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7월 12일 시청 웅부관 청백실에서 「2022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세계총회」와「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등 각종 국제교류 행사에서 외국어 통역을 지원할 글로벌 안동,『직원 국제통역지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직원 국제통역지원단』은 안동시 32개부서에서 49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외 다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들도 다수 포함됐다. 이번 발대식은 『직원 국제통역지원단』위촉장 전수에 이어 언어권별 외국어 소감 발표 후 권기창 안동시장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외국
2022-07-12
사회 (17,420건)
안동시는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30일 발열, 피로감, 혈소판 감소 증세가 나타나 관외 병원에 입원한 60대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SFTS 양성 환자로 최종 확인됐다. SFTS는 주로 텃밭 작업, 등산, 나물 채취 등의 야외활동 중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발열,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코로나19 증상과 유사하므로 병원 진료 시 의료진에게 야외 활동력을 알려야 한다. 최근 야외 활
2022-07-12
안동시 북후면행정복지센터(면장 손순희)는 지난 12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사전에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의 하나로 북후면 옹천리 주택, 축사 등 주민생활권에 인접한 재해위험 수목 30여 그루를 제거했다. 이번 재해위험 수목 제거는 생활권 주변 지역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제거하여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특히 산림과 연접한 주거지가 많은 북후면의 지형 특성상 올 연말까지 주민 재산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 연접지
2022-07-12
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7월 11일부터 사망자 인감 부정 발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금년 상반기에 사망자 인감 대리발급이 범죄에 해당됨을 모르고 상속 절차 간소화를 위해 대리발급을 시도하다 고발된 사건이 송하동에서 발생했다. 이에 송하동은‘위임자 사망 여부’와‘사망자 인감증명서 대리 발급은 신청만 해도 고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체크박스를 만들어 위임장 하단에 추가했다. 박재성 송하동장은 “사망자 인감 발급은 위법임을 한 번 더 확인하고 사망신고 전이라도 보건복지부 시스템과의 연동으로 사망했음
2022-07-11
안동시는 포진1교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7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진1교 통행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 금회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2004년 12월 준공된 포진1교 일원의 변화 사항 등을 정밀히 확인해 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포진1교 정밀안전점검용역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로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도로 이용 및 신호수의 안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7-11
안동시(안전재난과)는 연일 폭염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부터 도심지 도로를 중심으로 도로살수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살수차는 경북대로~송하동, 안기천로~중구동, 퇴계로~제비원로, 단원로~옥동, 경동로~정하동 주요도로변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환하며 살수하고 있다. 도로에 살수할 경우 도로 주변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도시 열섬화 현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있어 대기 질을 개선하고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어 노면 변형을 방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07-11
안동시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 더위에 대응해 도심냉각 시스템의 전면 가동에 나섰다. 영호북단사거리에서 농협파머스마켓까지 680m 구간과 중앙사거리에서 안동초등학교까지 530m 구간에 설치된 도로자동살수장치(쿨링&클린로드)는 1일 4회 가동된다. 복주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와 옥동 3·4공원에 설치된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는 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확대 가동된다. ▷도로자동살수장치는 도로 중앙분리대를 통해 지하수를 분사하여 노면 온도를 낮추고 도로 재비산 먼지를 제거해주며, ▷안개형 냉각
2022-07-11
안동시 7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제고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 대상은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총 284개소이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직접 업소를 방문하여 업종별로 일반현항, 준수사항, 권장사항 3개 영역을 점검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평가 후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2022-07-11
안동시 서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공무원 등 60여 명이 모여 “내 고향은 내가 앞장! 서후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정사, 학가산, 삼태사, 종택 등 새로운 관광 메카로 자리 잡은 서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서후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단체 회원들은 학가산 온천, 안동과학대학교, 봉정사 등 주요 관광지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줍고 영농 폐기물을 수거 처리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앞으로는 매년
2022-07-11
㈜어반산업개발(대표이사 조성민)은‘안동 어반 마제네스’모델하우스(안동시 관광단지로 40) 오픈식에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총 1,000kg(300만 원 상당)을 지난 6월 10일과 7월 5일 2번에 걸쳐 용상동에 깜짝 기부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본사를 둔 어반산업개발은 10년 전세 민간임대아파트‘안동 어반 마제네스’의 시행사이다. 수도권에서 점차 지방까지 전세난이 빠르게 번지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는 장기 전세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안동의 3번째 전세임대아파트인‘어반 마제네스’는 10층짜리 2개동, 전용면적 84㎡ 총 89세대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