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태명)은 한가위 맞이 연속 사업으로 어르신 완전 웃는 DAY-7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를 실시했다. ‘뚜벅이’팀(팀장 김오현)은‘함께라서 행복하조’팀(팀장 정은미)에 이어 소규모 돌봄 의제 중 하나인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 공유라는 주제로 대상지를 감나무골 경로당으로 선정했다. 이번 ‘뚜벅이’팀은 안동중학교 나누리봉사단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간식 준비와 함께 추석 전통 음식 송편을 서로 같이 만들고 맛볼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안동중학교 학생들과 김은옥
2022-09-06
사회 (17,399건)
안동시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갑년)에서 한가위 햅쌀 나눔 사업으로 홀몸 가구 50세대를 방문·지원하며 정 넘치는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한가위 햅쌀 나눔 사업은 안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명절 정 나눔 사업의 하나로 설 떡국나눔 이후 두 번째로 실시했다. 사업비는 전액 안기동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진행해 그 의미가 더욱 부각 되고 있다. ‘함께모아 행복금고’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착한가게와 착한가정 또한, 월 5천
2022-09-06
안동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시민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소통과정에서 접수된 시민 불편·민원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다가가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권기창 안동시장이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걸어서 시민 속으로’라는 신규 시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걸어서 시민 속으로’는 기존의 정형화된 소통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 선정이나 사전 약속 없이 전통시장과 등산로, 강변둔치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경청하고자 하는 권기창
2022-09-05
송하동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동의 첫 관문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북하이텍고등학교까지 대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주요 등산로 풀베기와 잡관목 제거 작업도 함께 시행했다. 송하동은 매주 수요일 “송하동 Clean-day”사업을 통해 주민자치회 등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로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및 잡초를 제거했으며, 무질서하게 게시된 불법 광고물을 집중 철거했다. 또한, 쓰
2022-09-05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다가오는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유교적 가치에서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문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된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들의 만남을 통해 이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인문가치를 모색·실천하고자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왔다. 올해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대전환, 그 너머의 세상 ? 인류를 위한 질문>이라
2022-09-05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평생학습도시 안동’ 의 브랜드 이미지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해 평생학습원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평생교육에 대한 시민의 요구는 높은 반면, ‘평생학습도시 안동’에 대한 시민 인지도가 낮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평생학습원은 지역의 평생교육 거점으로 재도약하고,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이고자, 올해 5월 ‘평생학습도시 안동’의 브랜드 네임과 이미지 개발에 착수했다. 우선, 안동(ANDONG)의 영문스펠링에서 A와 O의 위치를 교환시켜 “따뜻한 학습의 공간(溫堂
2022-09-05
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기간으로 인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지역 및 사업장에 대해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단계별로 계획해 보다 실효성 있는 감시를 추진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중점감시 대상지역 및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 기간 중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는 공장 밀집 지역과 오염 우려되는 하천의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별감시기간
2022-09-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농업관련 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동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3년도 농촌진흥시범사업(보조율 70%이상) 대상 사업을 선정했으며 45개 사업, 104개소, 총사업비는 1,490백만원의 사업에 대한 심의를 했다. 하반기에 실시되는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안동시 지방보조금 운영·관리지침」에 따라 신기술 도입에 따른 위험도가 있는 사업에 대하여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다음연도 본예산에 편성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
2022-09-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으로 안동마6차 산업화 지구조성사업을 4년간(2017~2020) 추진해왔으며, 사업 완료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농촌융복합산업 지구조성사업 완료 평가대상은 총 7개 지구로 안동은 90.4점을 받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평가항목으로는 성과지표 달성률, 예산집행률, 사업추진내용 등 전문가에 의한 서면 평가로 이루어졌다. 우수 지구인 경북은 2023년 신규지구 선정 시 가점이 주어진다. 2017년 ~ 2020년까지 안동마6차산업화 지구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여 억원을
2022-09-05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안동시가 후원하는『제12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이 9월 3일 낙동강둔치 어가골 다목적광장(강변1축구장 주차장 옆)에서 1,000여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두 바퀴로 그린 푸른 세상’이란 주제로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차량 중심의 교통 환경을 생활 속 자전거 이용으로 변화시키고자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어가골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아름답고 수려한 수변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낙동강변 자전거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