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동요「봄나들이」의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념하는 ‘제13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22일(토) 예선은 오전 10시, 본선은 오후 2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올해 13회째 개최되는 이번 동요제는 안동시 주최, 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 소천권태호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안동교육지원청, 한국예총 안동지회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 독창과 어린이 중창, 가족창 등 3개 분야로 나눠 예선과 본선이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은 지정곡(소천 선생 동요) 1
2019-06-19
문화 (6,993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객들의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22일 오후 3시, 저녁 7시 웅부홀에서 몸이 만들어내는 춤의 멋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댄스 뮤지컬‘사랑하면 춤을 춰라 2’의 ‘Let′s Dance, Crazy’가 웅부홀의 무대에 오른다. 특히 21일 오후 2시 공연은 민생해결 100대 과제 중 하나인 ‘관내 초·중·고등학생 무료 공연 관람’을 위해 지역 초·중등 학생 700여 명이 수업을 대신해 공연을 무료 관람할 예정이다. 댄스 뮤
2019-06-18
6월‘Happy Day Concert’가 18일 저녁 7시 30분에 백조홀에서 경북타악기앙상블의 ‘Happy Power Concert’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클래식 타악기 앙상블 공연으로 타악기만의 박진감 있는 리듬으로 누구나 쉽게 즐겁게 즐길 수 있다. 경북타악기앙상블의 프로 연주자와 현재 안동대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있는 안동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가 협업해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북타악기앙상블은 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프로 연주자들로 구성된 타악기 단체이다. 클래식 타악기의 다
2019-06-17
시민에게 대도시에 버금가는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을 누리게 하겠다는 안동시의 행보가 거침없다. 개관 9주년을 맞이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6월 현재 9개 분야 19개 사업에 8억 5천만 원의 국비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모사업은 공연, 전시, 문화예술교육 등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선정됐으며, 전국 공연장 중에서 가장 많은 건수와 금액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 내역을 살펴보면 자체기획 프로그램으로 공연
2019-06-17
사)백년가약 전통혼례 협동조합에서는 젊은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안동댐 월영교 인근 개목나루 한옥 마당에서 오는 6월 15일 오후 5시 우리의 멋 전통혼례와 신행 행렬을 재현하는 전통혼례 체험장을 운영한다. 재연행사는 6월, 7월, 9월, 10월, 11월에 매월 2회 시연하며 무료로 누구나 시연에 참여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 외국인 관광객, 결혼을 기념하고 싶은 사람을 우선해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먼저 월영장터 쪽에서 신행 행렬 재연을 시작으로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진행된다
2019-06-13
소천 권태호음악관(관장 이필근)에서는 6월 16일(일) 저녁 7시 30분 야외특별무대에서‘SUMMER GRAND GALRA KONSERT’를 개최한다. 이번에 공연을 선보일‘체르니우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1902년에 창단된 우크라이나 체르니우치(Chernivtsi) 주의 주립교향악단으로 동유럽과 러시아는 물론 서유럽을 넘나들며 수많은 콘서트와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동유럽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는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Phantom of the Opera’ Ennio Morricone 의 ‘N
2019-06-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아홉 번째 야외공연인 ’디아만테의 힐링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토) 오후 2시 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6월의 세 번째 공연으로 벚꽃길을 찾은 많은 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아만테의 안동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음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팝페라 듀오이다. 전문음악인들이 모여 지역의 음악 수준을 높이고 시민에게 행복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는 지역단체이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해 감성적인 선율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6월의 공연으로 22일은 소노리떼와 함
2019-06-12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해부터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키즈 FUN FUN 시리즈’를 기획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히 진행하는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15일 오전 11시, 오후 3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넌버벌 인형극 ‘달래 이야기’는 6·25 전쟁을 겪는 달래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전쟁 중 홀로 남겨진 어린 달래의 눈으로 보는 전쟁 속의 가족 이야기를 인형의 섬
2019-06-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준)은 상설공연으로 진행하고 있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중 사계절의 특색을 사중주로 만나보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 중 두 번째 계절 이야기 ‘여름날의 추억’ 공연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열린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유쾌한 해설과 사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클래식 음악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모든 초목이 짙어 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을 콰르텟의 공연으로 뜨거운 여름의 열정
2019-06-11
올해 안동을 방문하는 대만 단체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안동시는 5월까지 안동을 다녀간 대만 단체관광객이 280여 명으로 전년 대비 8배 이상 증가했으며, 6월에는 300여 명이 예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그간 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대만 가오슝 국제관광전 홍보에 이어, 올해 1월 대만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동 팸투어를 진행했다. 4월에는 축제관광재단과 함께 대만 현지에서 안동여행상품 홍보 설명회를 하고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안동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대만 관광객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