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6건)

2016년 새 생활 문화운동 『행복마을 만들기』 전개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용태)에서는 4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8개월 동안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이웃 간의 화합과 대동화평을 다지는 ‘2016년 새 생활 문화운동 「행복마을 만들기」’를 전개한다. ‘행복마을 만들기’는 새 생활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적 미풍양속과 행복한 삶을 영유하기 위한 방법을 공유하고 건강한 심신수련을 위해 진행된다. 지난해 안동시 도산면 온혜2리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던 행사를 더 확대해 올해는 5개 마을(도산면 온혜2리, 남선면 이천1리, 임하면 임하2리, 북후
2016-04-06

소천권태호음악관 초청공연 ‘이나래의 피아노 이야기’
피아니스트 이나래 독주회가 오는 4월 7일 오후 7시30분에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열린다. ‘이나래의 피아노 이야기’에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가 구성되어, 흥미로운 연주회가 기대된다. 이나래 피아니스트는 어릴 때 일찍 영국으로 건너가 맨체스터에 있는 명문 예술학교인 “Chetham's School of Music” 에서 피아노 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영국에서 수많은 음악경연대회 입상 경력을 바탕으로 (젊은) 신세대 음악가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로필> 이나래 Narae Christine Lee (피아니스트)
2016-04-04

봄꽃, 그 설렘의 시작, 응답하라! 봄꽃들이여~~ 안동 봄꽃 축제 개막
따뜻해진 봄날을 맞아 안동에는 매화, 산수유, 개나리꽃이 만개한데 이어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이면 최고의 산책길로 사랑을 받고 있는 낙동강 축제장길의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4월 6일(수)부터 10일(일)까지 5일간 ‘봄꽃, 그 설렘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수련관 인근에는 식당과 야시장 부스가 조성돼 축제 분위기를 잡아간다. 또한, 탈춤공원 일대에서 야간 벚꽃 조명쇼, 전시, 공연,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도
2016-04-04

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해설사 양성과정 운영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경북의 독립운동사와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인력을 기르기 위해“경북 독립운동유적 전문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4월에서 11월에 걸쳐 진행되며, 개강식은 오는 4월 2일(토) 오후 1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연수강의실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과정은 상반기 7주, 하반기 6주 총 13주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매달 첫째, 셋째주 토요일 총 8차례에 걸쳐 이루어진다. 하반기 과정은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2016-04-0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문화융성 시대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운영에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처음으로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했다. 브런치 콘서트는 블랙퍼스트 “breakfast”(아침)와 런치 “lunch”(점심)의 합성어로 아이나 남편을 학교나 회사에 보내고 난 후 오전 11에서 12시 정도에 열리는 공연이다. 특히 문화서비스 차원에서 여는 공연이라 가격도 저렴하며 공연시작 1시간 전에 빵과 커피 또는 음료를 제공하고 난 후 공연을 시
2016-04-01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합창프로그램”단원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합창단 프로그램’ 사업을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며 바쁜 일상으로 가족들과의 대화의 시간 부족 및 공감대 형성이 어려운 점을 합창으로 해결하고자 같이 노래하고 놀며 가족애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유아 및 초등생들은 아빠와의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아빠와 가족들과 같이 노래로 채워주고자 기획됐다. 가족구성원 모두가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2016-04-01

안동시립도서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다채로운 행사마련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제52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일부터 23일까지 “행운의 책을 찾아라!”, “키즈매직쇼 공연-빨간 모자와 늑대”, “청소년 부모교육 특강-자녀와 동행하는 부모” 등 다양한 도서관행사를 무료로 개최한다. 기간 내내 진행되는 “행운의 책을 찾아라!” 행사는 안동시 태사길에 위치한 시립도서관 도서대출자에 한해 소장도서 중 대출률이 높은 도서를 다수 선정, 비공개 목록을 작성해 이용자가 그 목록 중 도서를 대출하면 소정의 선물을 지급(행운도서 대출 권수 및 횟수 상관없이 지급)할 계획이다. 원하
2016-04-01

2016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 개최
안동시와 안동YMCA는 청소년들을 열린 공간으로 이끌어내며,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문화활동을 제시할 수 있는 매개체로 락 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청소년이 주체로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문화를 만들고자 2016 다섯 번째 안동시 청소년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청소년들에게 맑은 웃음과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청소년의 보호와 육성에 앞장서 온 안동시는 4월 벚꽃의 만개시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열린 공간에서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활동 전개를 통해 꿈을 키우고, 희망을 펼쳐가며 지역 문화의 주체로 성장
2016-03-31

도산서원 매화 만개
사적 제170호 도산서원 일대에 심긴 100여 그루의 도산매(陶山梅)가 만개했다. 도산매는 퇴계 이황 선생이 아끼시던 매화를 도산서당 뜨락에 심으면서 시작됐다. 퇴계 선생은 평소 400여 수가 넘는 매화시를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도산서원 옥진각에는 107수에 이르는 매화시집이 전시돼 있다. 또한, 현재 사용 중인 천원 권 지폐의 전면 도안을 살펴보면 퇴계의 영정과 성균관, 매화가 그려져 있다. 이 도안은 봄을 맞아 퇴계 선생이 지난 가을날 도산에 두고 온 매화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憶陶山梅(억도산매) 도산매
2016-03-31

월영교 분수 4월 2일부터 재가동
겨우내 잠자던 월영교 분수가 드디어 물을 뿜는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겨우내 일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4월 2일(토)부터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4월 2일(토) 첫 가동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매 주말(토, 일요일)에만 가동하며 하루 3회(12:30, 18:30, 20:30)에 20분씩 가동한다. 우리나라에서 목책교 중 가장 길고 아름다운 다리인 월영교는 주변에 민속박물관(야외박물관 포함)과 호반나들이길 등이 있어 가족과 연인들의 문화탐방 및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안동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