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부터 10일간 진행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낙동강 음악분수를 확대 운영한다. 안동시는 평일 저녁 8시 한 차례 가동하던 낙동강음악분수를 축제기간 중에는 주간 2회, 야간 3회 모두 다섯 차례 가동할 계획이다. 음악분수는 주간 오후 2시, 오후 5시 두 차례 가동하고 야간에는 오후 7시, 8시, 9시 세 차례 가동한다. 올여름 유난히도 가뭄 및 폭염이 장기화돼 8월 휴가 기간 중 1회 25분에서 50분 연장 가동으로 시민 및 관광객에게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식혀주는 청량제 역할로 시민의 쉼터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18-09-27
문화 (6,993건)
안동시는 9월 27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을 하루 앞두고 축제장 현장을 점검하는 노-페이퍼(no-paper) 전략회의를 가졌다. 9월 28일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 및 제47회 안동민속축제가 열흘 동안 탈춤공원 및 시내 곳곳에서 시작된다. 이에 축제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살피기 위해 추석 연휴가 끝나자마자 권영세 시장 이하 간부 공무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축제장에 모여, 박원호 축제관광재단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탈춤페스티벌 준비상황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박원호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비탈민
2018-09-27
안동시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종로한복축제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을 알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동시와 자매도시를 맺은 종로구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했다.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상품을 홍보해 서울ㆍ경기권 모객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복 축제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경복궁,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기관이 자리해 서울 시민들의 주요 나들이 장소로 활
2018-09-27
퇴계 이황 선생의 유덕을 추모하는 도산서원 무술년 추계향사가 9월 22일(陰 8月中丁日) 오전 11시 도산서원 상덕사에서 봉행된다. 도산서원 향사는 500여 년 간 고스란히 계승해온 민간차원의 최대제향으로 매년 봄(음2월), 가을(음8월) 두 차례에 걸쳐 봉행되고 있다. 한국정신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온 도산서원은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따라 전국 최초로 3일간에 걸쳐 치러 온 향사기간을 2일로 단축했다. 특히 야간봉행을 주간으로 변경했으며 상덕사 출입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방하고 전통유교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향
2018-09-21
안동민속박물관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체험해 볼 수 있는 놀이 체험으로 널을 높이 뛰면서 풍년과 소망을 기원했던 널뛰기와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가 있다. 또 가족과 마을 공동체의 화합에 기여했던 윷놀이,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고 선조들의 예지를 배울 수 있는 투호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에게 균형감을 키워주는 굴렁쇠 굴리기와 근력과 유연성을 키워주는 제기차기, 협동심과 지구력을 길러주는 줄넘기놀이 등이 있다. 박물관에서는 추석 연휴
2018-09-21
국내 최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록된 궁중가례시연 ‘Making the 緣 안동을 그리다’가 9월 22일(토) 저녁 7시부터 안동 웅부공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의 가마인 연을 타고 많은 호위 관원 및 군사들과 함께 궁으로 행차하는 어가(御駕)행렬 ▲농악-지신밟기▲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여명의 빛 수제천 ▲간택-왕비의 자격 ▲왕비수업 ▲임금이 결혼하는 세자에게 타이르고 경계하는 의식 임헌초계(臨軒醮戒)▲왕비로 책봉된 왕비가 책봉 교명을 받는 비수책의 ▲궁중정재(宮中呈才) 중 하나인 검무 공연 ▲왕이 왕비 집에 가서 예
2018-09-20
안동시는 9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양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되는 종로한복축제에 참가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을 홍보한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기간을 앞두고 안동시와 자매도시를 맺고 있는 종로구에서 주최하고 종로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종로한복축제에 참가한다. 서울 도심 한복판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 글로벌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과 안동의 관광상품을 홍보해 서울?경기권 모객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복 축제가 열리는 광화문 광장은 경복궁,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8-09-20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원시립무용단의 ‘가족 댄스컬 - 백설공주 블랑슈 네쥬’가 20일 저녁 7시30분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온 가족이 춤과 이야기로 감동과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외모보다는 내면의 미 그리고 실력과 개성이 존중받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가 1812년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된 세계명작동화 ‘백설공주와 난쟁이’를 모티브로 각색한 작품으
2018-09-19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오는 10월 4일까지 ‘제4기 경북 시민아키비스트’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조사하는 시민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이번 양성과정은 수강생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생애기록사’를 직접 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기록문화 및 아카이브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자는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수강 기간은 10월 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
2018-09-1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2주 앞두고 축제를 이끌어갈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자원봉사자 교육은 그동안 평일 오후 시간에 실시했던 것과 달리 2018년 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9월 15일 토요일 14시부터 시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지난 20년 동안 이끌어 온 하나의 축이었으며 앞으로 20년 이상 축제를 뒤받쳐 줄 원동력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접하고 또 가장 쉽고 밀접하게 마주치는 것이 자원봉사자들이다. 때문에 자원봉사자 교육에서는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