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매화향기 가득한 안동에서 보내는 2월
2월의 안동여행은 설과 함께 시작된다. 조금은 이른 듯한 봄소식 들려오는 2월은 설 연휴 기간, 졸업?입학 시즌인 데다, 열두 달 중 28일로 가장 짧기 때문에 바쁘게 지나가는 한 달이다. 그래서 2월의 여행 계획을 잡을 때는 설 연휴와 봄방학이 주요한 일정 설계요소가 된다. ▷ 설 연휴 다채로운 행사 준비 안동시에서는 2019년 설맞이 행사를 연휴 둘째 날인 3일 10시부터 4시간 동안 안동역 광장에서 치른다. 또한 설 당일에는 안동의 세계유산인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무료 개방한다. 2010년과 2018년에 각각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2019-01-30

안동시,『2019 북스타트 여는날』행사 개최
안동시시립도서관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19 북 스타트 여는 날」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두고 201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영유아와 가족이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북 스타트 여는 날」은 올해 북 스타트 사업을 알리는 행사로 2월 9일 오전 10시 강남어린이도서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 날 행사에는 영유아 및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북 스타트 소개, 북 스타트 도서 책놀이 시연,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후에는 그림책, 기념품, 도서 가이드북,
2019-01-28

안동 암산얼음축제 나도 한번 제대로 즐겨보자!
안동시는 지난 19일부터 영남권 대표 겨울축제 암산얼음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첫 주말 1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구미 등 영남권 주요 도시에서 암산얼음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이에 축제장을 찾는 모든 관광객들이 제대로 축제를 즐기고 만끽할 수 있도록 유용한 꿀팁을 소개하고자 한다. 1. 빙어낚시터 체험하기 빙어낚시 체험장은 얼음축제장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빙어 낚시터 곳곳은 가
2019-01-25

2019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새해음악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하는 새해음악회’를 오는 26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악기로 편성된 오케스트라로 “한국인의 정체성과 영혼의 소리를 담은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용탁 객원 지휘자가 지휘를 맡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대표 레퍼토리를 연주한다. 특히 국악 작곡가 김대성의 ‘통일을 위한 반달 환상곡’은 윤극영 선생의 동요 ‘반달’과 故 김순남이 채보한 민요를 접목한 곡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가수 안치환의 호소력 짙은
2019-01-23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역 예술 단체 공모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9 경상북도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공연예술단체를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모집한다. ‘경상북도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시ㆍ군 문예회관 등 공공 공연장 간의 인적ㆍ물적 협력관계를 조성해 예술단체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 운영 활성화 도모,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연장 상주단체 신청은 연극과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 단체들이 지원할 수 있다. 경상북도에서 공연장상주단체를 선정하며 이들 단체에는 프로그램
2019-01-22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과 악기지도 강사 모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9년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악기지도 강사를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모집한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전공자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4년째 진행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음악감독 등 8명이며,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등 8부문이다. 26일 최종 면접(실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씩 진행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
2019-01-22

영남권 대표 겨울축제, 암산얼음축제 대성황
10년 넘은 안동암산얼음축제, 역대 최고 관광객 몰이 안동시는 지난 19일부터 개막된 암산 얼음축제 첫 주말에 13만 7천여 명의 관광객이 몰려,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암산얼음축제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축제관광재단, 암산얼음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황화섭)에서 주관한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AI(조류 인플루엔자), 이상 고온 현상 등으로 축제가 개최되지 못한 지 4년 만에 개최된 지난해 같은 기간(8만 5천명)에 비해 무려 61%가 증가된 수치다. 남후면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던 2011년 암산얼음축제 당시 인
2019-01-21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겨울 방학 기간 어린이체험ㆍ전시 프로그램 운영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기획한 어린이체험ㆍ전시 프로그램 ‘피카소 색깔놀이’를 1월 22일(화)부터 2월 10일(일)까지 상설갤러리, 5갤러리에서 진행한다. ‘피카소 색깔놀이’는 큐비즘(Cubism)의 창시자인 피카소의 작품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이색적인 미술 퍼포먼스와 함께 체험의 즐거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복합 체험전이다. 아이들이 단순한 미술수업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를 통해 직접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피카소 색깔놀이’는 색깔 방, 빛깔 방, 종이블록 방 등 3가지 테마 공간으로 나눠 진행하며
2019-01-21

2019년 안동시 관광 홍보 마케팅 활동에 박차
안동시는 2018년 관광객 773만을 기록하며 1천만 관광 도시로 한걸음 다가섰다. 올해도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각종 관광객 유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방문하고 싶은 도시 안동으로 엘리자베스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 관광객유치지원 사업 확대 시행 먼저 단체관광객과 내일러를 유치하기 위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 2018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에서는 ▲ 수학여행단(현장체험학습) 당일 버스비 지원 부문을 신설하고, ▲ 영남권 대표 겨울 축제인 암산 얼음축제를 유료관광지 1개소로 인정해 관광객 모객에
2019-01-17

김동표(하회세계탈박물관장) 대통령 표창
지난 14일 행해진 한국 박물관 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하회세계탈박물관 김동표관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물관 활성화를 통하여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표창 1명과 국무총리 표창 2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5명이 박물관 미술관 발전 유공자로 정부 표창을 수상하였다. 김동표관장은 한국 최초의 탈 전문박물관을 사비로 설립하여 23년째 운영 해 오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한국박물관협회로부터 전국 박물관인 들의 뜻이 모인 ‘자랑스러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