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6,993건)

찾아가는 라운드테이블,‘문화도시 똑!똑!똑!’신청 받아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연중 상시로 안동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과 문화도시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의견 수렴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 라운드테이블 ‘문화도시 똑!똑!똑!’을 계획하고 지역 구석구석을 노크할 예정이다. 안동시와 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주도형 사업으로 이끌기 위해 그동안 전문가 추진 협의회, 민간 문화PD회의, 총 8회의 미니포럼‘문화 잇(it)수다’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 문화 요구를 토론해 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문화 소외 지역까지 포함해 5명 이상 모
2019-09-04

거칠어진 어머니의 손길로 탄생한 섬세함의 극치, 안동포
안동시는 9월 3일 안동시 임하면 금소리에 자리한 안동포타운에서 ‘2019년 안동포 품평회’ 심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1호 안동포짜기의 전통계승과 직조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준비됐으며, 안동포 8새와 9새 2개 부문으로 나눠 직조자의 섬세함을 뽐내는 기회를 마련했다. 출품작은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주 생산지인 임하면 금소1리, 금소2리, 고곡리, 서후면 저전리에서는 자체 심사를 거쳐 각 새수별 2필씩 출품했다. 올해는 안동포짜기 기능보유자인 우복인 선생께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안동포조합과 안동
2019-09-04

이육사문학관 ‘이육사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이육사 선생의 문학과 독립운동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지역문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이육사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문화에 대해 전문지식을 갖춘 지역문화 전문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지역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을 홍보, 지역 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참신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수강생 모집은 9월 20일(금)까지이며, 정원 30명에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이육사 선생의 민족정신과 독립정신을 알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할 수
2019-09-03

안동시, 9월 첫째 주 문화예술 행사
풍요로움의 계절 가을의 문턱 9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전·후해 가족과 이웃이 다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가 도심 곳곳에서 열려 훈훈한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 제15회 국제 유교문화 서예대전 시상식 한국미술협회안동지부(지부장 지승호)는 9월 3일(화) 오후 3시에 경북도청 동락관 지하 1층 전시장에서 제15회 국제 유교문화 서예대전 시상식을 갖는다. 국제 유교문화 서예대전은 유교 문화도시 안동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틀 마련을 위해 개최하며, 출품작 357점 중 우수작품 22점에 대해 시상을 한
2019-09-02

안동 ‘삼베짜기’, 국가무형문화재 종목 지정 및 보유단체 인정 예고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옛 조상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문화유산인 ‘삼베짜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 예고하고, 안동시 소재 (사)안동포마을문화보존회(대표 손병선)를 삼베짜기 보유단체로 인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목지정 및 보유단체 예고로 안동은 차전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이어 세 번째 국가무형문화재를 보유하게 될 예정이다. 삼베짜기는 우리나라 토산물인 삼베를 손수 길쌈하는 행위로 안동포짜기, 청도 삼베짜기 등이 대표적이다. 고대부터 전승되어온 기술로 무형문화재로서의 역사성, 예술성·기술성, 대표
2019-08-30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기리는‘국신당 수륙재’개최
안동의례문화연구회는 국가와 안동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고 공민왕과 노국공주를 기리기 위한 ‘국신당 수륙재’를 8월 31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용주암(풍산읍 풍산태사로 1671-16)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시민과 불교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주문 앞에서 시련을 시작으로 대령, 관욕, 신중 작법 등 봉송의식(불보살과 성현, 영혼을 하늘에 보내는 의식)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친다. 2부 행사에는 가수 유지나와 민요 가수가 초청돼 지역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수륙재는 안동과 인연이 깊은 공민왕과
2019-08-30

안동시, 청춘 음악극‘그 시절 그 노래’공개오디션
안동시는 오는 9월 3일(화) 오후 1시부터 청춘 음악극 ‘그 시절 그 노래’ 출연진 선정을 위한 공개오디션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지하연습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실버세대의 문화 활동에 대한 자긍심 함양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청춘 음악극’을 기획했으며,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이번 공개오디션은 ‘청춘 음악극’무대에 오를 실버 스타 선발을 위한 자리로, 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실버세대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주연 등 12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2019-08-30

2019 낙동강 힐링 콘서트
노블팝스오케스트라(대표:권용희)는 경북 안동 낙동강 다목적광장에서 오는 31일 저녁7시30분 낙동강 시발지의 의미를 담은 문화ㆍ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낙동강은 발원지인 강원도 태백 황지에서 낙강의 줄기가 시작되어 영양 일원산에서 흘러오는 ‘동강’(반변천)이 합류되면서 낙동강 본류의 시발지가 되는곳이 경북 안동이다. 이곳에는 지난 2016년 안동시에서 ‘낙동강시발지’를 알리는 표지석을 설치하여 안동의 역사와 함께 상징적 의미를 되새긴바 있다. 낙동강은 남한에서 제일 긴 강으로 우리 민족의 젖줄이자 정신문화의 요람인만큼 문화공연과 접목
2019-08-28

그대 그리고 나 감성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마지막 주간 수요일 진행되고 있는‘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에 일상의 업무로 참석하지 못하는 지역민들을 위해 주말 시간을 활용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8월 문화가 있는 주간 특별콘서트 ‘그대 그리고 나 감성 콘서트’가 오는 31일(토) 오후 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을 중심으로 흥겨운 재즈 리듬과 아름다운 클래식 장르가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이다. 가을을 맞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감정들을 음악으로 나타내는 감성 콘서트로 예술단체 ‘음악공장’
2019-08-28

안동시 김춘화 씨, 천연염색으로 한국예술문화명인 인증
안동시 평생학습관에서 천연염색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섬유공예가 김춘화 씨가 한국예술문화 명인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식은 26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소재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한국예술문화 명인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에서 대한민국 예술문화를 유지·발전시키면서 높은 수준의 유·무형의 성과물로 이를 실현하고 있는 전문가를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 해 오고 있다. 2013년부터 인증을 시작해 현재까지 318명이 받은 바 있고 올해는 안동시의 김춘화 씨를 포함해 11개 분류 30명이 받았다. 한국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