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은 지난 9월 7일 (재)청송문화관광재단과 지역 전통문화유산의 계승발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군단위 기초자치단체 문화관광재단으로 △청송군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을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새로운 문화 창조와 복합문화관광시설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문화예술의 진흥과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 문화관광상품의 개발 및 마케팅 등을 통한 행복한 문화도시구현을 위해 설립됐다. 특히 청송이 자랑하는 청송백자
2017-09-08
문화 (6,993건)
안동시에서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실, 규방공예, 무삼의 맥 잇다.”라는 주제로 사라져가는 무삼의 뛰어난 실용성과 기능성을 살린 공예작품 전시회를 가진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데 개막식은 9월 7일 오후 2시에 무삼공예 관계자와 내외빈 등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전통 안동포와 무삼공예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5개월간 60명의 교육생들이 만든 무삼을 활용한 천연염색, 그림(동양화), 생활자수, 실용규방공예 결과물 130여 점과 사단법인 안동규
2017-09-06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은 보백당 김계행 선생 서세 500주년을 기념하고 임금이 내린 시호(諡號)를 맞이하는 의식 행사를 재현하기 위해 2017년 ‘연시례재현(延諡禮再現) 행사’를 9월 7일(목) 오전 10시 안동시 길안면 묵계서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안동시장이 부사로, 읍면동장이 각부 현령으로 참여한다. 부사와 선두예관(당상관)은 말을 타고 각부 현령을 포함한 참여자들은 관복과 예복을 입고 생동감 있게 연시례(延諡禮)를 재현한다. 행사는 선시단 시가행렬에 이어 시호맞이, 선시례, 개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2017-09-06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 이경원)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을 20여 일 앞둔 9월 6일(수)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축제 준비상황 등에 대해 기자설명회를 가진다.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7은 유례없는 긴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참여형 축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9월 29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열흘간, 탈춤공원과 안동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
2017-09-06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안동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동사랑 역사체험캠프”를 개최한다. 2010년부터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캠프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관한다. 올해는 모두 30개 학교에서 1,473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되며, 9월 4일 길주초⋅남선초⋅임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1박 2일로 총 23회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전시관체험학습 <역사+YOU>와 신흥무관학교 체험장에서 이루어지는 <신흥무관학교와 독립전쟁>
2017-09-04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궁중가례가 결합된 궁중가례시연 ‘Making the 緣’공연이 9월 2일(토) 저녁 7시부터 안동 웅부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의 가마인 연을 타고 많은 호위 관원 및 군사들과 함께 궁으로 행차하는 어가(御駕)행렬 ▲농악-지신밟기 ▲간택-왕비의 자격 ▲왕비수업 ▲왕비로 책봉된 왕비가 책봉 교명을 받는 비수책의 ▲궁중정재(宮中呈才) 중 하나인 가인전목단 공연 ▲왕이 왕비 집에 가서 예식을 올리고 신부를 맞아오는 친영의 ▲이순신 장군이 적군을 물리칠 때 하도록 하였던 강강술래 ▲
2017-08-31
안동시는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에 직면하면서 청년일자리 문제의 단계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월 2일(토) 오후 3시 안동구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흥청망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8팀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마켓, 청년포럼, 청년공연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청년마켓은 지역청년들의 소득창출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만든 독특한 이미지를 가진 판매 아이템을 전시 및 판매하는 코너와 해리포터 체험, 오르골 피아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운영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앙시네마에
2017-08-31
무더위가 지나가고 하늘이 높아지는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나들이하기 좋은 9월을 맞아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안동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했다.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 음식의 거리, 태사로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활기와 낭만, 우리의 고유 전통까지 느낄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안동시의 9월 첫 주 축제를 소개한다. ▼ 낭만이 있는 전통시장 ‘원도심이 살아있데이! it.day(있데이) 페스티벌’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부활을
2017-08-31
안동시가 주최하고 스텝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이 9월 2일을 시작으로 10월 2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은 안동시 등록야영장인 임하호수상레저타운 캠핑장,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단호샌드파크 캠핑장, 룩스글램핑앤팜 야영장 등 4개소에서 7회(1박2일), 낙동강 둔치(성희여고 앞)에서 1회(3박 4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7월에 개장한 임하호수상레저타운 캠핑장은 오는 9. 2(토) ~ 3(일), 9. 19(화) ~ 20(수) 2차례
2017-08-30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베트남 최대 국영 방송사인 VTV와 엄마까투리 TV시리즈 방영 및 양국 간 문화 콘텐츠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 9월 20일부터 베트남 국영 교육채널인 VTV7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VTV7 응웬 띠 낌 호아 (Nguyễn Thị Kim Hoa) 사장을 비롯해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김준한 원장, EBS 글로벌사업부 남한길 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한 이번 협약식은 △ 안동시가 보유한 지역 대표 콘텐츠인 엄마까투리 TV시리즈의 베트남 VTV7 채널 방영, △ 경주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