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001건)

추석과 축제의 신명은 안동민속박물관에서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해 9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4일간)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민속놀이와 10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2일간) 떡만들기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와 체험종목으로는 널을 높이 뛰면서 풍년과 소망을 기원했던 널뛰기,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에 기여했던 윷놀이, 정신을 가다듬고 선조들의 예지를 배울 수 있는 투호놀이, 아이들에게
2015-09-25

제44회 안동민속축제
9월 25일(금)부터 10월 4일(일)까지 낙동강변 탈춤공원 축제장과 웅부공원, 문화공원 일대에서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개최된다. 1968년 처음 개최된 안동민속축제는 ‘원형에서 탈색되지 않고 즐겨오던 민중오락의 미풍을 담아 지역 민속예술의 원형보존과 계승 및 시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도한 행사’로 「안동민속제전」, 「안동민속제」, 「안동민속문화제」로 하다가, 제15회부터 「안동민속축제」라는 명칭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안동의 4대문을 열어 축제
2015-09-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드디어 개막!
탈을 쓰면 누구나 평등해지고, 자유로움을 느낀다.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하 “탈춤축제”)이 9월 25일 대장정의 막을 열었다. 안동축제관광재단 이사장과 문화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기간 10일 중 추석과 대체휴일 등 6일의 휴일이 포함되어 있고, 세계군인체육대회 일부 종목이 안동에서 개최되는 등 많은 관광객과 외국인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된 올해는 중국과 일본,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12개
2015-09-25

학가산 온천, 추석 귀성객 맞이 고객감사 음악회 열어
안동시시설관리공단 학가산온천은 2008년 9월 개장해 7여년 동안 지역의 문화 온천으로서 자리매김해 왔으며 지난 상반기 메르스 등 침체된 사회여건 속에서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입장객 4백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학가산온천(소장 장병철)은 누적 입장객 4백만명이라는 대기록을 가능케 한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행정자치부의 공기업 평가에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6년 연속 우수공단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2015-09-24

글로벌육성축제 탈춤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월영교 분수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에 발맞춰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현재 주말에만 가동하고 있는 월영교 분수를 축제 기간 중(9월 25일 ~ 10월 4일) 매일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매일 3차례(12:30, 18:30, 20:30)에 걸쳐 20분간 운영해, 아름다운 목조다리에서 뿜어지는 시원한 물줄기로 탈춤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안동호(보조댐)를 가로지르며 중앙의 팔각정과
2015-09-24

낙동강 음악분수와 함께 흥겨운 탈춤축제 만끽
안동시에서는 201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 제44회 안동민속축제의 흥겨운 분위기에 발맞춰 낙동강 음악분수를 축제기간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흘 동안 매일 3차례(14:00, 20:00, 21:00)에 걸쳐 20분씩 가동할 계획이다. 낙동강 음악분수는 낙동강 밤하늘에 높이 10m까지 시원하게 내뿜는 물줄기와 다양한 색상과 형태의 휘황찬란한 레이저 쇼, 조명장치와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가요의 조화가 어우러져 안동을 방문하는 남녀노소의 관광객들에게 감동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평일에는 300여명, 주말에는 700여
2015-09-24

자매.우호도시로 쌓은 우애, 글로벌 탈춤 축제에서 빛난다
축제 즐기려고 중국 제남시, 평정산시, 곡부시, 일본의 사가에시, 미국 시더래피즈시, 국내 송파구, 종로구, 이천시, 류성룡함 자매?우호도시 안동을 찾는다. 또한, 유교문화의 고장 중국 산동성 곡부시(공자의 고향), 추성시(맹자의 고향)에서도 축제를 보러 온다. 25일부터 10일간 열리는 2015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그동안 자매도시와 우회협력도시, 파트너시티로 연을 이어온 이웃 나라와 인근 도시의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최고 축제를 만끽하러 안동을 방문한다. 이번 축제에는 지난 1974년 자매결연을 한 일본 사가에를 비롯한 중국 평정산
2015-09-24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인도네시아솔로 ? 중국 청두국제무형문화 유산축제 참가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지난 9월 7일 ~ 14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벤치마킹한 인도네시아 솔로축제(SIPA)에 참가하였다. 축제폐막행사로 진행된 ‘한국의 날’에서 인도네시아 전통탈춤인 솔로탈춤과 말랑탈춤 공연단과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양국의 전통문화가 하나로 결합되어 새로운 전통창작탈춤을 공연하여 인도네시아 언론사로부터 집중 취재를 받았으며, 이날 한국의 k-pop 아이돌그룹 ‘리온파이브’ 컨템퍼러리 무용단 ‘ EDX2'와 함께 한국의 대중문화공연과 전통문화공연을 펼쳐 5
2015-09-24

제13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권상희 대상 수상 및 총 5점 수상 영예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공예 작가들이 2015년 안동시가 주최하는 『제13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총 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권상희를 비롯하여 특선 양귀숙, 입선 김기덕, 정태호, 장은정 조합원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을 수상한 권상희<예낭공방> 조합원의 ‘하회탈의 화려한 외출’은 외출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장신구에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의 혼을 담아낸
2015-09-23

6.25 참전 호국학도 충의탑 제막 및 추념식
한국 전쟁이 발발한 당시 국가 운명이 풍전등화 위기에 처하게 되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구,안동농림고등학교) 학생 75명은 붓과 펜을 일시 거두고 총칼을 잡고 구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충정으로 자진 참전하였으며 그 중에서 6명은 낙동강 전선에서 장렬하게 산화하셨습니다. 이러한 호국정신을 후세 동문과 후학들에게 널리 알리어 충효의 귀감으로 삼고자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선후배 동문들이 함께 뜻을 모아 보훈 및 교육기관의 지원하에 6·25참전 호국학도 충의탑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보훈의 달인 6월에 충의탑 제막 및 추념식을 갖고자 하였으
2015-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