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 경상북도야학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경상북도야학문화예술제’가 10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안동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비정규학교 6개 기관 약 300여 명의 학습자와 교사들이 모이는 화합과 친교의 장이다. 올해 주관 학교인 안동 마리스타학교를 비롯해 상주 희망학교, 경산 우리학교, 경주 한림야간중고등학교, 영주 청년학교, 포항 열린학교 소속 학습자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은 매년 일 년에 한 번씩 모여 백일장, 민속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을 하며 서로를 격려
2017-10-20
문화 (6,993건)
사단법인 안동자연색문화원(원장 조순희)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자연염색과 규방공예 관련자 35명을 대상으로 ‘제6회 먹의 세계 전국특강’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특강은 “먹과 쪽의 어울림”을 주제로 안동과 경북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천염염색과 규방공예에 관심이 있고 현업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전국 각지의 관련업계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안동지역 고유의 특색 있는 천연염색기법(먹무늬)을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이론과 함께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동이 먹무늬
2017-10-19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연극시리즈의 휴먼 감성 리얼코믹 연극 ‘호야 내 새끼!’가 오는 28일(토)에 오후 3시, 7시 백조홀에서 2회 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연극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2017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복권기금 문화 나눔 사업이다. 특히 지역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하고 문화적 격차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야 내 새끼’는 극단 한울림의 주력 공연으로 2010년 12월 초연 이후 지난해까지 500여 회 공연, 40여
2017-10-18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가족 또는 연인과 관광객들을 위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안동만의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 가을 단풍과 함께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안동댐의 월영교, 호반나들이길 등을 걷는 월영교 달빛 걷기 행사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과 함께 진행해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달그락은 문화공연, 월영교 걷기, 먹방투어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길 수 있다. 민속촌에서는 한복을 입고 셀프 촬영할 수 있으며, 고추장 담그기, 전통차 시음, 다도·다
2017-10-18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안동’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더케이아트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 참가한다. 이번 공연은 안동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 7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펼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상호학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음악교육을 통해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교육으로 전국에 현재 40개의 거점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꿈의 오
2017-10-16
지역공예인들의 창작활동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지역의 전통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건립된 안동공예문화전시관(관장 임방호)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공예 작가들이 2017년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안동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15회 안동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총 9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종철, 동상을 수상한 정태호, 특선을 수상한 김기덕, 전인남, 정현진을 비롯해 입선 이미경, 권혜영, 변현숙, 김동표 조합원이 입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대상을 수상한 이종철<그랑나> 조합원의 ‘
2017-10-16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중 9월 30일(토)부터 10월 8일(일)까지 매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앞마당에서 미디어파사드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의 외벽을 스케치북 삼아 빛과 음악, 아이디어를 더해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사업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문화자원과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홀로그램 기
2017-09-29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9월 29일(금)부터 10월 8일(일)까지 10일간 탈춤공연장 내 ‘엄마까투리’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엄마까투리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엄마까투리 전용 부스는 포토존, 놀이터, 상영관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TV속 귀여운 엄마까투리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 즉석 사진 인화를 해주는 포토존 운영으로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걸어 SNS에 올리는 분에게
2017-09-29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10월 3일(화)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017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및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기․시의회기․읍면동기․자매도시기․향우회기를 든 수문군 등과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자매도시, 향우회
2017-09-28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Wish of Homo-Festivus)”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하루 앞두고 축제장 무대, 운영 부스 등의 설치로 한창이다. 특히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랜드 마크(Land-Mark)가 될 경연무대 말뚝이 조형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주제인 축제인간 말뚝이의 소원은 우리나라 전통 탈춤 7개에 등장하는 서민을 대표하는 캐릭터 ‘말뚝이’를 테마로 했다.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초랭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말뚝이는 시원하고 역동적인 몸짓과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