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5건)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 개최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 22일 오후 1시에 도서관 앞마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를 벌인다. 지난해 4월 20일에 문을 연 강남어린이도서관은 그동안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북 최대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대출가방 만들기와 과학 체험, 슈링클스 아트, 점자 휴대폰 고리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2017-04-20

민주평통 안동시협의회,「도전! 통일골든벨」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동시협의회(회장 권순협)는 4월 21일(금) 오전 9시 영문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영문고등학교 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 통일골든벨’을 개최한다. 통일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에 관한 퀴즈를 푸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예선, 본선을 거쳐 최후 결선에 오른 5명에 대해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을 시상하며, 결선 진출자는 오는 5월 포항에서 열리는 통일
2017-04-20

도산별과(陶山別科) 과거 재현행사
안동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기념 제24회 과거 재현 행사가 4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도산서원에서 개최된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정조 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했다.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재현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전국 한시 백일장으로 개최됐으며, 2013년부터는 문헌을 참고해 음력 3월 25일 정일에 재현 행사로 열리고 있다. 올해 시제는 퇴계 선생의 ‘성학십도’ 중 제1도 ‘태극도’를 읽고 <讀 退溪先生 太極圖說 有感> (독
2017-04-20

월영공예문화축제, ‘성황’ 지속발전 가능성 확인
지난 2일과 8일, 9일, 15일 안동시 월영교에서 열린 월영공예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그림애문화기획단에 따르면 4일간 진행된 축제에 전국에서 2만 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봄을 만끽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또 관광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해 축제구성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축제 기간에 진행된 그림대회에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으며, 입상 10명, 우수상 3명, 최우수상 2명, 대상 1명을
2017-04-19

안동의 힐링관광 코스, 일본에 알리다
안동시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여행업계 및 언론?관광 관계자 10여 명을 초청해 ‘안동-대구 연계 팸투어’를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는 최근 대구 공항을 이용해 대구-일본을 오가는 저가노선의 증.개설로 일본 관광객들이 경북지역 방문 대폭 늘어날 것을 대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제적 조치다. 팸투어 기간 18일과 19일 양일간 안동에서 머무는 투어단은 안동의 봉정사와 도산서원, 월영교, 그리고 세계기록유산물인 유교책판을 보관한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전통음식과 헛
2017-04-18

고품격 안동문화 기반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 열어간다
안동시가 2020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략적인 관광산업 육성에 나섰다. 고택, 고서 등 생활문화 자체가 문화재로 오천년 역사를 아우르는 문화도시로서 품격을 기반으로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안동시의 관광객은 2010년 이후 꾸준하게 5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도청 신청사 방문객 70만 명을 합하면 6백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는 최근 국.내외 관광 트렌드에 맞춰 관광산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30∼40대 해외여행 수요층이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고, 외국인 관광객도
2017-04-17

안동공예문화전시관『2017년 “창조의 세계”』와 『“천년의 숨결” 프랑스展』전시회 개최
임방호『경(敬) 07-5』 이희복『생명Road serise 07-1』 김완배『양반; 고위직 공무원』 최옥자『쪽, 홍화 염색천』 김연호『두루마기와 액자』 김상구『순백자 달항아리』 권상희『안동의 탈춤 한지등』 □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머문 클로 뤼세 성(Clos Luce Castle)은 ‘창조의 세계’ 1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 대표로 안동공예조합 작가 7명을 초대하여 2017년 4월 28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주간 클로 뤼세 성에서 「2017년 “창조의세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고
2017-04-13

안동도서관 풍산분관, 「도서관주간」행사 풍성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풍산분관(관장 구영숙)은 4월「도서관주간」을 맞아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란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4월「도서관주간」행사는 시민들의 독서의식을 고취하고 독서의 생활화 등 독서진흥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그림책 ‘먹다 먹힌 호랑이’를 전시하는《원화 전시》, 원화전시와 연계한 《독서Quiz!》, 지역 사진작가출신의 《봄꽃 담은 사진전》, 시민들이 도서를 서로 교환할 수 있는
2017-04-11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지역 관련 민속.역사 유물 구입
안동시립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안동지역의 민속·역사 유물 및 근현대사자료를 구입하기로 하고 4월 10일(월)부터 21일(금)까지 신청을 받는다. 구입 대상 유물은 ▲민속생활문화 관련 유물, ▲관례.계례.혼례.상례.제례 등 일생의례 관련 유물, ▲종교 및 민속신앙 관련 유물과 ▲역사유물 및 자료, ▲근현대생활사자료 등이며, 안동지역의 민속과 역사에 관련한 유물을 우선 구입한다. 매도 희망자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매도신청서와 유물명세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박물관 학예연구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2017-04-10

봄볕이 내린 안동, 곳곳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으로 관광객을 유혹하다!
4월을 맞아 본격적인 봄을 맞이한 가운데 안동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머무는 관광지에는 많은 상춘객이 붐비고 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운치 있는 고택에 어우러진 빨간 홍매화와 낙동강을 따라 흩어지는 하얀 벚꽃을 볼 수 있는 곳, 봄볕이 내린 안동 곳곳에는 관광객을 유혹하는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낙동강변 벚꽃길에는 벚꽃 290여 그루가 화려한 꽃을 피워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세계유산 하회마을에는 낙동강을 따라 이어지는 봄 풍경과 신명나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함께하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줄을 잇고 있다. 매주 수?금?토?일요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