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은 1993년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민속교실, 중?고등학생 및 시민 대상의 공예체험교실, 시민 대상의 박물관대학 등 안동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동의 다양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문화학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동민속박물관 박물관대학’은 안동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열기로 인기가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박물관대학은 대학의 정규과정에 준하는 전문적인 전통문화 강좌를 개설해 해당분야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문화유적 현장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2016-02-15
문화 (6,996건)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2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기획전 ‘나무, 다시 생명을 얻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부터 안동민속박물관의 소장품 가운데 일부를 기획전시실을 통해 공개하는 전시사업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목가구와 생활 소품들을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 변경하지 않고 공개하는 부정기적 전시이다. 우리 생활공간 곳곳에서 사용하던 필수 가재도구 대다수는 나무로 만들어졌다. 나무는 골재와 판재, 화장재 등 그 용도에 따라 가공돼 목가구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도구로 다시 태어났다. 기획전 ‘나무, 다시 생명을 얻다’는
2016-02-15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활기찬 2016년의 시작을 위해 특별기획공연 국민연극 “라이어 1탄”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에서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폭소 코미디 공연이다. 오는 19일(금)은 저녁 7시30분, 20일(토)에는 오후 3시와 7시에 개최되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국민연극 “라이어 1탄”은 18년간 28,000회 공연을 돌파하며 국내 최장기 그리고 최다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갇힌 현대인들의 일상을 탈출하게 만드는 문화적 통로이다. 이문식,
2016-02-11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하회마을보존회(이사장 류왕근),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인간문화재 임형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먼저 연휴가 시작되는 6일(토)과 7일(일)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교육관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제액초복(除厄招福) 공연”을 마련한다. 예부터 하회마을에서는 정초에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고, 마을민들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축원한 것에 착안해 ‘액을 막
2016-02-04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입춘을 맞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입춘축(立春祝) 써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입춘날인 2월 4일(목)에 안동민속박물관 2층에서 진행된다. 입춘은 정월의 첫 번째 절기이고, 봄을 알리는 날이기 때문에 신년(新年)으로 여긴다. 그래서 묵은해의 액(厄)을 멀리 보내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축하?기원?경계 등의 글을 쓰는데, 이를 입춘축(立春祝)·춘축(春祝)이라 하며, 입춘축을 붙이는 세시풍속을 입춘첩(立春帖)이라 한다. 입춘 날 먼저 사당에 입춘이 왔음을 고하는 입춘축을 붙이고, 이어 집
2016-02-04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2.6-2.10) 5일간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마당 행사’를 연다. 민속놀이체험은 널뛰기, 그네뛰기, 윷놀이, 연날리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줄넘기놀이 등 모두 9종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우리 전통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한, 설날 당일 2월 8일(월)은 관람객 편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개방한다. 우리 선조들은 설 명절이면 차례를 지내고 종경도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
2016-01-29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건강프로그램으로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의 합병증인 중풍예방을 위한 ‘심뇌혈관중풍예방 기공체조교실’,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만성질환예방 요가교실’을 실시한다. 건강교실은 지역주민 스스로가 올바른 식습관 실천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행태를 개선하고 자가(自家)건강관리능력을 배양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건강교실은 2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
2016-01-21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2016년 세 번째 “우리집 보물” 공모전을 실시한다. “우리집 보물 공모전”은 안동민속박물관에서 2014년에 첫 번째 공모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작은 전시로 지역내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집 보물”이라는 주제로 각 가정의 삶 속에 담겨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수집해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기 위해 소장품을 공모하는 것이다. 전시를 위한 소장품 공모분야는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골동품, 근대 생활용품, 가족만의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 물건, 기타 특별한 의미가 있
2016-01-18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새로운 기운으로 출발하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해 시민들의 바라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2016 신년음악회’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준비한 열린음악회 스타일로 오는 1월 15일 오후 7시30분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박상현이 이끄는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국내외 최고수준의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강혜정을 비롯해 대중가수로 2016년 가수데뷔 50주년을 맞는 정훈희, 뮤지컬배우와 가수로
2016-01-15
2016년 새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 특별체험전 “키덜트 토이”를 1월 20일(수)부터 2층 상설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키덜트는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하며 유년시절 즐기던 장난감이나 만화, 과자, 의복 등에 향수를 느껴 이를 다시 찾는 20∼30대의 성인계층을 말한다. 최근 캐릭터 사업의 성장과 웹툰의 대중화로 키덜트 문화가 확산되고, 키덜트 아트토이 전시가 새로운 예술
201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