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안동에서 제7회 전국예술인대회 열려
전국 9개 시?도 대표 예술공연팀이 참가하는 ‘제7회 전국예술인대회’가 오는 8월 25일(토)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전국예술인대회는 전국 공연예술 단체들이 공연을 통해 지역예술의 발전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 7회를 맞는 전국예술인대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공연은 전국 4개 광역시와 5개 도를 대표하는 공연단으로 구성해 오케스트라 공연(나리윈드오케스트라-경상북도), 댄스퍼포먼스(EGERO-부산
2018-08-24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활동가 양성교육 『퇴근길』수강생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예술이나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직장인, 시민들을 위해 문화예술활동가 양성교육프로그램 ‘퇴근길’을 9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15주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평소 오전이나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직장들을 배려한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이 퇴근 후 참여할 수 있게 평일 저녁시간에 진행하는 문화예술 교양강좌이다. 인문, 예술의 다양한 교양강좌를 통해 문화예술 전반에 걸친 이해와 통찰을 함양하기 위한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야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2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2018-08-23

‘그땐 그랬지!’ 2018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발표
안동시(시장 권영세)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옛 사진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은〈옛 사진에 담긴 추억 ‘그땐 그랬지!’〉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되어 총 302점의 옛 사진이 응모됐다. 사라져가는 지역사회의 가치 있는 근현대 민간기록물을 수집해 공동체와 미래세대의 자산으로 창출하는 안동근현대생활사 기록관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심사는 1980년대 이전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흑백과 컬러 구분 없이 지역의 건축물, 풍경, 거리, 생활상 등을 담아 당대
2018-08-23

제15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 개최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5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를 안동국제탈춤축제 기간 중인 10월 2일(화) 저녁 6시30분부터 안동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개최한다. 미(美)와 안동한우의 대제전인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는 천혜의 청정자연 속에서 한우사육 농가의 정성과 체계적인 사육관리로 길러진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다지기 위해 1994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대회 참가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18세 이상 28세 이하 미혼여성이면 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8월 27일까지다
2018-08-22

안동축제관광재단, 2018년 문화동반자 사업 진행
안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문화동반사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18년 문화동반자 사업을 시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문화동반자 사업은 ODA(공적개발원조,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대상 국가의 문화예술가들을 초청해 5~6개월간 한국의 문화예술을 배우고 상호 간의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2009년부터 9년 동안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관련 인력과의 국제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문화동
2018-08-22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예술감상교육 수강생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토요일 우리가족은 문화예술인-뮤지컬 이야기>을 9월 1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주간 과정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초ㆍ중ㆍ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가족단위 총 60명을 대상으로 뮤지컬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 진행되는 예술 감상수업에 수준 높은 뮤지컬 공연관람 기회가 2회 제공되는 큰 혜택이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교육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하는 감
2018-08-21

2018 뮤지컬 원이엄마 ‘별이 된 여인’
안동의 문화 콘텐츠를 장착한 ‘뮤지컬 원이엄마’는 안동 정상동 택지 조성을 위해 분묘 이장하던 중 출토된 고성이씨 이응태 가슴 위에서 발견된 죽은 남편에게 보내는 구구절절한 아내의 애절한 편지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남편의 병환이 깊어지자 삼 껍질과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미투리를 삼는 등 정성을 다해 남편의 쾌유를 기원하는 부인 ‘원이엄마’의 남편을 향한 마음, 그 눈물의 애원을 뒤로한 채 떠나간 남편의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총연출로 활약한 양정웅의 <2018 뮤지컬 원이엄마 ‘별이
2018-08-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테너 신동호와 보헤미안 싱어즈의 하모니’ 공연이 오는 24일(금)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테너 신동호의 지휘와 2008년 강도연 단장과 국내외 정상급으로 활동 중인 유학파 성악가들이 모여 창단한 보헤미안 싱어즈 남성중창단, 국내외 정상급 여성 성악가로 구성된 보헤미안 프리마돈나,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만드는 특별한 공연이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과 팝송까지 귀에 익숙한 다채로운 음악들로 구성해 감상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
2018-08-20

조상들이 물려주신 미풍양속, 안동풋굿축제
태풍으로 인한 행사 축소 및 연기된 행사(보도) 알려드립니다. 안동풋굿축제 ------------------------- 당초 : 8월 24일(금) 행사 취소 전국 유일의 풋굿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안동풋굿축제가 15회째를 맞아 8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와룡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개회식:10:00)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풋굿축제보존회가 주관하는 이번 풋굿축제는 풍년고유제와 식전공연, 풍년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본 행사는 새끼꼬기, 남녀팔씨름 대회, 막걸리마시기 등 민속
2018-08-20

건전한 청소년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 안동 문화의거리서 열린다.
안동 YMCA는 “기억하자 이날을”이란 주제로 8월 18일(토) 오후 5시 안동 문화의거리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의 거리 또는 탈춤축제장에서 열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이며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공연마당과 체험부스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공연무대에서는 밴드, 마술, 연극, 댄스 등 10개 동아리 공연마당이 펼쳐진다. 어울림마당 체험부스는 안동YMCA 청출어람 동아리의 EM으로 천연탈취제 만들기,
2018-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