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한류스타들이 안동의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오는 6월 15일(토) 저녁 8시 안동탈춤공원에서 ‘2019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의 젊은 층을 위한 K-POP 공연으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안동에서 열리는 두 번째 K-POP 콘서트로 무료공연으로 열리며, 선착순 입장이다. 인기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과 보컬, 래퍼 등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출연진을 구성해 관객과 호흡을 함께하며 에너지 넘치는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
2019-06-11
문화 (6,993건)
안동문화지킴이에서는 오는 6월 5일(수) 10시 50분 안동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문화유산 방문교육」 공개수업을 한다. 이번「문화유산방문교육」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지역문화유산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문화지킴이(대표 김호태)가 주관한다. 지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해 지역의 문화재에 담긴 귀중한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제대로 알게 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수업에서는 도산서원 모형을 학생들이 만들면서 서원의 구조와
2019-06-05
▲ 봉정사 세계유산 등재 첫돌, 도산서원과 병산서원도 세계유산 등재 눈앞 우리나라에는 5월 현재 15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17가지가 지정돼 있는데, 여기에는 북한에 있는 2개의 세계유산과 1개의 세계기록유산을 포함해서다. 이 세계유산 중 2개, 세계기록유산 중 2개가 바로 안동에 있다. 안동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봉정사, 세계기록유산은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하고 있는 유교책판과 국채보상운동 기록물이 있다. 안동시에서는 6월의 안동 테마 여행으로 ‘세계유산을 따라 설계해
2019-06-04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소장유물 보존과 노후화된 전시 시설 보완을 위해 오는 6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임시 휴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민속유물은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피해를 보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서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에 따라 시립민속박물관은 소장유물 6,000여 점이 보관된 수장고와 전
2019-06-03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고 있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더 많은 지역민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1시로 변경하고, 야외 공연장에서 상설‘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 콘서트’로 확대 진행한다. 이번 5월 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 콘서트는 6월 1일 오후 1시 전당 야외공연장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심 여행’으로 진행한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 속에서 가족이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콘서트로 부모들이 어린 시절 좋아했던 동요와 요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편곡해 온 가족이 함께할
2019-05-3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아홉 번째 야외공연인 안동 윈드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윈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꿈의 향연으로’가 오는 6월 1일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의 첫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 윈드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 전공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이다. 정통클래식부터 세미클래식, 영화음악, 재즈, 팝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야외 연주회 등을 통해 감성적인 음률로 시민과
2019-05-31
(사)기산충의원(이사장 류회붕)은 오는 6월 1일(토) 오전 10시 제9회 의병의 날을 맞이해 안동 충의역사체험장에서 기봉 류복기 선생을 포함한 7의사분에 대한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사)기산충의원은 이날 안동지역 의병 활동에 주축이 된 인물 중 안동충의역사체험장 내의 사당에 위패를 모신 기봉 류복기 선생과 그의 동생 류복립 선생, 류복기 선생의 다섯 아들인 장남 우잠, 차남 득잠, 삼남 지잠, 사남 수잠, 오남 의잠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향사를 거행할 예정이다. 기봉 류복기 선생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지역 유림과 결의해 의병
2019-05-31
안동시는 오는 6월 1일(토) 저녁 7시 30분 안동댐 개목나루에서‘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공연을 개최한다. 한국국악협회 안동지부가 주관하는‘한여름 밤의 국악한마당’은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총 8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6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 토요일(1일, 8일, 15일, 22일)과 7월 둘째 주, 셋째 주 토요일(13일, 20일)은 안동댐 개목나루에서, 6월 다섯째 주(29일)와 7월 첫째 주(6일)는 문화의 거리에서 아름다운 우리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일(토) 첫 번째로 열리는
2019-05-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9 경북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 ‘2019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2천2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북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 사업’은 유아의 문화예술 향유능력 및 사회성, 창의성 발달 도모, 지역 내 유아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전문 문화기반시설을 지원해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현장에 양질의 수업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6월 말부터 진행
2019-05-30
안동섬촌영농조합법인에서 주관하고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지사에서 후원하는 ‘제2회 안동호 섬마을 청보리밭 축제’가 6월 1일부터 9일까지 도산면 의촌리 경관 단지 조성지역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축제 당시 전국에서 4일간 4만여 명이 방문해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은 입증되었으며, 이번 축제에서는 의촌 다방, 1년 후 우체통, 연날리기 체험, 만들기 체험, 지역 특산물 경매, 보리밭 걷기, 지역동호인 공연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터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전국 사진 촬영대회’와 ‘사생대회’ 같은 협력프로그램도 예
2019-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