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제4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전인남 동상 수상 권혜영 특별상 수상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전인남 작가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한지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회 전국안동한지공예대전에서 동상을 차지하였다. 또한, 권혜영 작가가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인남 작가(좌) 작품 '반닫이'(우) 동상을 수상한 전인남 <고운빛한지> 작가의 ‘반닫이’는 대나무 문양의 한지를 바탕으로 정첩을 사용한 반닫이로 반가에서 제기함 또는 의복함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2015-08-26

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 잘 알려진 ‘림코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여행’이 올해 4회째 안동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인터넷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연주회는 25일 오후 3시와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26일 저녁 7시30분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1회 연주회를 가진다. 2012년부터 안동, 경주, 영양, 청송 등지에서 시작된 림코앙상블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대규모 클래식 연주회는 청소년들의 인성 및 정서함양, 학생 학부모간의 공감대 형성, 음악에 대한 조기 적성 발굴 등의 취지 아래 경
2015-08-24

안동시립합창단 제2회 중국 제남 합창제 초청 참가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개최하는 제2회 제남합창제에 초청되어 참가한다. 이번 합창제 참가는 민간예술단체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제남시와 안동시의 자매도시로서의 발전방안 모색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상생을 위해서 진행된다. 제2회 제남합창제는 제남시문학예술연합회 등 관계기관 및 부서가 공동 주최하고 제남시음악가협회와 제남시합창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올해는 중국항일전쟁과 세계반파시즘전쟁 승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안동시립합창단은 못 잊어, Sav
2015-08-24

안동 허백당, 도지정 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옛 조상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문화유산인 안동시 소재 문화재가 그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경상북도 지정문화재에서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되었다. 2015년 8월 21일자로 중요민속문화재 제284호 안동 허백당이 지정?고시됨에 따라 안동시가 보유한 국가지정 문화재는 89점으로 늘어났다. 안동 허백당은 ‘ㅁ’자형의 정침, 사랑채, 대문채, 사당, 방앗간채 등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엄격한 유교적 개념을 바탕으로 구성된 차면담, 내외담 등 영역의 평면구성에서 17∼18세기 조선 사대부 주거건축의 정체와 지역적 특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집
2015-08-21

CBS안동중계소 개국 1주년 기념 음악회
대구 CBS(김창수 본부장)는 안동 중계소 개국 1주년을 기념하며, 9월 10일(목) 오후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CCM음악회를 공연한다. 안동지역에서는 2014년 5월, CBS안동중계소가 개국하면서 FM 92.3MHz를 통해 깨끗한 음질로 CBS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노컷뉴스로 대표되는 CBS는 정확한 뉴스 보도를 비롯해 수준 높은 시사, 교양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으로 안동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설교와 CCM 음악프로그램등 다양한 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안동지역 교회 성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음악
2015-08-20

광복70주년기념 3부작 특별기획 『 新井英一(박영일) 내한콘서트 』청하로 가는 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3부작 특별기획을 진행 중이다, 제1부로 개최한 디아스포라(이산)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전<삶의 역사-나는 미래다, 7.15 - 8.16>, 제2부는 아시아 이주 작가들의 삶과 예술을 보여주는 해외특별전 <디아스포라의 배, 8.25-11.1>를 두 달간 전시 한다. 특별기획의 제3부로 진행되는 新井英一(아라이 에이이치, 박영일) 내한콘서트는 오는 8월 25일(화) 오후 7시30분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일본 태생으로 성장과 한반도의 피를 이어받은 자신을 자칭 “코리안 재패니즈”라
2015-08-20

광복70주년기념 3부작 특별기획전 "디아스포라의 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5년 8월 25일 우리(한민족)의 역사와 기억을 토대로 한 <디아스포라Diaspora의 배>전을 개최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0년 개관 이래로 매년 안동이라는 지역성과 민족의 정체성을 공통분모로 하는 특별전을 매년 개최해 왔다. <디아스포라Diaspora의 배>도 이와 같은 특별전의 일환이다. 광복 70주년을 맞는 2015년은 안동이 경상북도 신도청소재지로 출범하는 해와 맞물린다. 그런 만큼 <디아스포라Diaspora의 배>는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에 대한 담론이 전제된다. 타국에 삶의 뿌리를 내린 우
2015-08-20

안동문화원 2015 “부모와 함께하는 「안동이야기 탐험대」” 하반기 개강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오는 8월 22일(토) 오후 2시에 안동문화원 강의실에서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하반기 개강식 및 출정식을 갖는다. 지난 상반기(4월4일~7월25일) 수업을 16주차에 걸쳐 안동의 종택, 동성마을, 정자, 탑 등 곳곳에 산재한 다양한 문화유적의 숨은 이야기들을 실내수업과 현장체험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롭게 하반기 교육을 다시 시작한다. 지역의 전통과 역사문화를 부모와 함께 공부함으로써 가족 간의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는 안동이야기 탐험대는 학생들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2015-08-20

안동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 “내 마음속의 울림”
2008년 창단된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정창진)은 가뭄과 유난히 무더웠던 2015년 여름의 막바지를 지나 가을의 문턱에 접어드는 시점에 종교적인 믿음을 음악으로 나누는 행사를 준비했다. 상반기 환우들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에서 하반기에는 “내 마음속의 울림”으로 종교음악회를 마련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다양한 종교를 찾아가는 이번 프로그램은 각 종교에 맞는 합창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음악은 종교 간의 차이를 넘어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 이번 음악회는 각기 종교음악이 지닌 깊은 내면의 울림으로
2015-08-19

광복 70주년, 우리나라꽃 무궁화 사진 전시회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컬처라인(http://www.cultureline.kr)』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나라꽃 무궁화 우수작품 사진전시회를 오는 8월 22일 오후6시 안동시를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 경북 북부권 시군을 순회 개최한다. 특히, 첫 개최지 안동시 임청각에서는 박춘근 한국무궁화연구회 이사의 「우리나라꽃 무궁화」란 주제로 재미있는 인문학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안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수령을 자랑하던 무궁화 ‘안동’이 있었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에 무궁화를 심어 독립 쟁취 의지를 보였던 곳이다. 이번
201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