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6건)

소천 권태호음악관 초청공연 ‘주석용 아코디언 연주회’
소천 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은 5월 28일(토) 오후 7시30분 소천 권태호음악관 강당에서 주석용 아코디언 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다른 악기 연주에 곁들이는 정도로만 생각되던 아코디언이 주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보기 드문 연주회로 주석용 외 7명의 실력파 아코디어니스트들이 바람의 하모니를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원맨 교향악단’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풍부하고 다양한 음색을 구사하는 아코디어니스트 주석용은 연변대학교 음악대학 수석입학 同대학원 아코디언학과 졸업 후 국제아코디언 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하고 활발한
2016-05-26

5월 가정의 달 맞이 안동칸타빌레앙상블 푸른음악회
안동지역에서 활동하는 순수 아마추어 음악단체인 안동칸타빌레앙상블(단장 김명환)이 단원들의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오는 5월 27일(금) 저녁 7시 안동 문화의거리 상설무대에서 가정의 달맞이 “5월의 푸른음악회”를 개최한다. 2007년도에 창단된 안동칸타빌레앙상블은 안동에 사는 직장인과 주부 총 35명이 사회봉사 취지로 악단을 조직해 활동해 오고 있다. 특히 이들은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음악봉사활동을 비롯해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해오는 등의 선행을 줄곧 베풀어 오고 있다. 우리 귀에 익숙한 70, 80세대의 음악을 주로 연주하는 이
2016-05-26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중국상해지부 설립’ 및 ‘상해한국학교 전수지정학교 협약(MOU)체결’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임형규)는 5월 24일 중국 상해한국상회(上海韓國商會) 건물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중국 상해지부 현판식을 갖고 지부장으로 이평세 한국상회(韓國商會) 고문을 위촉하였다. 이날 현판식은 오전 10시 30분 임형규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회장, 이평세 하회별신굿탈놀이 상해지부장을 비롯하여 신현명 상해한국학교 교장, 이성문 상해옥타 회장, 정순영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과 해외출장중인 정희천 한국상회 회장을 대신하여 김재혁 한국상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중국 상해지부
2016-05-26

경상북도 개청기념 한마음 음악회
경상북도 개청기념과 도민화합, 신도시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개청기념 한마음 음악회’를 5월 28일(토) 저녁 6시30분부터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도민 3,000여명과 함께 개최한다. 이번 한마음 음악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 예천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최고의 아이돌 가수인 에이핑크, 러블리즈, 업텐션와 정수라, 현숙, 신유, 박상철 등이 출연한다. 또한, 한마음 음악회 마지막엔 축하 불꽃쇼를 진행해 행사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한마음 음악회를 통해 신도시 지역 입주민들의 이주 정착을 돕고 안동시민과 예천
2016-05-25

“안동호” 배스낚시 및 드라마 촬영명소로 떠오른다
㈜한국낚시채널 FTV “맛있는 낚시” 프로그램 제작에 따른 배스낚시편을 안동호 일원에서 5월 24일에 촬영한다. “맛있는 낚시”는 전국 방방곡곡의 낚시명소와 절경이 있는 섬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손맛을 전하고, 요즘 대세인 쿡방, 먹방으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동호 촬영에서는 배스낚시와 생태계교란 외래어종으로 인식이 못 박혀 포획 시 손맛을 느끼고, 버리거나 다시 놓아주는 배스를 이용한 많은 요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낚시객들이 버리고 가는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와 올바른 낚
2016-05-24

안동에서 발견된 국보 『훈민정음』 해례본, 마침내 목판으로 되살아나다
사단법인 유교문화보존회(이사장 이재업)에서는 5월 24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안동본 『훈민정음(訓民正音)』해례본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지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재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정본화하고 이를 다시 목판으로 새겨 영구 보존하기 위해 기획됐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새로운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로서 1443년(세종 25) 12월에 세종이 친제한 ‘언문 28자’에 대한 어제 서문 및 예의편, 이를 해설한 해례편 및 정인지 서
2016-05-24

「START 안동청년작가초대전」 4부 오픈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5월 25일 ‘2016년 START 안동청년작가 초대전 4부’ 오픈식을 개최한다. START는 ‘START’를 꿈꾸며 ‘ART’의 세계를 펼쳐가는 청년작가들의 시작 ‘START’를 알린다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이번 4부 전시는 NO BRAND(우건우, 남상헌), Group 반(권진우, 김재현, 이원재)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NO BRAND 작가들은 풍경과 정물을 소재로 독특한 시각으로 바라본 다양한 사물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기억의 파편, 시간의 축적들이 만들어가는 여러 작품들의 향연을
2016-05-23

열린국회와 함께 하는 세계탈 전시 체험전
안동축제관광재단과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5월 21일(토)부터 5월 28일(토)일까지 8일간 국회의사당 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16 열린국회마당’에 참가해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한편 세계 탈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한다. 특히 국회사무처의 초청과 지원으로 성사된 이번 세계탈 전시 체험전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m×5m의 트러스 구조물을 세우고 벽을 두른 다음, 20여 개국 120여 점의 세계탈을 전시하고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하며, 탈 만들기, 탈 소원지 쓰기의
2016-05-23

하회동탈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교육프로그램 운영
하회동탈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초·중등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 그리고 지역의 박물관이 함께하는 인문학 캠페인으로, 박물관의 인문학적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문학 교육사업이다. 하회동탈박물관에서 진행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암막 속, 숨은 탈을 찾아라!’ 교육프로그램은 암막상자 속에 숨겨진 탈을 촉감을 이용해 추리해내는 교육프로그
2016-05-23

<한국의 편액>, 대한민국 최초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편액>이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이용두)은 2015년 10월 31일, 189개 문중과 서원에서 기탁한 550점의 편액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했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6년 5월 19일 등재를 확정지었다. 지난 5월 17일부터 베트남의 고도古都 후에[Hue]시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위원회(MOWCAP) 총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신청한 ‘한국의 편액’이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으로 등재를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