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99건)

안동시산림조합, 명절맞이 사랑나눔 행사 실시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2022년 9월 8일 명절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안동시산림조합은 지속적으로 지역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2022년도 산림 조합금융 상반기 성장성 평가 동상 수상 및 여수신 1,000억 달성을 하였다. 이명우 산림조합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 애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며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권기창 안동시장, 경주 태풍 피해복구에 봉사자 300여명과 직접 나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9월 12일 사회단체 등 봉사자 302명과 함께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주시 피해 복구작업에 직접 나섰다. 이번 태풍‘힌남노’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인명피해와 도로 파손ㆍ주택ㆍ상가ㆍ차량 침수, 산사태ㆍ농작물 침수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 지역 주민들은 명절이 지나고도 집안 곳곳에 들어찬 물과 진흙뻘 등으로 인해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다. 권기창 시장은 추석 연휴에도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에 경북 도내 이웃 시군으로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회단체 봉사자와
2022-09-13

부릉~‘바퀴 달린 시장실’순조로운 첫 운행!
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7일 안동상공회의소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안동·임하댐 수자원 활용 물발전 포럼」에 참석해 안동시 물산업 발전 방향 등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안동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안동·임하댐 수자원 활용 물발전 포럼」은 지역의‘뜨거운 감자’인 수자원 산업과 관련해 전문가와 행정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시민들과 함께 안동시 물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의원과 시민, 대구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2022-09-13

안동시 유용미생물 보급에 농민들 큰 호응... 매년 수요 증가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민선8기에 들어 원거리 미생물 무상보급을 실시하며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2011년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미생물 배양시설을 설치해 매년 유용 미생물을 생산·공급하고 있고, 생산량과 이용 농가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전년도에 80여 톤의 미생물을 단체 및 8,000여 개별농가에 공급했고, 올해는 100톤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원거리 농가들의 경우 미생물 수령을 위해 왕복 1시간 넘게 이동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지역(와룡, 북후, 녹전, 도산, 예안)은 와룡면농업인상담
2022-09-13

안동시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 사업은 풍천면 함께모아행복금고(착한가게, 착한가정 기부금) 및 현물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뜻깊은 곳에 기부금을 활용하고자 수혜자를 직접 찾아 나서는 등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홀로 추석을 보내야 하는 마을의 취약계층 주민에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선물 꾸러미를 준비
2022-09-13

안동라이온스클럽, 옥동 취약계층에 식품꾸러미 지원
안동라이온스클럽(회장 최중호)는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5세트(5가구)를 옥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식품꾸러미는 안동 간고등어, 잡곡세트, 라면 등 풍성한 먹거리로 구성됐다. 최중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중추절을 맞아 안동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길용 옥동장은 “옥동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을 보내주신 안동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동라이온스클럽의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2022-09-13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나눔 지원사업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창근)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이다. 설 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송하동 함께모아행복금고 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송하동 함께모아행복금고 기금은 지역의 개인 및 사업체의 후원을 바탕으로 조성된 것으로, 위원들이 직접 물품 선정에서 포장, 전달까지 진행했다. 주민 주도의 복지전달체계 구축 취지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대상자
2022-09-13

용상동 주민주도형 마을축제추진위원 모집
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는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추진을 위해 용상동마을축제추진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6일까지이며, 용상동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양식을 작성해 용상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이며, 만15세 이상의 용상동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주민 중 문화·예술 등 축제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과 위원회 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주요 활동사항은 △마을축
2022-09-13

권기창 안동시장, 하회마을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
권기창 안동시장은 11일 오후 하회마을 충효당 마당에 마련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추도 단상을 찾아 조문하고 여왕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권 시장은 여왕의 영정에 묵념한 후 ‘안동시민은 엘리자베스 여왕님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조문록에 남겼다. 또한, 권 시장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999년 방한 당시 하회마을을 방문한 사진 20여 점을 살펴보면서 “안동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90세가 된 2016년, 주영한국대사를 만나 안동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하회마을에서 한식
2022-09-13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서거... 안동시민 애도 물결
70년 재위기간 동안 영국의 상징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온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로 서거했다. 세계가 슬픔에 빠졌고, 특별한 인연이 깊은 이곳 안동에서도 깊은 애도의 분위기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 여왕이 방문했던 안동 하회마을에는 서애 류성룡 선생의 종택 ‘충효당’ 앞에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추도 단상이 설치됐다. 서거 이후 열흘간 시민 등 방문객들이 애도하고 조문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 찾았을 당시, 맨발로 충효당 마루를 오르는 모습, 73세 생일상을 받는 장면, 봉정사에서 돌탑에 돌을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