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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회장 하원태)에서는 선진군민 의식함양 및 기초질서지키기를 위한 법질서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법질서확립 캠페인은 3월 31일 출근 및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의성군청과 의성초등학교 앞에서 바르게살기협의회원, 범죄예방위원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서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의성군협의회의 법질서 캠페인은 군민들에게 보다나은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군민의식 함양과 기초질서 지키기로 선진지역으로의 발전과 선진시민의식을 확립하고자 하는데 있다. 한편 법

의성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3월 30일 오전 08;00-10:00 오는 11월 선진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경찰협력단체 와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의 역점 추진시책 홍보와 치안정보 공유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경찰서를 비롯하여 9개 파출소가 지역별 동시에 주민들의 생활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또한 자리에 참석한 경찰협력단체 및 주민들은 간담회를 마치고 범죄예방, 교통사망사고 예방,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위해 대

의성군 공직자 제3기 중국어강좌가 4개월간의 긴 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은 3월 30일 오후 5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김복규 의성군수와 수강생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의성군 공직자 제3기 중국어 강좌는 지난 2009년 12월부터 글로벌 지구촌 시대를 맞아 공무원들의 외국어능력 함양과 국제화 마인드 제고를 위해 국제자매결연도시 원어민 초청 중국어 강좌를 개설하고 매주 화~목요일까지 4일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강의했다. 강사는 의성군과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섬서성 함양시에서 파견한 이혜(李慧, 28세)씨로

의성군이 읍면지역 생활환경의 획기적 개선으로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2단계 생활환경정비사업을 마무리 했다. 생활환경정비사업은 2010년 단북면 지역을 마지막으로 5개면에 걸쳐 도로, 교량, 마을회관, 쉼터 등 59개 지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친환경적인 선진복지 농촌으로 개발을 목표로 해왔다. 마지막 대상인 단북지구 사업은 11개 지구(공동이용 복지회관 1지구, 마을회관 1지구, 쉼터 2지구, 교량 1지구, 도로 확ㆍ포장 5지구, 배수로정비 1지구)로 30억원을 투입해 금년 12둴까지 마무리 한다고 했다. 한편 제2단계 생활환경정

의성군이 중요목조문화재와 산불 등 화재에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행정, 소방, 사찰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소방훈련은 3월 25일 오후 3시 의성군의 대표적 사찰인 대곡사(다인면 봉정리 소재)에서 의성군 산림과, 새마을문화과, 소방서 사찰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곡사 대웅전(지방유형문화재 제160호)을 비롯한 범종각(지방유형문화재 제161호)과 명부전(지방유형문화재 제439호)등에서 구조구급, 화재진압, 산불진화훈련이 합동으로 병행해 진행됐다. 한편 의성군의 중요목조문화재 및 산불

의성군이 최근 늘어나는 쌀 재고량과 쌀값 하락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지역농민들을 위해 학교급식을 쌀국수로 추진하고 현장을 방문했다. 학교급식 쌀국수 급식 현장방문은 3월 24일 12시 의성군 봉양면 도리원 초등학교에서 재학생 162명과 경상북도 쌀산업 FTA대책과장(김종수), 의성군 유통축산과장(권영창)등 행정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쌀국수 학교급식은 금년 개학기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의성군 지역내 유아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58개교 5,000여명이 참여하며 월 2회 정기적으로 급식한다. 이날 급식은 쌀 자장면

제3회 의성산수유 꽃 축제가 3월 20일 16일간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의성하면 마늘, 사과, 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산수유꽃으로 많은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마을 일대 70여리길 계곡의 소하천 개울가와 산언덕에는 15년에서 300년 수령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형성하고 있어 매년 3월 중순에서 4월 초순까지는 노란 산수유꽃 물결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파노라마적인 경관은 한번 다녀 온 사람들에게는 다시 찾아 오도록 하는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의성군에서는 특용수 등 산주들에게 소득이 되는 나무를 심기로 하고 묘목수급에 들어갔다. 올해 추진하는 조림사업은 국ㆍ도비 등 1억7천여만원의 예산으로 금성면 하리 외 20개소에 경제수 조림 58헥타르, 큰나무심기 15헥타르, 유휴토지 조림 5ha 등 모두 78헥타에 대하여 4월 초순까지 모든 사업을 완료한다고 했다. 특히 올해에는 참죽나무, 옻나무 등, 산주가 희망하는 수종을 식재하여 단기임산물 소득원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제64회 식목일을 즈음하여 지난 해 출생한 신생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고 인구 늘리기 정책을

의성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3월 22일 오전 10:00 해당지역 근무 경찰관, 경찰협력단체 등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면단위지역에서 치안센터로 운영해오던 9개 치안센터에(단촌, 점곡, 사곡, 가음, 비안, 신평, 안사, 구천, 단북) 대해 파출소로 전환하는 개소식을 가졌다.

의성군이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결혼이주민여성들을 활용한 영어공부와 문화체험을 위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추진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별ㆍ가구별로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결혼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학습서비스’와 ‘희망이 자라는 문화체험서비스’를 확대 추진한다는 것이다. ‘결혼 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학습서비스’는 8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10개월간 제공되는 교육으로 의성군내 결혼이주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