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월 31일(화)까지 신규참가자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 청소년 정책 사업으로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생활지도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 전국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현재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 40명 규모로 운영 중이다. 안동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가능한 대상 청소년은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 5, 6학년으로써
2017-01-06
문화 (6,996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신 도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 2017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새해 음악회를 오는 13일(금) 저녁 7시30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안치환, 국악인 박애리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이용탁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로 국립창극단 음악감독을 역임한바 있다. 특히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고 한국정신문화의수도 안동의 이미지에 걸맞게 우리의 음악인 국악으로 새해 음악회를 준비해 정유년 새해 각 가정마다 만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
2017-01-05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1년 10월 퇴계선생 탄신 500주년 기념행사 당시 비용을 절감하여 조성한 퇴계문중의 기탁금 1억원으로 수련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착한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소원하며 평생을 배려와 섬김, 청렴과 검소를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퇴계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 · 발전시켜 “道德立國”을 실현하고자 뜻을 모은 것이다. 지난 10년간은 변변한 시설하나 없이 타 시설을 빌려 많은 분들의 도움 아래 수련을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련생 참가자가 늘어나 2002년 첫해 224명이던 수련생이 2010년에는 12천명이 참여
2017-01-02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김태우)은 연말 직장인들의 회식을 문화예술로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지난 20일 진행해 매진을 기록한 나윤선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해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국내 공연 횟수가 적은 상황과 저렴한 공연관람료로 서울 및 대구 관객들이 안동을 찾아 공연관람을 하는 진풍경을 보였다. 2016년 새롭게 진행해 매달 매진을 기록하는 브런치 콘서트 12월 마지막 프로그램 ‘사랑방음악회’는 깊어가는 겨울 옛날 사랑방에서 듣던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우리의 음악인 국악을 준비했었다. 특히 동짓날을 맞이해 준비
2016-12-27
안동시는 2017년 내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내일로 안동관광 홍보단 발대식’을 12월 27일 안동역 광장에서 개최했다. 코레일은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해 만2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열차 프리패스 티켓을 겨울(12월~2월)과 여름(6월~8월), 6개월 동안만 판매하는 관광상품으로 이번 행사는 내일러를 유치하기 위해 안동시와 안동역이 협력해 추진한다. 2017 내일로 안동관광 홍보단은 전국 대학생 100명을 선별 모집해 안동의 매력적인 숨은 관광자원을 찾아 SNS를 활용한 파워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모집공고 3일 만에 100명이 조기
2016-12-27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지역의 발전을 기원하고 경북의 중심도시 안동의 도약을 기원하는 ‘2017 일출봉 해맞이 행사’가 (사)한국예총안동지회 주관으로 녹전면 녹래리 일출봉(일출암)에서 열린다. ‘2017 일출봉 해맞이 행사’는 새해 오전 6시50분부터 시낭송,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주지마당 공연, 사물놀이공연, 그리고 중국 변검술사 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또 권영세 안동시장의 신년 메시지와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회의장 덕담 등이 이어져 새해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
2016-12-22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12월 22일(목) 오후 4시 낙동강과 반변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낙동공원을 조성하고 이곳이 ‘낙동강의 시발지’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세우고 제막한다고 밝혔다. 안동의 역사는 BC 57년 염상도사가 창령국을 세우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고타야, 화산, 고창 등으로 불리다가 고려 태조 13년(930년)에 와서 처음으로 안동이란 지명을 갖게 됐다. 또, 고려 경종 5년(980년)에는 안동부(安東府)를 영가군(永嘉郡)으로 이름을 고쳤는데, 영가라 할 때 영(永)은 ‘이수(二水)의 합자이며 가(嘉)는 아름답다’는 뜻으로
2016-12-22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에서는 2016년 12월 21일 오후 2시 안동문화원 강의실Ⅰ에서 전통문화아카데미 제16기 이야기꾼 경연대회 및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통문화아카데미는 안동시민에게 안동에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수 교육내용으로는 안동인의 정체성, 안동의 설화, 인물, 집성촌, 세시풍속, 불교문화, 안동의 해학, 안동의 누정 등 현장수업 포함 모두 20회, 60시간에 걸쳐 교육을 하였다. 수료식에 앞서 펼쳐질 이야기꾼 경연대회에서는 10명이 본선을 통해 그동
2016-12-21
안동에서 전통문화 원형을 활용해 문화콘텐츠로 개발한 명품우산 ‘소옥’이 ‘2016년 굿 디자인 어워드’ 주거생활용품 분야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6년 '굿 디자인'은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후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GD마크는 디자인분야 정부 인증 마크로 세계적으로는 우수한 디자인에 부여되는 호주 ADA마크, 중국 Red star마크와 동일성격을 지닌다. 작은 집이
2016-12-21
2016년 12월 18일 기준 1,006,926명이 하회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회마을은 2014년 1,055,153명, 2015년 1,035,760명에 이어 3년 연속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올해 2월 경북도청이 개청한 한 후 하회마을 관람객은 지난해 대비 다소 증가했으나 6월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인해 하계휴가철 관람객은 급감했다. 9월부터 지난해 대비 관람객이 증가해 12월 15일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회마을 관련 기관은 2017년도에도 100만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
2016-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