관계공무원 등 700여 명의 정성으로 성금이 모금됐다. 이렇게
2015-01-20
안동시립도서관(관장 신후균)은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취미생활과 여가선용에 기여하기 위해서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립도서관은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과 연중 문화교실(서예, 주역, 사주?풍수)을 운영 중이며, 오는 3월과 9월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문화교실이, 여름방학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교실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시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 강좌를 연중 상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강좌 신청은 도서관
2015-01-20
미국의 문화학자 마거릿 미드(Margaret Mead, 1901~1978)는 ‘21세기는 정체성과 동일성의 문화시대’로 정의하고 전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글로벌화하는 시대에는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된 지역 정체성이야말로 한 민족, 한 국가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척도가 된다고 했다. 이는 확고한 역사적 토양을 바탕으로 축적된 지역문화의 정체성과 이미지는 그 지역의 경쟁력 제고에 엄청난 파급 효과를 미치며, 나아가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시장경제권 속에서는 지역문화 이미지와 접목된 상품이야말로 세계인들이 공감하는 초일류상품으로 세계화할
2015-01-20
안동시는 정부의 국정지표의 하나인 문화융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각종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47억원, 전통문화 전승보전과 문화예술 활동지원에 45억원,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 4억원 등 총 96억원을 투입해 문화융성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한국정신문화가치 정립을 위한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도서문화 인프라 수요증가와 지식 인프라 수요확대에 맞춰 독서활동, 정보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구축을 위한 강남어린이도서관이 지난해 5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정하동 258-1번지 일원
2015-01-1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공모한 2014년도 HMD용 VR(가상현실)콘텐츠 제작지원 시범사업에 지난 12일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부상하고 있는 HMD용 VR콘텐츠를 선도개발하고 이를 통한 산업적 활용분야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총사업비 190백만원) 이번에 선정된 사업내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대표적인 유교문화의 상징인 하회마을의 옥연정사를 가상현실로 구현하는 것으로써,
2015-01-16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코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 하루 평균 700여명 이상, 휴일에는 평균 2,000여명 이상이 안동호반나들이길을 이용하고 있으며 개통 후 지난 1여 년 간 약40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인기를 얻는 것은 울창한 숲길을 걸으면서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심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코스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봄이면 산비탈의 벚꽃,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가을이면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