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5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회장 김춘택)는 안동시에서 주최하고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문화재활용사업 “탈 쓰고 탈 막세” 사업의 일부인 “생생 문화가 있는 날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안동시내 관광명소에서 진행한다. 특히 오는 4월 26일에는 웅부공원 에서 첫 공연을 실시한다. 김춘택 보존회장은 “지난 1997년 상설공연을 시작한 이래 총 2,111회 공연과 누적 관람객 27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명실공히 안동의 대표 전통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2017-04-26

안동차전놀이보존회-국립안동대학교 MOU(업무협약) 체결
국가무형문화재 제24호 안동차전놀이보존회(회장 이재춘)와 국립안동대학교 총장(권태환)은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합니다. 안동차전놀이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규모가 큰 대규모 대동놀이로서 매년 정기발표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안동대학교에서도 행사에 협력 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2017년 5월 18일 안동대학교에서 개최되는 개교 70주년 기념식의 식전 공개행사로 학생 2,000여 명과 교직원 300여 명이 동원되는 안동차전놀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행사로 시연하기로 하였습니다. 안동차전놀이보존회 이
2017-04-26

엄마까투리의 이유 있는 비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을 기반으로 탄생한 콘텐츠를 지역의 대표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고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9일 EBS 첫 방영을 시작으로 줄곧 4~6세 타깃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2017년 봄편성까지 3차 방영을 이끌어내면서 EBS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한 「엄마까투리 TV시리즈」애니메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안동시는 애니메이션의 인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탄생한 ‘엄마까투리’라는 소중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이 문화적으로는 물론, 경제적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그의
2017-04-26

안동공예문화전시관『2017년 “창조의 세계”』와 『“천년의 숨결” 프랑스展』전시회 개최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머문 클로 뤼세 성(Clos Luce Castle)은 ‘창조의 세계’ 10주년을 맞이해 한국 대표로 안동공예조합 작가 7명을 초대해 오는 4월 28일(금)부터 5월 21일(일)까지 3주간 클로 뤼세 성에서 「2017년 “창조의세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고 동시에 안동공예조합작가 35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천년의 숨결” 프랑스展」이 4월 27일(목)부터 5월 11일(목)까지 14일간 프랑스 파리의 “Galerie New Image”에서 개최된다. 「“천년의 숨결” 프랑스
2017-04-25

안동시, 소중한 문화유산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후손에 물려준다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펴고 있다. 안동시는 현재 국보와 보물 등 국가 지정문화재 93점과 도지정문화재 226점 등 319점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또 시가 자체 지정한 안동시문화유산 103점과 비지정문화재 200여 점 등 600점이 넘는 방대한 문화재가 있다. 시는 이러한 방대한 문화재를 보존 및 보수하고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원형 그대로 후대에 전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 중요목조문화재 안
2017-04-25

하회세계탈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무료 운영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공모에 선정에 따라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도깨비 박물관 투어’를 운영한다. ‘도깨비 박물관 투어’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 관람과 해설,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10:30~12:30) 1회, 오후(14:30~16:30) 1회 총 1일 2회 운영되며, 1회당 참여 인원은 15명 내외이다. 운영 시간 및 참여 인원은 참여자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문
2017-04-24

낙동강 江江 순례 “퇴계 예던길을 걷다”
K-water 안동권관리단에서는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4월 22일 안동호 상류 “퇴계 예던길”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예던길은 퇴계 이황이 청량산까지 제자와 함께 걸었던 길로 한 폭의 동양화 속을 걷는 듯 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걷기행사는 단천교에서 시작해 학소대, 농암종택을 거쳐 강을 건너고 소목화당에서 다시 단천교로 돌아오는 약 6㎞ 코스로 지점별로 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여 지고 작은 음악회도 열려 색다른 재미도 덤으로 즐길 수 있었다. 이번 걷기행사는 K-water의 친수문화 제고
2017-04-24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 열려
안동강남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4월 22일 도서관 앞마당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개관 첫 돌 잔치’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 20일에 문을 연 강남어린이도서관은 그동안 하루 평균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북 최대의 어린이 도서관으로 자리 잡았다.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도서관 대출가방 만들기와 과학 체험, 슈링클스 아트, 점자 휴대폰 고리 만들기,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떡 메치기와
2017-04-24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도산별과(陶山別科) 과거 재현행사
안동시.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영가시회가 주관하는 도산별과(陶山別科) 기념 제24회 과거 재현 행사가 4월 21일 도산서원에서 열렸다. 도산별과는 퇴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정조 임금의 뜻에 따라 1792년에 시행했다. 그 의미를 되돌아보고 재현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전국 한시 백일장으로 개최됐으며, 2013년부터는 문헌을 참고해 음력 3월 25일 정일에 재현 행사로 열리고 있다. 올해 시제는 퇴계 선생의 ‘성학십도’ 중 제1도 ‘태극도’를 읽고 <讀 退溪先生 太極圖說 有感> (독 퇴계선생 태극도설 유감)
2017-04-21

유교랜드, 전통에 ICT를 입힌『유교마을 3D색칠놀이』첫 선!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유교랜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봄관광주간(4월29일 ~ 5월14일)을 맞아 1년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가상체험 신규 콘텐츠와 더불어 3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017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유교마을 3D색칠놀이』신규콘텐츠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융합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안동과 유교랜드의 이미지를 반영한 30여 종의 캐릭터에 체험자만의 독창적 색채감각과 디자인이 더하고 ICT기술로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