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귀신이면 어때’ 다음 화요 웹툰 연재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2017 웹툰콘텐츠제작지원사업」선정작인 ‘귀신이면 어때’가 11월 21일(화)부터 다음웹툰을 통해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고 밝혔다. ‘귀신이면 어때’는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웹툰콘텐츠제작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된 작품이며, 11월 21일(화) 프롤로그 연재를 시작으로 2018년 7월 3일(화)까지 총 32화가 다음 웹툰을 통해 매주 화요일, 주 1회 연재된다. 선정 심사 초기부터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기도 한 본 웹툰은 지승
2017-11-21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안동 공연
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 공연이 오는 18일(토) 오후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호두까기인형’ 공연은 국립발레단이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인형과 쥐왕’작품을 러시아를 대표하는 두 거장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유리 그리고로비치의 안무로 재구성해 펼쳐지는 발레 공연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랜드의 환상적인 무대와 의상에 아름다운 선율과 다채로운 안무가 더해지고, 여기다 재치 있는 해설이 함께한다. 국내 최고의 무용수로 구성된 국립발레단은 지난 1962년 국립무용단이란 이름으로 창단돼 1973년
2017-11-17

‘이청초의 소풍처럼인생展’전시회
이육사문학관에서 작가초청기획전 ‘이청초의 소풍처럼인생展’이 11월 1일부터 전시되고 있다. 작가초청기획전은 지역의 문화 예술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문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현대예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 전시이다. 더불어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기획전을 통해 이육사 선생의 문학예술 세계와 오늘날 예술가들의 예술 세계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예술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전에
2017-11-15

안동(安東)-호이안(會安), 문화로 만나다.
지난 10일부터 열리고 있는 ‘2017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 참가중인 ‘안동문화 홍보사절단’이 호찌민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1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호이안 고대도시’로 이동해 안동문화 전파 열기를 이어간다. 안동시와 (사)세계탈문화예술연맹, 문화예술 공연단 등 80여 명으로 구성된 홍보사절단은 15일에는 호이안 인민위원회와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화려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6월 권영세 시장이 꽝남유산축제 초청 방문차 베트남 호이안을 방문해 호이안 민속공연단을 안동탈춤축제에 초청했고, 호이안 인민
2017-11-15

영화 ‘부라더’, ‘알쓸신잡’ 바람타고 안동이 뜬다.
안동배경 영화와 종편 예능프로그램 인기에 편승해 안동이 뜨고 있다. 여기다 6시 내고향, 생생 정보통 등 공중파 교양프로그램과 외국인이 만든 유튜브도 조회 수 160만을 넘기면서 안동이 주목받고 있다. 역사의 단편들이 곳곳에 서려 있는 안동, 고집스레 지켜왔던 유산들이 최근 미디어 붐을 타고 안동의 진정성을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 같은 모습, 다른 시각 ‘500년 후손들, 고택의 정적을 깨다’ 얼마 전 개봉한 따끈한 신작, 영화 〈부라더〉가 대작 〈토르:라그나로크〉 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관객 100만을 돌파했다.
2017-11-15

이마코(IMACO) 활동과 안동의 미래
2017년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하 IMACO) 라오스 총회가 끝났다. 격년으로 치러지는 IMACO총회는 매회 새로운 과제를 제시하고 또 한걸음 나은 결과를 도출하며 진화를 거듭해 왔다. 이번 라오스 총회 역시 탈과 관련된 조사연구 사업 결과물과 탈을 활용한 인류문화의 새로운 가치 발굴 성과를 남기고 정리됐다. IMACO는 안동에 본부를 두고, 안동시장이 주도하는 탈문화 관련 국제 NGO이다. 2006년 창립돼 56개국 회원과 2014년에 유네스코 국가자문기구로 인가받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번 총회에서도 중소도시에 본
2017-11-15

베트남 호찌민, 안동 문화의 색으로 물들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11월 13일(월) 오후 4시30분, 베트남 호찌민시 응우엔후에 거리에서 ‘안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안동의 날’ 행사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안동만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호찌민 인민위원회, 베트남 여성동맹, 주 호찌민 대한민국 총영사관, 호찌민 한인회, 경상북도 등이 참여해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안동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의 도시로서 이번 ‘안동의 날’행사를
2017-11-1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사)한국여류화가협회전 열려
(사)한국여류화가협회전이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풍요로움을 노래하다'는 주제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35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1973년 창립된 사)한국여류화가협회(이사장 강승애)는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여성미술인들로 구성된 가장 역사가 깊은 여성미술 단체로 이번 협회전에는 14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창설 이후 해마다 정기전과 순회전, 해외전 등 끊임없는 전시활동을 통해 개성적이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한국여성미술의 발전역사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11-09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깊어가는 가을 11월 브런치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울긋불긋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 떨어진 낙엽이 뒹구는 계절에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아련한 기억 속의 노래들로 11월 브런치 콘서트를 준비했다. 8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영화음악으로 만나는 스토리’란 주제로 ‘주빈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영화 속 사랑을 음악으로 풀어내 당신의 마음을 울린 영화, 그리고 행복하게 했던 영화들로 구성했다. 사랑, 시간여행, 이별 등 다양한 영화 속 이야기들을 주빈퀸텟의 음악으로 듣고 피아니스트 엄주빈의 로맨틱한 해설로 진행된다
2017-11-07

『2017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전시회 개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개관 12주년 기념 ‘2017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이 11월 6일(월)부터 11월 10일(금)까지 5일간 제주 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11월 6일(월) 오후 4시로 열린다. 전시회에는 안동공예조합회원 작품 42점을 전시한다. 안동공예조합 ‘2017 선비의 멋 천년의 숨결 온고지신展’에는 안동의 특산물인 안동포와 안동한지로 만든 공예품도 전시하고 금속패물 숙련기술전수자 임방호 이사장과 자랑스러운 안동시민상 수상자 신계남, 목공예 명장 김완배, 경상북도 최고장인 이희복, 우수 숙련기술자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