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안동민속박물관 문화학교, 제12기 박물관대학 개강식 개최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와 심도 있는 문화유적 답사의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3월 13일 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갖고 10개월간의 교육을 실시한다. 박물관대학은 우리 민족이 지닌 다양한 문화유산을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직접 배우고 확인할 수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강하는 제12기 박물관대학은 지난 2월 수강생 모집에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높은 관심으로 220여명이 몰려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둘째 주에 전통문화
2015-03-12

안동시 지역문화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시 지역문화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용역에 따른 최종보고회를 3월 11일(수) 오후 5시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안동시 지역문화진흥 5개년 계획 수립 용역은 지난해 제정돼 시행되고 있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대한 대처전략을 구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용역에서는 안동시의 문화 분야의 장기 비전과 발전성을 제시하며 국내외 문화정책 및 시민의 문화수요의 변화, 지역 여건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안동의 특색 있는 고유문
2015-03-11

안동시립합창단, 안동병원 ‘봄날에’ 음악회 개최
안동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안동병원 작은 음악회가 3월10일 안동병원 1층 로비에서 열렸다. ’봄날에’ 음악회는 봄이 오는 소리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맞이하고, 환자 및 보호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안동시립합창단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흥겨움이 더했다. ‘우정의 노래’, ‘산 넘어 남촌에는’, ‘I Sing, you Sing’을 시작으로 여성중창, 남성중창이 이어지고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내 나이가 어때서’ 등 익숙한 멜로디를 선물해 병원관객 호응도를 끌어올린다. 안동병원은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환자들
2015-03-11

안동시립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
안동시립도서관(관장 신후균)은 U-Library 환경조성을 위해 3월 16일(월)부터 3월 31일(화)까지 16일간 도서관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한다. 도서관 자동화시스템 구축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IC칩과 무선을 통해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인식 기술)시스템을 도서관리에 도입함으로써 이용자 입장에서는 더욱 신속하게 도서대출 및 반납이 이루어짐은 물론 자료실 출입 시 도서의 무단반출을 방지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가방 등 소지품을 맡겨두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진다. 또한, 도서관
2015-03-10

2015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은 3월 10일 오전 11시 회관 4층 강당에서 2015년 상반기 여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강사, 내빈 등 350여명이 참석하며, 인사, 강사소개,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술교육, 자격증취득교육, 취미.교양교육 등 3개 분야 33개 과목을 개설, 4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특히 결혼과 육아문제로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기술 및 자격증 취득과정 22과목을 운영하는 등 취업관련 교육을 강화했다. 기술교육은 홈패션, 양재, 옷
2015-03-10

안동시, 문화체육관광부 2015 관광두레사업 최종 선정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5 관광두레사업 에 전국 55개 지자체에서 94개 팀이 신청한 가운데 1, 2차 서류심사와 3차 두레PD의 발표평가를 통해 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11개 지자체)됐다. 문체부는 선정된 지자체에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진단 및 지역특화 관광사업모델 개발, 두레PD 교육, 홍보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안동시 관광두레사업에 맡을 관광두레PD는 전미경 크리에이티브한 대표가 선정돼, 지역관광에 대한 진단과 지역별 비즈니스 모델 구축, 사업계획 수립, 관광두레
2015-03-10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9기 입학식
평균나이 70.9세 새내기의 즐거운 대학생활이 시작된다. 안동병원 리더스포럼 제9기 입학식이 3월10일 열려 신입생 80명을 맞는다. 여학생이 70%로 남학생에 비해 절대강세이고, 75세이상 학생이 22%를 차지하지만 20대의 청춘과 열정으로 넘쳐난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평생학습을 주도적으로 실현하는 학생들의 아름답고 건강한 모습이 우리사회를 더욱 건전하고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입학생을 환영한다.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선물을 나눠주며 격려했고, 입학식을 마치고 모두 오찬장에 모여
2015-03-10

2015 안동 핸디메이드페어 『위대한 꼼지락』
신도청 소재지인 안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알려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안동 핸드메이드페어 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의 주관으로 개최된다. 핸디메이드는 대량복제, 대량생산의 현대 물량사회에 밀려 그 가치가 빛을 잃는 위기에서 최근 전국적인 추세로 다양한 장소에서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개인의 취미영역에서 지역의 사회경제적 영역으로까지 확산돼 새로운 문화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핸드메이드 프리마켓 활성화는 홍대 앞 프리마켓을 비롯해 땡땡 프리마켓, 각
2015-03-09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201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동박물관 운영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임동범)은 3월 6일(금) 오후 2시30분 임동면 마령1리 마을회관에서 50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동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동박물관은 박물관을 찾아올 기회가 적은 문화 소외계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이달부터 18개소(복지회관, 마을회관, 경로당, 초 · 중학교, 이동여성회관 등)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안동시정 홍보영상 상영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 가는 안동의 설화, 전설, 민담 등 학예연구담당의 전통문화유산 해설 △45
2015-03-06

안동시, 경상북도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 4개 선정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에 2개 분야 4개 사업이 선정됐다. 평생학습 활성화사업은 경상북도가 평생학습을 통한 지식격차 완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모형식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사업, 지역특화사업 2개 분야를 공모해 선정된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는 데 안동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공모에도 2개 분야 4개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강남동에 이어 옥동근로자종합복지관이 도지정 옥동행복학습센터로 선정되면서
201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