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종교타운 문화공연의 첫 번째 행사, 연극“동승(童僧)”이 오는 9월 18일(수) 저녁 7시 30분 종교타운 내 화성공원 특설무대에서 공연된다. 한국예총안동지회와 대원사, 목성동 성당, 안동교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에서 후원하는 종교타운 문화행사는 종교 간 서로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9월 18일 대원사의 연극 “동승”을 시작으로, 9월 21일(토) 저녁 7시 30분 목성동 성당의 “가톨릭 음악회”, 10월 5일(토) 저녁 7시 30분에는“안동교회 음악회”가 개최된다. 첫 번째
2019-09-16
문화 (6,993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공연 8월‘Happy Day Concert 시리즈’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클래식 음악극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로 백조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작곡가 모차르트의 생애와 음악을 어린이들에게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아버지로부터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아 음악의 신동이라 불리며 자라나는 과정과 궁정 실내 작곡가로서 활약하면서 만들어진 유명한 오페라와 교향곡들을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음
2019-09-16
안동시는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9’와 ‘제48회 안동 민속축제’의 빈틈없는 준비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6일(월) 오후 2시 시청 청백실에서 축제지원단 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축제지원단은 김세환 안동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부 10개 지원팀 40개 반으로 구성해 지원반별로 부여된 임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10개 지원팀 주관 부서장이 일정별 지원계획과 지난 8월 26일 열린 1차 보고회 이후 추진실적에 대해 보고한다. 이어 민·관의 효율적인 역할분담에 대해 논의하고, 김세환
2019-09-16
‘2019 제11회 안동 한지 축제’와 ‘제8회 전국 안동 한지 대전’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안동 한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회장 이영걸)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와 대전은 ‘한지에 담긴 꿈! 한지에 담을 꿈!’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이 축제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내 3대 한지 생산지역(안동, 전주, 원주) 중 최다 생산량과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안동한지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한지 관련
2019-09-16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2019 안동시 문화예술공연 ‘함께해요! 힐링 콘서트’가 오는 9월 14일(토) 오후 8시 안동댐 월영교 앞 물문화관 광장에서 열린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필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총 4회 중 2회차로‘별빛 같은 음악, 달빛 같은 선물’이라는 주제로 팝페라, 국악, 트로트, 포크송, 퓨전 가요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조정민 필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안동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함께해요! 힐링 콘서트’는
2019-09-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활동 여건 마련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에서 진행하는 「2019 경상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단체인 ‘한 예술단’과 함께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공연장과 문화예술단체 간 인적·물적으로 상호 협력해 안정적인 창작 예술 활동으로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 예술단은 지역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 일반인이 다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문화발전,
2019-09-11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안동공예문화전시관 내 안동공예사업협동조합 권혜영(지와사랑)의 “내 마음의 창”이 특선을, 김기덕(비나리아토)의 “퇴계의 사랑”과 변현숙(봄뜰한지공예마을)의 “한지 항아리 장식장”이 입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전국 각 지역 공예품대전에서 참가자격을 획득한 수상작들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그 우수성을 뽐낸 큰 대회이다. 그 중 경북을 비롯하여 안동지역에서 이렇듯 수상의 영광을 차지 한 바 지
2019-09-11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설공연으로 진행하는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 중 사계절의 특색을 클래식 콰르텟으로 만나보는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세 번째 계절 이야기 ‘가을 음악 편지’ 공연을 오는 11일 11시 백조홀에서 개최한다. ‘엘 콰르텟의 The Four Seasons Series’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의 유쾌한 해설과 현 앙상블의 연주로 계절의 변화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덥고 습한 이번 여름이 지나가고 새벽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귀뚜라미 소리로 가을이 오
2019-09-11
퇴계 이황 선생과 관기 두향의 애절한 사랑을 뮤지컬로 만들어 온 ‘퇴계연가’가 새로운 스토리로 관객들을 찾는다. 안동국악단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16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7시 30분, 구름에 리조트 내 천자문마당에서 ‘2019 퇴계연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의로운 것은 취하고 이익은 버리는 삶을 살았으며, 사람을 귀히 여겨 서원을 드나드는 대장장이조차도 경대(敬待)하며 가르침을 베풀었던 박애주의자 퇴계 선생과 그를 존경하고 사랑한 두향의 연모가 깃든 무대이다. 단양군수 시절 퇴계 선생과 두향의 만남과 사랑을 그린 실경
2019-09-11
안동시는 2020년을 천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원년의 해로 삼고, 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시는 가을 여행주간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앞두고 안동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안동을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안동 관광 정보센터 홈페이지를 새단장해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기존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 두 가지를 관리하던 것을 통합했으며, 메인화면, 여행코스, 관광 안내 및 지도 등을 전면에 배치하고, 트렌드에 따라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해 사용자 편의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개편된 안동관광홈
201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