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이육사문학관 상주작가 초청강연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오는 8월 10일(토) 오후 2시부터 (사)한국문학관협회와 (사)이육사추모사업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이육사문학관이 주관하는 상주작가 초청강연이 진행된다. ‘육사의 뜰에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는 이번 초청 강연은 안상학 시인의 ‘사랑과 슬픔의 시’ 강연을 비롯하여 시인의 시낭송, 시인과의 대담, 이육사 시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주작가지원프로그램은 8월 10일(토) 안상학 시인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5일(토) 피재현 시인의 ‘시 읽기의
2019-08-07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내한공연 ‘2019 에스빠냐 아리랑’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광복절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의 역사와 예술을 사랑하는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의 내한공연 ‘2019 에스빠냐 아리랑’ 공연을 오는 8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공연 1부에서는 국내에서 감상하기 어려운 화려한 스페인 음악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우리 민요, 가곡, 동요, 대중가요를 불러 관람객들에게 외국인이 부르는 우리 음악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은 한국인 임재식 단장이 이끄는 합창단으로 스페인에서 한국 노래를 알
2019-08-07

탈의 도시 안동에서 즐기는 탈 SHOW, 하이마스크
안동시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 1시간의 공연, 넌버벌 탈 퍼포먼스 ‘하이마스크’가 오는 10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원형극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하이마스크’는 해마다 시나리오를 각색해 매해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세계탈전시관을 방문한 3대 가족이 ‘탈을 만지지 말라’는 금기를 어겨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루며, 생활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모아 탈이라는 캐릭터로 유쾌하게 풀었다. 춤과 마임, 무술, 에어리얼 후프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곁들여진다. ‘
2019-08-07

역사와 함께한 명화 & 명곡 시리즈Ⅱ-색채의 마법사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8월 브런치 콘서트 역사와 함께하는 명화&명곡 시리즈Ⅱ‘색채의 마법사들’ 공연이 7일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는 역사 속 미술, 음악계 거장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는 해설, 영상, 콘서트로 구성한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로 제직 중인 황순학 교수의 해박하고 열정적인 해설로 진행된다. 인상주의 미술의 개척자 클로드모네, 인상주의 음악의 대부 클로드 드뷔시와 카페 음악의 창시자로 미니멀리즘과 큐비즘의 개념을 음악에 도입한 에릭
2019-08-07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배용 이사장, 안동 찾아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비롯한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의 주역인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5일 안동을 찾았다.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현지답사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위해 방문한 것이다. 이 이사장은 먼저 한국국학진흥원을 찾아 조현재 한국국학진흥원 원장과 차담을 가진 후 11월 3일까지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특별전을 관람했다. 이어 도산서원을 방문해 10여 년 동안 서원등재에 함께 노력해준 서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서원별 전승 문화
2019-08-06

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콘서트‘Summer Dancing Queen’
안동시ㆍ경상북도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주관으로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콘서트 ‘Summer Dancing Queen’ 공연이 3일(토) 오후 4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Summer Dancing Queen’ 공연은 지역의 실용 무용을 전문으로 하는 모던아트아카데미에서 케이팝 댄스, 힙합, 비보이 댄스, 창작퍼포먼스 등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열정적인 출연진들의 다양하고 파워풀한 댄스는 관람객들의 잠재된 흥을 깨우고 더위를 날려버리는 공연이 될 것이다. ‘문화가 있는 날 콘서
2019-08-02

‘신웅부전-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 연일 만석 행진
2019 신(新) 웅부전 ‘고등어 찜닭에 빠진 날’이 연일 만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폭염의 날씨에도 공연마다 좌석이 매진되는 등 지난 23일부터 주말 공연까지 누적 관람객이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총 12회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안동 대표 먹거리인 ‘고등어’와 ‘찜닭’을 소재로 전통시장에서 벌어지는 이웃 간 해프닝을 시대적 풍자와 함께 유쾌하게 그린 가족 뮤지컬이다. 특히 올해 공연은 한층 높아진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까지 더해져,
2019-07-3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예당! 얄굿데이(Good Day)’개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아트(ART) 바캉스 ‘2019 예당! 알굿데이(Good Day)’를 다가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공연장(웅부홀, 백조홀) 과 전당의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트 바캉스에는 시민이 머무르고 즐길 수 있는 감성 충전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버스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이 준비돼 있다. 아트 바캉스 기간에는 원 데이 패스(One Day Pass) 1일권 티켓을 구매하면 하루 동안 ‘메간헤스展’을 비롯한 전당
2019-07-31

비보 브라스와 더 플래쉬의 바람을 두드리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비보 브라스와 더 플래쉬의 바람을 두드리다’가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금관 앙상블 비보 브라스와 타악기 앙상블 더 플래쉬의 협업 공연이다. 화려하고 풍부한 금관악기의 멜로디에 힘이 넘치는 타악의 리듬을 더한 뮤지컬 음악과 영화 OST, 재즈로 무더운 여름 관람객에게 시원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 취지에 맞춰 어려운 클래식이 아닌 지역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출연진과 관람객이 소통 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2019-07-30

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특별전 개최
안동시는 7월 30일(화) 오후 2시 유교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Ⅱ에서 한국국학진흥원 주관으로 한국의 서원 「도산서원·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산서원 병산서원 한국 정신문화를 이어오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에서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한 자료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총 70여 점의 자료가 소개될 예정이며, 그동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귀중본도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1575년 도산서원이 사액(賜額)될 때 조정에서 내려준 『소학언해』, 『논어언해』, 『대학언해』, 『중용언
201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