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제93회 어린이날에는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된다. 안동청년회의소에서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오늘은 좋은날! 우리들세상”이라는 슬로건아래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탈춤공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제13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태권도시범이 펼쳐지고, 제1부 기념식은 어린이헌장낭독, 대회사, 축사, 안동MBC어린이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 등 축하공연 등이 예술무대에서 열린다. 2
2015-05-04
문화 (7,001건)
안동시와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 공예문화전시관, 안동휴게소(광동유통)는 5월 4일(월) 오후 3시 안동휴게소(중앙고속도로휴게소 부산방향)에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휴게소 내에 있는 안동문화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앙고속도로 안동휴게소 입구에 지상 1층 183㎡규모로 건립된 안동문화체험관은 안동공예품 제작체험실과 안동문화 종합안내, 전통문화공예품 전시판매장, 약용작물 개발제품 전시.판매장 등을 갖춰 휴게소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안동의 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돼 왔다. 최근 체험관
2015-05-04
가정의 달 5월 안동 유교랜드는 입장료 할인과 다채로운 행사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가 운영 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가정의 달과 봄 관광주간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입장객 모두에게 2,000원을 할인한다. 더불어 기초생활수급자 가족과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 입장하는 손자.손녀는 무료이다. 이어 5일 어린이날에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행사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과 스탬프 투어북, 캐릭터 스티거,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나누어 준다. 또한 30일 할매
2015-05-04
연세대학교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3-캠퍼스 비교동아시아학 프로그램(3-Campus Program for Comparative East Asian Studies, 약칭 ‘3-캠퍼스 프로그램’)' 참가생과 지도교수를 대상으로 ‘3-캠퍼스 안동포럼 2015’를 개최한다. 참가자 약 30여명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문화 관광지이자 유교문화의 요람인 경상북도 안동에서 하회마을, 병산서원, 선비길, 지례예술촌 등을 방문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유교 문화와 역사, 유교를 통한 동아시아 협력 증진 방안에 대
2015-04-30
오스트리아, 호주, 일본, 러시아 등 세계 9개국 무대와 국내 33개 지역 41개 극장을 순회하며 명실공히 자타가 공인하는 대표 가족극 <하륵 이야기>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일(금) ~ 2일(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공연된다. 2002년 초연 당시 서울국제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에서 최우수 작품상, 극본상, 미술상, 연기상을 수상하고 2009년 러시아 King Festival 최우수작품상, 젊은 비평가 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포함 전 세계 7만 관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신화적 이야기를 한국적 소재로 재해석해서 제작된
2015-04-3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430년전 남편을 잃은 원이엄마의 애틋한 편지가 발굴돼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곳인 정하동 귀래정 인근 2,118㎡ 부지에 ‘원이엄마 테마공원’을 조성했다. 2014년 2월부터 총사업비 1,480백만원을 투입해 올해 4월까지 ‘원이엄마’ 편지글 조각상과 현대판 번역본, 쌍가락지(옥)조형물, 수경계류시설, 반원형 야외무대를 비롯한 조경시설을 통해 “작지만 큰 감동이 있는 도심속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원이엄마’는 430년 전 조선중기 안동시 정하동 고성이씨 귀래정파 문중의 며느리로, 1586년 31살의 젊은
2015-04-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하영일)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를 29일 오후 7시30에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공연으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4월 문화가 있는 날에서 타악의 기현정과 플루트의 권영인이 출연한다. 기현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대학원졸업을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음악원 수료했다. New York Orchestra Festival 대상을 수상하고 대관령국제음악제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인천 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파니스트
2015-04-29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박물관 학술연구사업으로 안동지역의 당나무 93개소를 조사 · 정리한 학술총서 제21집 안동의 당나무 와 안동의 마을민속 제3집 전통과 상생의 산촌마을 신전 을 발간했다. 학술총서 안동의 당나무 는 지역의 당나무 현황을 전수조사해 안동 문화에서 당나무가 갖는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출판된 것으로 275쪽, 컬러 사진으로 제작됐다. 또 이 책에는 안동지역의 93개소 당나무의 유래와 현황, 안동대학교 임재해교수의 특별논고 “당나무의 제의적 전통과 영험성에 따른 지속성”이 수록돼 있다. 세 번째 마을민속 시리즈
2015-04-28
전국 유일의 여성축제인 제13회 여성민속한마당 행사가 4월 25일(토) 낮 12시 30분부터 웅부공원과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여성의 문화를 독창적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킨 이번 행사에는 자연과 가까이한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안동포 향주머니, 접빈다례, 두리차회, 야생화 체험과 부녀자들의 삶을 소리로 들어 볼 수 있는 내방가사 경창시연이 펼쳐진다. 또 안동의 음식문화를 테마별로 체험할 수 있는 전통 손님상차림과 추억의 음식, 전통가양주, 향토음식, 사찰음식, 어린이 화전놀이,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및 여성들의 솜씨
2015-04-24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열대온실을 갖춘 온뜨레피움 식물원을 새롭게 단장해 25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안동문화관광단지내에 위치한 온뜨레피움은 ‘온 뜰에 활짝 피움’이라는 순우리말로 열대온실과 허브가든, 파머스랜드를 갖추고 있는 곳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허브테마공원이다. 특히 열대온실은 높이 20m, 면적 1,518㎡의 대형 실내 식물원으로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온대성 기후의 상록활엽수, 열대림에 사는 관엽식물, 지중해성 허브식물 260여종 13,800여본의 사막
201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