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컬처라인(http://www.cultureline.kr)』은『경북북부의 하모니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자』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2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경북북부권합창제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청송군을 비롯한 경북북부권역 10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고 (사)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합창제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예술의 가치와 문화예술단체의 실력향상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합창제는 안동, 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2015-11-05
문화 (7,000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웅부홀에서 11월 13일에서 15일까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두레문화기획이 주관하는 430여 년 전 안동의 실존인물인 고성이씨 이응태와 그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뮤직씨어터‘원이엄마’(연출 양정웅) 가 관객들의 눈앞에 펼쳐진다. 지난해 많은 전문가들의 호평과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뮤지컬 ‘원이엄마’의 후속 작인 이번 작품은 원이엄마와 남편 이응태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판타지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새롭게 해석해 관객들에게 선 보인다. 특히 이번 작품은 최근 연극 ‘페리클레스’,‘한 여
2015-11-05
사단법인 안동자연색문화원(원장 김순화)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관련자 40명을 대상으로 ‘제4회 먹의 세계 특강’을 실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먹과 감?쪽 무늬염의 변화”를 주제로 안동과 경북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천염염색과 규방공예에 관심이 있고 현업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전국각지의 관련업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안동지역고유의 특색있는 천연염색기법(먹무늬)을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이론과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동이 먹무늬염기법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자칫 단조로울 수
2015-11-05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임동범)은 원이엄마의 편지를 소재로 애틋한 조선시대 사랑이야기로 각색하고 하회마을, 봉정사 등 안동의 아름다운 영상을 애니메이션한 4D 애니메이션 ‘미투리’ 영상을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 ‘한국 문화의 밤’행사에 지원했다. 지난 10월 31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현지시간 저녁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진행된 ‘박물관의 밤’에는 약 2,5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미투리’는 공연장에서 저녁 9시부터 매 시 정각 5회 상영되어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 문화원 직원이
2015-11-04
사단법인 안동포럼(회장 이희재, 이하 안동포럼)은 오는 11월 5일(목) 오후2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안동댐) 대회의실에서‘신도청시대 안동교육의 현실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안동포럼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이 후원하는 이번 정책토론회는 신도청시대 개막과 함께 당면한 현안 과제 중의 하나인 안동교육의 현재를 살펴보고 발전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토론회로 교육관련 기관을 비롯한 학부모, 지자체 및 각 분야 다양한 인사들의 안동교육에 대한 인식공유와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이영
2015-11-03
안동에서 창립한 세계 유일의 탈 관련 UNESCO NGO 자문기구인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회장 권영세 안동시장)의 제5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후아팅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과 중국상해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중국 국가대외문화교류연구기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행사이다. 주요행사로는 캐나다, 불가리아, 벨기에 등 22개국 33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포럼과 학술대회,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1,000여점의
2015-11-03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예방과 시설물 동파방지를 위해 월영교 분수가동을 일시 중단한다. 월영교 분수 중단기간은 11월 2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이며 분수가동이 중단되더라도 월영교 통행과 일몰부터 자정까지 점등되는 화려한 조명은 관람할 수 있다. 월영교는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지는 하부 조명과 안동민속촌 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절묘한 경관을 연출, 주말 및 연휴 기간 수천 명의 관광객을 유혹하며 안동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관람객들이 동절기 눈과 비 온 뒤 월영교 상판 위를 거닐
2015-11-03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5월 발생된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기와 관광,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먹거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관광명소와 연계하는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을 포함한 도심지역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체 또는 개별 관광객으로 모객활동을 전개하여 안동전통시장 식도락 탐방 및 화보촬영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된 여행은 처음부터 흥미진지하게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색다른 느낌과 스타일로 전통시장 탐방 투어 상품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10월 9일과 10일에 250여명이 다녀갔으며, 10월 31일에 포털사이트 직원
2015-11-02
사단법인 유교문화보존회(이사장 이재업)는 11월 1일(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 와룡면 광산김씨 유일재종택에서 지역사회의 선현을 기리는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제1회 ‘안동 처사의 삶’ 현장을 찾아서」 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행사는 유일재 김언기(1520-1588) 선생의 학문과 사상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유일재 김언기 선생은 후에 호계서원으로 개명된 여강서원의 초대 원장을 지내신 분으로 조선시대 안동문화권의 학문적 분위기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일평생 관직에 나아가지 않고 오로지 독서와 학문, 인경 수양에
2015-10-29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을 위한 클래식 가족음악회 ‘꾸러기음악회’가 31일(토) 오후 3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꾸러기음악회는 공연장 입장연령을 제한하지 않아 24개월 이상의 어린이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특히 공연시작 30분전부터 진행되는 ‘악기놀이터’에서는 전시를 통해 악기를 알아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악기야 놀자’ 금관악기 공연팀을 통해 악기를 직접 연주하는 이색적인 체험도 가능하다. 또 자녀들이 집에서 쓰는 탬버린,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오카리나, 리코더 등 여러 악기를 가지고 와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