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6건)

안동선비문화전시관 경북청년작가회전 개최
안동선비문화전시관(광음갤러리)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경북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 전시회는 경북청년작가회가 주최 주관해, 상호간 교류 및 친목을 통해 경북도민들에게 좀 더 친숙히 다가가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회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작품 37점을 선보이게 된다. 이들이 선보일 작품은 동.서양화는 물론 조소, 서예, 공예, 도자기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전시기간 안동선비문화전시관에서 마련한 도자기 체험 등을 통해 전시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 어린이들과 함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한
2016-06-24

새로운 장르의 새로운 볼거리! 254 판 깨는 소리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악과 양악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254 판 깨는 소리”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6월 25일(토)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2014년 결성된 4명(김권식, 이부산, 조갑용, 이정식)의 명인들이 진행하는 공연으로 네 분의 나이의 합이 공연명에 표기된 254이며 국악과 양악의 경계를 깨는 경이로운 공연이다. 우리나라 전자바이올린의 효시 거장 김권식 / 국악계의 기인 조갑용 전설의 장구 이부산 / 이 시대 최고의 색소폰 이정식 1시간 30분 악보도 없고 약속
2016-06-24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 퓨전음악회”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현은민)는 안동시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 퓨전음악회”를 6월 25일(마지막 토요일) 오후 1시에 안동댐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 함께하는 그룹 “비아트리오”는 월드 뮤직앙상블이며, ‘아리랑’이란 한국의 대표 멜로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라는 주제로 4번의 유럽 투어를 통해 200여 일 동안 60개 지역에서 220여 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의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초대
2016-06-23

안동여행은 안동시티투어로 하세요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주요 관광지가 광역적으로 퍼져 있는 단점을 보완하고,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개별관광객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 시내순환관광업(시티투어) 업체를 지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은 서울의 2.5배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전국 시 중에서 가장 큰 면적을 가지고 있어 주요 관광지들 사이의 거리도 멀다. 이를테면 하회마을에서 도산서원으로 이동 시 자동차로 편도 1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이런 점이 많이 불편했다. 이에 관광객들의 보다 편리한 안동관
2016-06-23

'한 줄 詩 짓기 전국 공모전' ... 안동 시인 3명 수상 영예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문인협회가 주최한 '한 줄 詩 짓기 전국 공모전' 시상식에서 안동지역 시인 3명이 은상과 동상을 수상해 참석한 전국의 문인들로부터 아낌없는 축하와 부러움을 샀으며 대한민국 문학계에 안동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가 주관하고, 대한문인협회가 주최한 '한 줄 詩 짓기 전국 공모전' 시상이 지난 6월 19일 대전광역시 한남대학교 서의필홀에서 300여 명의 시인과 축하객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한 줄 시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짧으면서도 긴 여운을 남
2016-06-22

2016 명품클래식시리즈 Ⅴ, 파개그니니 내한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오는 6월 21일(화)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클래식 마니아를 위한 2016 명품클래식시리즈 다섯 번째 공연으로 ‘파개그니니’ 내한공연을 마련했다. ‘파개그니니(PaGAGnini)’는 개그(GAG)와 이탈리아 천재음악가 파가니니(Paganini)의 합성어로 스페인 신체 코미디극 극단 일라나 프로덕션(YLLANA Production)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깨고,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
2016-06-20

안전교육체험장, 어린이들에게 ‘인기’
안동시에서 조성한 안전교육체험장이 시민들은 물론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낙동강생태학습관 2층(남후면 풍산단호로 835-12번지)에 조성된 안전교육체험장은 4월 말 운영 시작과 함께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현재까지 400여명이 다녀갔으며 예약된 이용객만 350여명에 이르고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들의 단체이용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지진체험과 소화기체험 등은 체험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완강기 체험과 함께 연기피난 체험 등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전교육체
2016-06-2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 홍보 포스터 나왔다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6을 홍보하는 포스터가 제작?배포된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재업)은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20년을 맞아 축제의 모태가 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소재로 ‘스무살 총각탈, 각시를 만나다’라는 주제를 선정한 바 있다. 축제 포스터는 올해 주제를 반영해 20살 총각과 각시의 아련한 사랑을 담아 4개 국어로 제작했다. 세계 보편 정서인 사랑을 테마로 수줍은 각시의 모습과 각시를 사모한 총각의 환생을 통해 탈과 사랑 그리고 축제 20년을 부각하고 있다. 100여 일 앞으로 다가
2016-06-20

문화체육관광부, ‘한식문화 진흥포럼’안동에서 개최
한식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한식문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한식문화 진흥포럼’이 6월 15일(수) 오후 2시, 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였으며, 세계문화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이 포럼은 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김시범), 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 황재천),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이경원), 장계향선양회 중앙회 (회장 김행자) 등이 공동 후원하였다. 김시범 원장(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이 좌장을 맡은 이 포럼에서 배영동 교수
2016-06-20

2016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작은음악회
인간문화재 수궁가 준보유자인 정옥향 명창이 6월 17일 오후 6시 안동시 옥동 제3공원(옥동4주공, 5주공아파트 입구)에서 “2016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선보인다. 정명창은 국가 무형문화재 제5호 수궁가 준보유자이며 사단법인 국악로 문화보존회 이사장으로 25년째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베풀어 서울시민들에게 구수한 판소리와 전통민요, 한국무용 등 전통예술을 통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미혼으로 '소리'와 결혼했다는 그녀는 1990년대부터 서울시 종로구 일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탑골공원, 종묘, 노인복지관, 국악로 거리
201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