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1월 25일(금)과 26일(토) 2일 3회에 걸쳐서 다양한 부분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연출가 민복기의 작품 연극 ‘원파인데이’를 선보인다.(25일 19:30, 26일 15:00, 19:00)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진행한다. 1995년에 창단된 극단 ‘차이무’는 대학로를 꾸준히 지켜온 극단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으며, 극단
2016-11-24
문화 (6,996건)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난 16일 정하동에 소재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 전정에 엄마까투리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의 아동문학가 (故)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가 지난 8월 29일 EBS 첫방송을 시작으로 영유아 대상 평균 5.2%의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시는 그 인기에 부응하고 지역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어린이종합문화공간인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 내에 설치하게 됐다. ‘엄마까투리 TV시리즈
2016-11-23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1월 25일(금) 저녁 7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청춘합창단의 합동공연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 청춘합창단 “나도 성악한다 전해라”와 익산 “내 나이가 어때서”청춘합창단의 합동 연주회로, 지난 11월 12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먼저 공연을 진행한바 있다. 두 지역에서 운영해 온 ‘청춘합창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각 지역에서 올해 초 실기와 면접 등 분야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세 이상의 시민들
2016-11-22
안동시립도서관에서는 문화교실 활성화와 시민정서 함양을 위해 ‘제25회 이연서예회원전’과 ‘제8회 이연학회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시립도서관 문화교실 중 서예와 동양학 강좌 회원 150여 명으로 구성된 이연학회(以然學會)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를 하는 연강 권오열 선생의 지도하에 월평균 400여 명이상 참석해 서예와 주역, 사주, 풍수 등을 배우는 오랜 전통을 가진 학회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서 동양학의 맥을 잇고 있다. 11월 22일(화) ~ 27(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35에서 개최하는 ‘제25회 이연서예회원전’은
2016-11-22
안동시립합창단(단장 최웅)은 제13회 정기연주회로 오는 11월 24일(목)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베르디 “레퀴엠”을 준비했다. ‘만초니 레퀴엠’이라고도 불리는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은 그가 존경하던 이탈리아의 문학가 만초니의 죽음을 애도하고자 작곡된 추모곡으로, 베르디의 종교음악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작품이며 음악사에 있어서도 대규모 합창작품에 속한다. 네 명의 솔리스트와 합창, 그리고 오케스트라를 위해 작곡된 이 작품은 모차르트, 브람스, 포레의 레퀴엠과 더불어 음악사에 명곡으로 꼽히는 레퀴엠으로 특히
2016-11-21
18일(금) 오후 2시 안동시온재단에서 고령 국가유공자로 구성된 “보훈 젠틀맨”재능나눔 동아리가 재활원, 요양원 입원환자 등 대상 재능기부 연주회 실시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최광윤)은 11월 18일(금) 14시부터 15시까지 안동시온재단 문화관(안동시 서후면)에서 안동시온재단 재활원과 요양원 입원환자 및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훈가족 사회공헌 프로젝트 『보훈 젠틀맨』 재능기부 연주회”를 실시한다. “보훈 젠틀맨”은 풍물, 노래 등에 재능이 있는 85세에서 92세까지의 고령 국가유공자 10명으로 구성된 고령 보훈가족 재능나눔
2016-11-17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 YMCA에서 주관하는 청소년동아리 어울림마당 마지막 공연이 수능일 11월 17일(목) 저녁 6시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곁들인 공연 문화 행사로 진행한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12개 동아리팀이 주축이 돼 춤과 노래, 마술, 난타 연주로 청춘의 꿈과 끼를 양껏 발휘하고 소통하는 시간은 갖는다. 이를 통해 활력 넘치는 안동 만들기에 작은 디딤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지역민들이 후원해 준 비타민 음료(900개)를 무료로 나눠주
2016-11-17
유교문화의 고장인 안동에서 17일부터 이틀간 ‘안동유교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캠프’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와 안동의 우수한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해 5회째 중국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안동유교 한.중 문화교류캠프를 열고 있다. (17일 100여 명, 09:00 하회동탈박물관, 10:30 하회마을) 이번 행사에는 중국 각지에서 43개 학교 20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하며, 캠프 첫째 날에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을 관광하고 탈박물관에서 탈 만들기를 함으로써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2016-11-17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11월 17일(목) 저녁 7시30분에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한 문예회관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자체기획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오페라와 뮤지컬의 만남, 상상 그 이상’ 공연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하고 익산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11월 15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먼저 공연을 진행했다. 다소 접하기 어려운 장르인 클래식 오페라의 아리아를 대중 예술인 뮤지컬 노래와 콜라보함으로써 관객들이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2016-11-16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에서는 2017년 상반기 원활한 공연 진행과 민원인들의 사용편의를 위하고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7 상반기 대관 공고에 들어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1월 14(월)일에서 11월 30일(수)일까지 홈페이지(www.andongart.go.kr)와 SNS를 통한 대관 공고를 했으며 신청은 신청서와 대관가능일은 내려받아 사용하면 되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전화(840-3600) 또는 팩스(840-3619), 우편 및 이메일(andongart@korea.kr)로도 할 수 있다. 대관시설은 동시통역이
2016-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