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광복70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제96주년을 맞아 4월 7일부터 12일까지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사진전은 안동터미널(대합실)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임시정부 수립부터 광복까지 독립운동 주요활동 사진 16점이 시대순?사건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은 1919년 4월 13일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수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계
2015-04-08
문화 (7,001건)
안동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광복70년, 제9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을 맞아 4월 7일 안동 경안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민 메시지 임시의정원* 태극기 퍼포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임시의정원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입법기관 ※ 퍼포먼스는 경안고 강당(경안관)에서 4월 7일(화) 13시 20분부터 시작될 예정 퍼포먼스는 임시정부 당시 한국광복군이 출정 전 통일을 염원하며 태극기에 친필로 서명한 상황을 모티브로 임시의정원 태극기(가로6m×세로4.3m)에 경안고 전교생이 직접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 메시지, 통일에 대한
2015-04-08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015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프로그램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 의 운영기관에 선정돼 “맛있는 안동, 즐거운 박물관”이라는 주제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맛있는 안동, 즐거운 박물관”은 박물관 소장품과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해 아이들이 옛 우리 조상들의 생활문화를
2015-04-06
안동시 여성복지회관(관장 김순자)에서는 올해도 여전히 남성들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 조기에 접수 마감된 남편요리교실 을 4월 6일, 7일 오후 7시에 A반과 B반으로 나눠 각각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개월 동안 주 2회로 진행되며 월/수(A) 25명, 화/목(B) 25명, 2개 반 총 50명이 안동찜닭, 배추.부추김치, 갈비찜, 소고기미역국, 된장찌개 등 다양한 생활요리를 배우게 된다. 남편요리교실은 남성들의 요리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키워 가사에 대한 의식전환으로 아내들의 가사노동 애로를 이해하고 함께 나누며 부부
2015-04-06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 이사장 김병일)에서는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건전한 가치관 정립과 정신문화 확립을 위해 경상북도민(안동/의성/청송/영양)을 대상으로 2015경북선비아카데미 전문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4월 말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경상북도(안동/의성/청송/영양)에 거주하는 40세~75세의 성인으로 6월~10월까지 5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경상북도와 안동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강의, 탐방, 체험, 토의 등
2015-04-02
3월 22일 상정일(上丁日)을 맞아 오전 10시 도산면 서부리 소재 예안향교(전교 박원갑)와 송천동 소재 안동향교(전교 김규현)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釋奠大祭)가 봉행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는 매년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 위해 올리던 제사의식 행사이다. 또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2015-03-20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최명대) 용상분관의 증축이 결정돼 도서관 공간 협소로 인한 서가 및 학습 공간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7일 안동도서관 용상분관에서 증축공사 기본계획안에 대한 협의회를 열고, 2016년 1월까지 612㎡의 면적의 2층 건물을 증축하기로 결정했다. 소요예산은 도교육청이 12억 원, 안동시가 4억 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주요 공사내역은 어린이 열람실 확충, 모자열람실과 수유실 설치, 체험관 및 북카페 등으로 완공되면 용상분관의 면모가 확 달라
2015-03-20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오는 4월 4일(토) 오후 2시에 안동문화원 강의실에서 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상반기 개강식 및 출정식을 갖는다. 지난해 상반기(3월 15일 ~ 6월 28일), 하반기(8월 23일 ~ 12월 6일) 수업을 16주차씩 걸쳐 안동의 명승지 및 서원과 탑 등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유적의 숨은 이야기들을 실내수업과 현장체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롭게 2015년도 교육을 시작한다. 안동의 전통과 역사문화를 부모와 함께 공부함으로써 가족 간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는
2015-03-20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3월 18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성교육 · 문화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개 기관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과 문화진흥에 기여하고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3개 기관은 ▲ 인성교육, 전통문화와 역사의 이해 등에 대한 교육 및 연구 ▲ 계명대 교직원 및 학생 인성교육 및 전통문화 연수 시 협력 및 지원 ▲ 계명대 각종 문화시설(계명한학촌,
2015-03-18
(사)한국예총 안동지회와 K-water는 3.16(월)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 ‘예술문화 발전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 기관간 유기적인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안동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하고, 나아가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다채로운 인재 육성 및 세계물포럼 기념센터를 지역 명소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숙희 (사)한국예총 안동지회장은“이번 협약은 찬란한 전통문화의 터전아래 연중 예술행사가 열리는 문화예술의 도시인 안동에 내일의 예술문화를 힘차게 열어갈 원동력으로 작용
201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