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제9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 수료식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순자)은 14일 오전 11시, 제9기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 수료식을 개최한다. 영상콘텐츠박물관대학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9년간 진행됐으며, 영상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든지 참석할 수 있다. 이번 9기는 3월 15일에 개강해 12월 7일까지 특강 및 영상콘텐츠 제작 실습강의, 현장답사 및 촬영실습 총 33회의 강의로 구성도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수료 작품이 많아 최우수상 선정에 즐거운 고민을 했다는 후문이며
2017-12-14

안동 드림유스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12월 17일(일) 오후 5시에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드림유스오케스트라의 제2회 정기연주회를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안동 드림유스오케스트라는 지난해 6월에 창단해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1기 졸업생이 음대에 입학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 역시 지역에서 음악을 전공하고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기와 면접 등 오디션을 거쳐 실력 있는 17명의 단원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합주 및 파트연습의 형태로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진행하고 있으며,
2017-12-13

포크 음악의 여왕 양희은 안동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47년 전 ‘아침 이슬’로 데뷔한 따뜻한 음색, 대화를 하듯 풀어내는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수 양희은의 데뷔 46주년 토크 콘서트가 오는 15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양희은은 1971년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암울했던 시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한민국 ‘여성보컬리스트’의 새로운 포크 음악의 장을 열며 그녀의 삶과 음악을 통해 세월을 초월하는 스테디셀러 가수로 자리 잡았다. 또한, 그녀의 노래 속에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삶의 위로와 사랑 열정을 마음으로 나타내어 주
2017-12-12

“사도세자 이선, 그 어두운 일물(一物)”
‘극단 꿈꾸는 하늘’이 12월 13일(수)과 14일(목) 양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백조홀에서 “사도세자 이선, 그 어두운 일물”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비운의 왕세자, 사도 이선(李?)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꾸민 것입니다. 극은 조선 21대 왕 영조(英祖)와 그의 아들 사도세자(思悼世子)의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역사적 · 정치적 해석보다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어 관객의 마음을 무대로 이끌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영특하여 3세 때 〈효경〉을 읽고, 〈소학〉의 예를 실천했다고 전해지는 왕세자 이
2017-12-12

어린이 인성 함양 프로그램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안동시와 문화재청,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고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 진행한 “꼬마도령의 놀이터ㆍ묵계서원”사업이 2017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향교ㆍ서원활용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는다. 안동시에서는 지역 문화재를 활용해 대표적인 문화적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묵계서원을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고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 문화재활용사업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것을 발판으로 지속적이고 꾸준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한 결과 이번 문화재청 문화유산 활용(향
2017-12-07

2017 꿈의오케스트라-안동 정기연주회, 여섯 번째 이야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올해 자립거점기관으로 독립하는 ‘꿈의 오케스트라-안동 6년차 정기연주회’를 오는 9일 오후 5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갖는다. 꿈의 오케스트라-안동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꿈이 지난 2012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오케스트라 거점기관 모집 공모에 경북에서 최초로 선정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며 오케스트라교육의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올바른 인성을 갖춰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안
2017-12-06

매듭달 12월 브런치 콘서트, 엘 콰르텟의 겨울이야기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마음을 가다듬는 한 해의 끄트머리 달 12월의 브런치 콘서트<엘 콰르텟의 겨울이야기>를 오는 6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엘 콰르텟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감각적인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하얗게 쌓인 눈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선율에 입힌 다채로운 음악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겨울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의 주요한 음악과 한 겨울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오페라 속의 감동적인 아리아를 전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목가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오
2017-12-05

안동 강남동 이웃사랑ㆍ한끼나눔 한마당 행사 열린다.
안동 강남동주민자치회(회장 서장학)는 12월 5일(화) 오전 11시부터 강남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이웃사랑 한끼나눔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강남동주민자치회는 전국 49개 주민자치회 중 경북 유일의 주민자치회로 그동안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 10월 28일 제5회 강남화합한마당 행사는 500여 명이 모여 진정한 주민화합행사로서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고 타 주민자치위원회와 차별화를 보여줬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일 년 동안 가꿔온 국화와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일회성
2017-12-05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 수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TV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대한민국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국내 유일의 콘텐츠 분야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국산 콘텐츠와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콘텐츠 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한국콘텐츠 산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콘텐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2017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은 ▲해외
2017-12-05

세계 탈 문화의 메카 안동, ‘2017 지역문화브랜드 대상’ 수상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7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시는 탈문화를 활용한 창작 공연과 체험, 정기공연을 통한 관광 브랜드 사업 등 ‘세계 탈문화의 메카 안동’으로 응모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우수상에는 부산시 동구의 ‘역사문화스토리웨이 이바구길’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칠곡 인문학마을’이 선정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지역문화브랜드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의 특화된 문화 발전을 유도하고 지역문화 발전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과 도시 단위의 우수 사
2017-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