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에 2개 분야 4개 사업이 선정됐다. 평생학습 활성화사업은 경상북도가 평생학습을 통한 지식격차 완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형식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사업, 지역특화사업 2개 분야를 공모해 선정된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는 데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공모에도 2개 분야 4개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강남동에 이어 옥동근로자종합복지관이 도지정 옥동행복학습센터로 선정되면서
2015-03-05
문화 (7,002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의 자생적 활동력을 가진 민간 예술단체에 전문 공연장의 시설을 제공하고 활동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예술활동과 역량강화 및 레퍼토리 개발로 지역 공연문화를 발전, 확산하기 위해 2015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을 3월 3일(화)부터 7일(토)까지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2월 참가단체를 공개모집해 총 5개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3일 전통우리소리연구소가 소리길 四季 로 경 · 서도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4일(수)은 풍물굿패 참넋이 세계의 멋, 풍물
2015-03-04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15년 ‘문화재 돌봄사업’의 경상북도 주관단체로 사단법인 경북문화유산보존회(회장 이방수)가 선정됐다. 따라서 (사)경북문화유산보존회는 총사업비 8억5천4백만원으로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지역의 10개 시 · 군 총 408개의 문화재를 2015년에도 관리하게 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문화재에 대한 일상관리를 통해 문화재의 훼손을 사전에 방지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경미한 문화재 훼손 사항에 대하여 신속히 복구하는 사전 예방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사후 보수정비 부담을 경감시
2015-03-04
(사)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회장 송옥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성주지신밟기를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실시한다. 정월대보름 전날인 3월 4일(수)에는 오전 9시 안동시청에서 안동시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고축(告祝)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안동교육지원청, 안동상공회의소 등 각 기관을 돌면서 안동제비원성주지신밟기를 한다. 그리고 이튿날인 3월 5일(목) 정월 대보름에는 시내를 돌며 마을과 개인의 축원하는 신명난 놀이판을 벌인다. (사)안동제비원성주풀이보존회
2015-03-04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3월 4일에서 3월 5일 사이에 안동지역 곳곳에서 동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진다. 음력 정월 14일 자정을 기준으로 개최되는 정월대보름 동제는 마을의 수호신을 숭상하고 동민들의 무병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드리는 의식으로, 전통문화를 수호하는 안동 지역에서는 아직도 마을별로 동제를 지내는 곳이 많이 남아 있다. 그 중에서도 공민왕 관련 동제를 지내는 곳에 대해서는 안동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역사적 사실을 기리고 추모하며 전통문화유산의 전승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민
2015-03-04
권영세 안동시장은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지역발전과 17만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안동부 신목제사 를 3월 4일 자정(3월 5일 첫새벽) 웅부공원에 있는 신목 앞에서 올린다. 옛날부터 안동에는 안동부사나 군수가 부임하거나 퇴임할 때 안동 고을만이 갖고 있는 특이한 의전(儀典)행사가 바로 안동의 신목에 당제를 지내는 일이었다. 안동부의 당제는 기록이 없어 시작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30년경에 조사 보고된 ‘한국의 지리풍수’에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 보아 조선조 초기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때 이후 매년 정월대보름
2015-03-04
하회마을 풍산류씨 양진당(종손 류상붕)에서는 3월 2일(월) 오전 11시 입암 류중영 선생의 탄신 500주년 추제(追祭) 를 봉행한다. 이날 행사는 입암 류중영 선생의 탄신일, 음력 1월 12일(양력 3월 2일)에 맞춰 입암선생의 처가와 외가, 진외과, 사위 등 5개 문중이 참가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추제(追祭)에서는 풍산류씨 문중에서 초헌관(류상붕)과 아헌관(류한섭)으로, 사위 문중에서 종헌관(김교언, 이용옥)으로 봉행된다. 입암 류중영 선생[1515년(중종 10년) ~ 1573년(선조 6년)]은 본관(本貫)은 풍산(
2015-03-02
학생들의 개학 소식과 함께 시민들의 강좌 개강 소식도 여러 곳에서 전해오는 가운데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한다. 시립도서관(관장 신후균)은 매년 다양한 강좌로 시민들의 교양증진과 취미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고 있는데, 이번 상반기에는 “문예창작”과 “신기한 마술세계”, “어린이 서예교실“ 강좌를 신설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강좌 외에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중국어, 영어의 어학강좌와 캘리그래피, 수납, 스마트폰 사용법, 피부미용, 웃음치료 등의 취미교양 강좌,
2015-03-02
안동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박점석)는 새 봄을 맞이해 3월 2일(월) 오후 4시부터 송천동 '안동 흥해 배씨 임연재종택'에서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재 가꾸기 행사는 안동문화관광해설사회의 주관으로 회원 48명이 전원 참가해 문화재 주변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안동의 주요관광지와 명소(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병산서원, 연미사, 태사묘, 안동민속박물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버스터미널 총 9개소)에서 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재와 안동문화를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문화재를 아끼고 가꾸는 이번
2015-03-02
세계유교문화재단이 경북북부지역 유교문화권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수 있게 실시된 ‘축제 제안 공모전’에서 ‘공자가 가라사대’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26일 세계유교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2월 9일부터 오는 1월 27일까지 50일 동안 유교문화권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관광축제로서 유교문화권의 관광, 역사, 환경자원에 맞는 특화된 것으로 시민의 참여 · 체험 · 흥이 가미된 관광객 유치와 주민소득 창출 등의 내용으로 전국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91건의 작품을 접수해 심사했다. 이 가운데 한예은씨
201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