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안동권관리단은 5.6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연휴기간인 5.5부터 5.8까지 안동댐 정상부를 일반인에게 개방합니다. * 개방시간은 5.5~5.8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임 안동댐 정상부는 보안 상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으나 이번 연휴기간을 맞아 특별히 임시개방하며, 방문객들은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안동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안동댐 개요 - 안동댐은 1971년 건설에 착공하여 1976년 준공되었으며, 총 저수용량 1,248백만㎡이고 댐 높이 83m, 길이는 612m에 달하는 우
2016-05-04
문화 (6,996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에서는 5월 4일「2016년 START 안동청년작가 초대전」3부 오픈식을 개최한다. START는 ‘START’를 꿈꾸며 ‘ART’의 세계를 펼쳐가는 청년작가들의 시작 ‘START’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젊은 예술인들의 지역 미술 활성화와 대한민국 현대미술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3부 전시는 장우정 작가와 최지예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장우정 작가는 사회의 시스템과 분위기가 빠르게 돌아가고 편리해질수록 이성과 감정은 단순해지고 흐릿해지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풍경의 뒤편에서 맹목
2016-05-04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에서 시정(詩情)이 가득 담긴 청포도 와인(브랜드명 : 264청포도와인 )을 생산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대)에서는 안동시 도산면 일대를 거점으로 지난 2012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청포도 청수품종의 지역적응시험재배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청포도 생산 산업의 규모화를 위해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작목반을 결성, 재배기술 교육과 농가현장 지도를 통해 청포도 재배단지 기반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안한 경상북도 지역특화사업 공모에서 우수 사업모델로 선정돼 2억5천만원
2016-05-04
5월 7일(토) 오후 4시 안동 태사묘에서 젊은 소리꾼들의 이선유 판소리와 윤기명 예인의 춤, 대금가락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 공연은 ‘(사) 동편제 이선유 판소리 보존회’가 이선유 소리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윤기명 국악원에다 안동 지부를 마련하고, ‘윤기명 예인’과 함께 활동하게 된 것을 널리 알리고자 여는 것이다. 이 단체의 이사장인 최난경은 국악 이론 전공자(공연 예술)로서 안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현재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안동과의 인연이 아주 깊은 편이다.
2016-05-02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15회째는 맞는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는 “오늘은 좋은날! 우리들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청년회의소 주관으로 5월 5일 안동 탈춤공원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 공개행사로 국민생활체육 안동시 합기도연합회의 합기도시범이 펼쳐지며, 이어 제1부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어린이헌장낭독, 대회사, 축사, 안동MBC어
2016-05-02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강일구)은 5월 1일부터 안동시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권정생 원작 동화를 입체영상으로 제작한 ‘엄마까투리’를 정기 상영한다. 박물관은 매일 ‘미투리’ 3회, ‘고창전투’ 2회, 총 5회 영상을 정기상영하고 있는데 덧붙여 ‘엄마까투리’ 2회를 추가 상영하므로 지역 소재 3대 애니메이션을 한자리에 볼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창전투’는 안동의 지명유래와 후삼국 전투,‘미투리’는 조선시대 한글편지로 애절한 부부의 정을 담은 원이 엄마의 편지,‘엄마까투리’는 산불에서 새끼
2016-05-02
500년이 넘는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소산마을이 경북도의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재탄생했다.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사업’은 고택, 종택 등이 잘 보존된 특색있는 한옥마을로 정착시키고 살아있는 전통문화 체험장으로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경상도의 공모사업을 통해 신청한 소산마을이 사업대상지로 확정된 후 문화재현상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4억원을 들여 사업을 마무리했다. 1734년 강론을 위해 건립한 뒤 개화기 이후 국어, 영어, 지리 등 신교육 기관으로 활용된 역동재 앞
2016-05-02
선조들의 삶과 얼이 담겨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기 위한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가 4월 30일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올해 6회째 개최된 전국시조경창대회는 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의 시조합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기념식과 축하 공연, 안동시 정가지회의 가곡합창, 경창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합창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질음시조부, 명인부, 국창부, 대상부 등 모두 7개 부문에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롤 통해 서구문명에 밀려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정신
2016-05-02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재현행사가 5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도산서원 앞마당에서 열린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을 참 선비로 추앙했던 정조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한 역사가 있다.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재현하기 위해서 지난 1994년부터 도산서원에서 안동영가시회에서 주관해 1회를 시작한 이래 2013년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도산별과 한시백일장 행사로 개최했고, 올해는 안동문화원과 안동영가시회에서 주관해 도산별과기념 제23회 과거재현행사로 개최하게 된다. 올해
2016-04-29
선조들의 삶과 얼이 담겨 있는 전통문화유산인 시조창의 맥을 잇기 위한 ‘제6회 퇴계대상 웅부안동 전국시조경창대회’가 4월 30일(토) 오전 11시30분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6회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사)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에서 주관하며, 식전 공연으로 대한시조협회 안동시지회 회원들의 시조합창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며 기념식과 축하 공연으로 안동시 정가지회의 가곡합창, 경창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합창부, 평시조부, 사설시조부, 질음시조부, 명인부, 국창부, 대상부 등 모두 7개 부문에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시상
201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