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6건)

휴가철, 안동으로 떠나는 음식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감(五感)만족 힐링 투어를 즐기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독특한 음식문화를 보유한 안동이 테마여행 적합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의 음식문화는 삼국시대 불교가 들어오면서부터 유교문화에 이르기까지 지리적 여건과 지역정서가 잘 어우러지면서 안동만의 음식문화를 만들어 왔다. 이번, 여름 안동을 찾아 음식문화로 전통의 맛을 맘껏 즐기는 힐링투어에 빠져보자. ▶ 여름철 최고 별미“안동국시” 안동국시는 밭농사를 주로 하는 내륙지방의 특성이 가미되어 콩과 밀가루를 이용해 탄생했다. 국수가 안동 사
2016-07-25

안동, 휴가철 맞아 알찬 공연행사 풍성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안동댐 개목나루와 예움터, 고택 등에서 지역콘텐츠를 바탕으로 제작된 알찬 공연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하회마을에서는 매주 수/금/토/?일요일 마다 오후 2시부터 하회별신굿 탈놀이가 상설 공연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안동댐에서는 여름밤을 사랑과 감동으로 물들일 다양한 야외공연을 즐길 수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이달부터 9월 30일까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특별공연이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7월 30일과 9월 24일에는 오후 4시부터 놋다리밟기 상설공연이
2016-07-22

2016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제작발표회
20일 오후 2시 서울 동서울아트홀에서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제작발표회가 황재천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 권윤대 안동시청 문화예술과장, 류왕근 (사)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을 비롯해 ‘부용지애’의 주연배우와 주요스탭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인공 허도령역을 맡은 가수겸 뮤지컬배우 심신과 뮤지컬 ‘그리스’, ‘담배가게 아가씨’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연희역의 최미소를 비롯한 임춘길(권별장), 김창준(촌장), 이종길(김생원역)등 출연배우가 참석했다. 주연배우 외에도 신택기 총감독, 황태승 음악감독
2016-07-21

‘安東鄕校舊址’안동향교의 옛터에 안동향교 표지석 설치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7월 18일 시청 앞마당에 안동 지역의 유학 교육과 보급에 힘써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안동향교의 옛터를 나타내는 표지석을 설치했다. 표지석은 높이 1m, 폭 1.4m, 무게 2t의 자연석에 사람 손으로 직접 글씨를 새겨 넣어 세워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는 安東師範(안동사범)?安東敎育大學(안동교육대학)의 옛터를 기억하고자 동문들의 아쉬운 염원을 담아 세워진 교적비(校蹟碑)도 함께 하고 있다. 안동향교의 건립 시기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려 말에 지금의 안동시 명륜동 자리에 창건됐고, 그 규모가 영
2016-07-21

제27회 새마을주부백일장 개최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에서는 7월 19일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제27회 새마을주부백일장’을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은 주부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문학의 이해를 돕고 메마르기 쉬운 현대 여성들의 정서함양과 숨은 재능을 개발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운문과 산문부로 진행돼 현장에서 글제를 발표해 창작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오행시 짓기 행사 등 참가자들에게 잠시나마 문학소녀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도 윤복만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원장의 특강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안
2016-07-20

올해 안동풋굿축제 8월에 만나요
안동풋굿축제보존회는 매년 7월 넷째 주 금요일에 추진해오던 ‘안동풋굿축제’행사를 올해부터는 8월 넷째 주 금요일로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유일의 풋굿으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안동풋굿축제가 2004년 오천군자리에서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이하게 됐다. 이제까지 7월 말에 행사를 치르다보니 무더운 날씨 탓에 하루 즐기기가 힘들다는 주민들의 여론과 행사 준비에도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따라 행사를 주관하는 안동풋굿축제보존회와 안동시가 더욱 내실 있게 행사 추진을 위해 매년 8월 넷째 주 금요일에 추진하기로 의견을
2016-07-18

2016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 제작발표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경수상뮤지컬 ‘부용지애’의 제작발표회가 2016년 7월 20일(수) 오후 2시에 동서울아트홀에서 황재천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 류왕근 (사)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부용지애’의 스태프 및 주연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주인공 허도령역을 맡은 가수겸 뮤지컬배우 심신과 뮤지컬 ‘그리스’, ‘담배가게 아가씨’에 출연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연희역의 최미소를 비롯해 임춘길(권별장), 김창준(촌장), 이종길(김생원역) 등 출연배우 모두를 만나볼 수 있다. 주연배우 외에도 신택기 총감독
2016-07-18

제19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 공모전,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정태호 장려상 수상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의 조합원이 경상북도 관광진흥과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제19회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한국기념품(지역특성화)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특성화분야 장려상을 수상한 정태호(업체명:우리도예) 작가의 ‘분청사기 합(盒)’ 은 한국 전통 분청사기 기법으로 다양한 문양들을 패턴화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분청사기 합이다. 시상식은 7월 19일(화)
2016-07-15

중학생을 위한 『안동시청 공무원 진로 강연』시행
안동시는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발맞춰 지방직 공무원을 꿈꾸는 학생에게 ‘안동시청 공무원 진로 강연’을 시행한다. 자유학기제는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과 같은 진로교육을 받는 제도로써 현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 중 하나이다.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 체험 경험을 쌓고 자신이 흥미있고 관심있는 분야를 찾아 보다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2016-07-14

소천권태호음악관, ‘우크라이나 체르니시 브라스 앙상블’ 특별 공연
우크라이나 체르니시 브라스 앙상블의 "LAST CONCERT IN ANDONG“ 연주회가 이번 주 금요일(15일) 저녁 7시30분에 소천 권태호음악관에서 개최된다. 출연진은 지난 6월 25일 소천권태호음악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주립 체르니시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회’의 주인공들인 ‘체르니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이며, 2016년 한국-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제 국내 순회공연(2016년 6월 18일 ~7월 15일)의 귀국 전 마지막 공연으로써 "LAST CONCERT IN ANDONG“으로 특별히 안동을 다시 찾아온다. *체르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