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안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유동대)는 1월 6일부터 1월 30일까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5시에 길안면종합문화복지관에서 ‘겨울문화교실(라인댄스)’을 연다. 이 행사는 2015년 6월 25일 주민자치센터 설치 후 농한기에 길안면민이 한데 어울려 소통하며 인정과 화합을 이끌고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첫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유동대 주민자치위원장은 “해가 갈수록 발전하고 주민들이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발
2016-01-07
문화 (6,996건)
영남을 넘어 대한민국 유수의 겨울축제로 성장한 안동 암산얼음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다시 취소되었다. 개최시기를 1주일 연기하면서까지 결빙 추이를 살폈으나, 결국 슈퍼엘니뇨를 비켜갈 수 없었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월 5일 오전 11시 암산유원지에서 민관 합동 재난안전네트워크 주관으로 얼음두께, 빙질 등 결빙상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얼음두께가 평균 10∼15센티미터 정도로 측정돼 축제장 안전권고기준인 25∼30센티미터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난안전네트워크의 안전기준 ‘부적합’ 판정에
2016-01-06
안동시가 31일 자정 웅부공원에서 乙未年(을미년) 한 해를 보내고 丙申年(병신년) 새해 신도청 개막과 더불어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갖는다. 이날 타종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대표와 시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해, 남은 한 해를 돌아보고 33회의 타종과 함께 신년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현장에서 시민대표 6명을 선발해 함께 타종할 계획이며, 신도청 개막과 행복안동을 염원하는 소원풍등 날리기, 시민 소망?사랑 노
2015-12-31
영남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안동회관웨딩뷔페(대표 류원희)에서는 2016년 새해 영남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새해아침 무료로 떡국을 제공한다. 새해아침 영남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중구동 주민 및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면서 한 해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어르신들의 덕담으로 한 해를 시작한다. 안동회관 무료떡국 제공행사는 매년 200~3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와 새해아침 추위와 허기를 달래고 있으며 올해로 벌써 11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류원희 안동회관 대표는 “영남산 일출행사에 참석한 시
2015-12-30
안동문화예술의 전당(관장 김태우)은 건립 6년차를 맞이해 경북 북부지방 최대의 문화공연시설로 신도청소재지 문화예술 발전의 거점 공간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한 해 동안 예술의 전당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은 82,000명으로 집계됐으며, 상반기 메르스 여파로 공연이 연기 또는 취소된 가운데서도 많은 시민들이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웅부홀과 백조홀에서 진행한 공연 횟수는 기획 61회, 대관 32회를 진행했으며, 특히 캣츠공연과 라트라비아타 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계층별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우수공연을 펼쳐 관람객들에게
2015-12-29
안동시는 2016 병신년 (丙申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웅도 경북 신도청시대를 개막하는 ‘2016 일출봉 해맞이’행사”를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개최한다. 2016 일출봉 해맞이행사는 새해 오전 6시50분부터 사회자의 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시낭송,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이매, 초랭이 공연’, 태평무 공연 등 다채롭게 열린다.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의 신년메시지를 선사한다. 7시 37분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丙申年의 첫 일출 참관과 함께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행복안동”를 다짐하는 뜻으
2015-12-28
12월 30일 오후 6시부터 안동군자마을에서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 <해설이 있는 민요콘서트 “아리랑톡톡”> 공연이 열린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전국의 고택, 향교, 박물관 등 문화시설 인근의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문화사업이다. 선비의 고장 안동군자마을에서 송구영신하며 감상하는 해설이 있는 민요콘서트 “아리랑톡톡” <해설이 있는 민요콘서트 “아리랑톡톡”>은 여성민요그룹 아리수의 공연이다. 아리수는 그동안 전통민요의 대중화를 위해 현대인의 감성에 맞는
2015-12-23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국립예술단체 너나들이 문화여행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국립오페라단의 베르디가 남긴 가장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를 12월 23일(수), 24일(목)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을 누비며 오페라의 감동을 전하고 있는 국립오페라단은 12월 안동을 찾아 오페라<라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려 진한 오페라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페라 <라트라비아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작품으로, 어리석은 인습, 신분격차,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상류사회의 향락과 공
2015-12-21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지난 9월 23일부터 ‘2015년도 정기 기획전’으로 열리고 있는 ‘祭具제구, 그리움을 담아 정성으로 갖추다’를 2016년 1월 24일(일)까지 연장?시행한다. 박물관은 전시 기간 동안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고, 전시 관람을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을 이용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를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구,리 그리움을 담아 정성으로 갖추다" 기획전> 이번 전시는 제1부 “정성을 담다.” 제2부 “조상을 받들다.” 제3부 “간절히 그리워하다.”등으로 구성해
2015-12-21
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동)는 12월 23일(수) 저녁 6시 옥동복지회관에서 ‘옥동주민자치센터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를 돌아보고 요가, 라인댄스, 노래, 100세운동 프로그램 발표회를 갖는다. 특히, 2015년 안동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요가팀은 이번 행사에서 단합되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송년의 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
2015-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